<?xml version="1.0" encoding="UTF-8" ?> <rss version="2.0"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channel>
    <title>커넥트 데일리</title> 
    <link>https://i-eumnews.net</link> 
	<atom10:link  xmlns:atom10="http://www.w3.org/2005/Atom"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href="https://i-eumnews.net/rss/rss_news.php" />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item>
       <title><![CDATA[AI 시티의 심장 월드모델, 공간정보 품질로 완성]]></title>
       <link >https://i-eumnews.net/139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3/202603022954318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공간정보품질관리원(원장 정형교)은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드론쇼코리아(DSK 2026)’에서 ‘AI 시티 구축을 위한 공간정보 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공간정보품질관리원).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전 세계 공간정보 기술이 현실을 똑같이 복제하는 디지털 트윈을 넘어, 물리 법칙을 스스로 학습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월드 모델(World Model)로 전환하는 가운데 신기술 세미나가 열려 기술 공유 이상의 전략적 변곡점을 알렸다.</p><p> </p><p>공간정보품질관리원(원장 정형교)은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드론쇼코리아(DSK 2026)’에서 ‘AI 시티 구축을 위한 공간정보 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해 공간정보 미래 기술에 대한 이정표를 세웠다.</p><p> </p><p>이번 세미나는 산학연의 파편화된 연구 데이터들을 한 자리에서 기술적으로 공론화하고, AI가 공간정보 데이터와 결합하면서 시공간적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월드 모델의 학습 데이터로 시대적 필요성이 제기됐다는 점에서 매우 유의미한 지표를 제시하는 미래 전략 회의가 됐다.</p><p> </p><p>정원교 원장은 개회사에서 AI 대전환 시대, 공간정보는 산업 혁신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뒷받침하는 핵심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데이터의 질적 가치가 미래 사회의 신뢰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3/202603020226895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공간정보품질관리원 정형교 원장(사진=공간정보품질관리원).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정 원장은 “정확하고 일관된 데이터가 확보될 때 혁신 생태계 조성과 AI 기본사회로 나아갈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체계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혀 데이터 품질관리의 선제적 역할을 제시했다.</p><p> </p><p>과거의 디지털 트윈 기술이 현실을 똑같이 복제하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AI가 스스로 물리 법칙을 학습하고 시뮬레이션하는 월드모델 단계로 진입하면서 데이터의 미세한 오차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p><p> </p><p>자율주행 드론과 로봇이 일상화된 AI 시티에서 공간정보는 사람이 보는 지도가 아니라 기계들이 세상을 인지하고 판단하는 지도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무결성 확보를 위한 데이터 품질 검증은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가는 초석이 된다.</p><p> </p><p>현재 품관원은 기존의 수동적인 검수 방식을 탈피하고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데이터의 오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보정하는 ‘AI 기반 품질검증 시스템’을 본격화하는 연구를 시작했다.</p><p> </p><p>정 원장은 “공간정보 데이터가 국가 전반의 수요에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AI 기반 품질검증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공공데이터 활용체계의 고도화 의지를 피력했다.</p><p> </p><p>올해의 공간정보 산업은 3차원 공간정보를 넘어 물리적 법칙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월드모델로의 진화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p><p> </p><p>이번 세미나가 전 세계적으로 구글,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월드모델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강점인 고정밀 공간정보 인프라를 품질 중심으로 재편하는 전략을 마련하는데 인사이트를 제공했기 때문이다.</p><p> </p><p>엔비디아가 대만 가오슝에서 시도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추론 에이전트나 테슬라의 FSD 공간 지능에서도 공간정보는 인간이 보는 참고용 자료가 아니라, AI를 통해 스스로 판단하고 기동하기 위한 실행 엔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p><p> </p><p>종전의 스마트시티는 자동화를 기반으로 기술이 집약화되었던 것에서 이제 AI 시티는 도시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하는 자율성(Autonomy)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의 접근성이 확연히 달라진다는 것이다.</p><p> </p><p>이날 세미나 발표에는 ▲카이스트 이채석 교수의 ‘공간정보 기반 AI 시티 구축과 실천 방안’  ▲한국국토정보공사 정다운 선임연구원의 ‘도심형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의 ‘AI 시티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 ▲한컴어썸텍 황상연 대표이사의 ‘민간 드론으로 수집된 공간정보 데이터 활용 극대화 방안’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미래전략실 김태훈 실장의 ‘AI 품질검증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이 이어졌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적체된 도시에서 활력 넘치는 AI 도시로 전환</p><hr /><p><span style="font-weight: bold;">피지컬 AI와 월드 모델이 여는 ‘AI 시티’</p><p><span class="bold">공간 온톨로지로 도시의 맥락을 읽어내</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3/202603020817498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AIST 공과대학 융복합연구센터 이채석 교수(사진=공간정보품질관리원).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KAIST 공과대학 융복합연구센터 이채석 교수는 기존 스마트시티의 한계를 넘어서는 ‘공간정보 기반 AI 시티 구축과 실천 방안’을 발표하며 도시 운영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p><p> </p><p>이 교수는 AI 기술 트렌드가 텍스트와 이미지를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 속에서 직접 행동하고 학습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로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p><p> </p><p>피지컬 AI는 현실의 마찰, 충돌, 시간 등 물리 제약을 이해하고 센싱에서 행동까지를 폐루프(Closed loop)로 수행하며 그 결과를 다시 학습에 반영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p><p> </p><p>이러한 피지컬 AI가 원활히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단순한 3D 모델을 넘어선 ‘월드 모델(World Model)’로서의 디지털 트윈이 필수적이다. </p><p> </p><p>이 교수가 정의한 새로운 디지털 트윈은 단순한 형상 복제가 아니라 상태와 물리 법칙, 시간 전이 모델을 포함하여 현실의 동역학을 계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p><p> </p><p>그는 현재의 스마트시티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기술의 풍요 속 체감의 빈곤’을 꼽으며 사람이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하는 구조적 병목 현상을 지적했다. </p><p> </p><p>수많은 CCTV와 센서를 설치하고 관제 화면을 늘려도 결국 최종 판단과 지시를 사람이 내리는 구조에서는 임계점을 넘는 사고를 선제적으로 막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분석이다. </p><p> </p><p>보고와 판단, 지시가 분절된 현재의 시스템은 필연적으로 구조적 지연(Structural Latency)을 발생시키며 이는 곧 사후 대응의 한계로 이어진다. </p><p> </p><p>이 교수는 도시가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결정하는 ‘AI 시티’로 나아가기 위해 ‘공간 온톨로지(Spatial Ontology)’ 기술의 도입을 역설했다. </p><p> </p><p>공간 온톨로지는 도시를 단순한 좌표값이 아닌 의미와 구조로 읽어내는 기술로 AI가 도시의 맥락(Context)을 이해하게 만드는 핵심 장치다. </p><p> </p><p>예를 들어 기존 방식이 과거 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을 감지했다면 제안된 방식은 ‘도로 결빙, 급경사, 교통량 증가’라는 물리적 상황의 조합을 통해 미래의 위험을 연역적으로 추론한다. </p><p> </p><p>특히 이번 발표에서 주목받은 것은 KAIST가 구축한 ‘주소 지식그래프’와 이를 활용한 대화형 서비스인 ‘Addi’다. </p><p> </p><p>연구팀은 행정안전부 및 주소기반산업협회와 협력해 전국 286종의 공공데이터를 ‘주소’라는 공통 키로 연결한 거대 지식 체계를 완성했다. </p><p> </p><p>또 이를 LLM(거대언어모델)과 결합한 ‘GraphRAG’ 기술은 기존 AI의 고질적 문제인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p><p> </p><p>실제로 대한민국 자치구 중 ‘중구’가 몇 개인지를 묻는 질문에 일반 AI는 오답을 내놓았으나 주소 지식그래프 기반 시스템은 정확한 행정구역 관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실에 입각한 답변을 제공했다. </p><p> </p><p>이 기술은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민원 유형을 분석하고 담당 부서를 자동으로 매칭하는 등 공공 행정의 효율성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 </p><p> </p><p>이 교수는 “공간정보는 인공지능 시대의 국가 미래 전략 인프라”라고 강조하면서 “데이터의 양보다 ‘질(Quality)’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p><p> </p><p>수많은 데이터가 존재하더라도 품질이 낮거나 정보가 단절되어 있다면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예측하고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p><p> </p><p>결국 미래 AI 시티의 성패는 얼마나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기계가 판독할 수 있는 형태로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 </p><p> </p><p><span class="bold">3차원 지도로 도시 근육 만들어</p><p><span class="bold">LX, 실무 중심 디지털 트윈 로드맵 공개</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3/202603021324639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국토정보공사 정다운 선임연구원(사진=공간정보품질관리원).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부산진구가 단순한 3차원 지도를 넘어 도시의 위험을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디지털 트윈 코리아’의 전초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p><p> </p><p>한국국토정보공사(LX) 플랫폼사업처 정다운 선임연구원은 부산진구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도심형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p><p> </p><p>이 사업은 부산진구의 행정·도시 데이터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집약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심형 모델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약 1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p><p> </p><p>정 연구원은 디지털 트윈이 현황판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도시 운영 시스템(City OS)’으로 기능하기 위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의 클라우드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p><p> </p><p>LX는 부산진구 전역 29.67㎢를 대상으로 고정밀 항공사진과 레이저 측량(LiDAR)을 실시해 정밀한 수치표고모델(DEM)과 실감 정사영상을 확보했다. </p><p> </p><p>특히 구내 3만 2,538동에 이르는 모든 건물을 LoD 3 수준의 3차원 모델로 제작해 건물별 고유 식별 정보를 부여하고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p><p> </p><p>LoD(Level of Detail)는 디지털 트윈과 3차원 공간정보 분야에서 모델의 정밀도를 나타내는 핵심 표준으로 LoD 3은 창문, 문 등 외관의 상세 구조가 표현되어 밖에서 보았을 때 실제 건물과 거의 동일하게 보이는 수준을 의미한다.</p><p> </p><p>LX는 1차 연도에 주로 재난과 물리적 안전에 집중했다. </p><p> </p><p>골목 안전 서비스는 범죄 발생 지수와 유동 인구, CCTV 감시 범위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방범 시설의 최적 위치를 제안하고, 노후 건축물 관리 서비스는 실시간 생활 인구 데이터를 연계해 붕괴 위험 지역의 인구 노출도를 평가한다. </p><p> </p><p>올해부터 본격화되는 2차 연도 사업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환경 및 체감 안전 분야로 영역을 넓힌다. </p><p> </p><p>도심 공기질 관리 서비스 역시 시내버스에 장착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수집하고, 지형과 건물 구조에 따른 확산 경로를 시뮬레이션해 과학적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p><p> </p><p>스마트 응급 대응 서비스는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위치와 운영 시간을 데이터화해서 골든타임 내 접근 가능한 최적 경로를 안내하고 추가 설치가 시급한 사각지대를 정밀하게 산출한다. </p><p> </p><p>이번 발표의 핵심 인사이트 중 하나는 데이터의 ‘시맨틱(Semantic) 추상화’다. </p><p> </p><p>시맨틱(Semantic)은 데이터에 의미와 맥락을 부여하여 컴퓨터가 정보 간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조화하는 기술로 단순한 숫자나 텍스트를 넘어 ‘A는 B의 하위 개념이다’ 또는 ‘C 상황에서는 D 위험이 높다’와 같은 관계성을 정의한다.</p><p> </p><p>정 연구원은 “건물을 3차원 형상으로 보여주는 단계를 넘어, 각 건물에 행정 지식과 물리 법칙을 입혀 기계가 스스로 상황을 해석할 수 있는 지능형 지식 모델로 진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p><p> </p><p>실제로 부산진구청의 행정 조직도와 사무분장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과 통합해 주민 민원이 발생했을 때 담당 부서를 AI가 자동으로 매칭하는 시스템도 시범적으로 구현했다.</p><p> </p><p>LX는 국제 표준인 CityGML 3.0을 준용해 데이터의 상호 운용성을 확보함으로써 부산진구의 성공 모델을 향후 부산 전역과 국내외 지자체로 확산하겠다는 전략이다. </p><p> </p><p>전문가들도 이러한 실천적 디지털 트윈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경우 지자체의 의사결정 속도가 획기적으로 정확하게 빨라지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도시 안전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p><p> </p><p>정 연구원은 “고품질 공간정보는 AI가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한 필수 토대”라며 “부산진구 모델을 발판 삼아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한국형 AI 시티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전망을 밝혔다.</p><p> </p><p><span class="bold">K-AI 시티, AI 고속도로로 여는 자율도시</p><p><span class="bold">AI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도시 자율성 확보</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3/202603021636557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사진=공간정보품질관리원).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은 국정과제 31번과 연계된 ‘K-AI 시티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p><p> </p><p>그는 발표를 통해 도시 정책의 패러다임을 기존의 데이터 수집과 자동화 수준에서 AI 중심의 ‘자율성(Autonomy)’ 확보로 완전히 전환해야 한다는 정책적 이정표를 제시했다.</p><p> </p><p>이 위원은 대한민국의 경제 도약을 이끌어온 핵심 인프라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AI 고속도로’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p><p> </p><p>1970년대의 경부고속도로가 산업화를 1990년대 말의 초고속 인터넷망이 정보화를 견인했다면 이제는 ‘AI와 에너지’가 결합된 새로운 고속도로가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p><p> </p><p>특히 정부가 2028년까지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비롯해 전국 주요 거점에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를 최우선 사회간접자본(SOC)으로 도입할 계획으로 거주하며 실증하는 AI 특화 시범도시 조성으로 물류, 건축, 에너지 등 도시 전 분야에서 AI 민간ㆍ공공 서비스가 발굴되고 확산될 것이라는 전략을 소개했다.</p><p> </p><p>또 이 위원은 “이러한 정책의 최종 지향점은 AI를 전기나 상수도와 같은 필수 공공재로 간주하는 AI 기본사회 실현에 있다”고 말했다.</p><p> </p><p>AI 기본사회 구현으로 모든 국민이 행정, 복지, 교육 등 기본 서비스 영역에서 AI 기술이 주는 가격 인하와 효율성 증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조가 된다는 것이다.</p><p> </p><p>특히 K-AI 시티가 과거의 도시 모델들과 확연히 다른 차별점을 제시했다. </p><p> </p><p>그는 “2000년대 U-City가 건설과 ICT의 융합을 통한 연결성에, 2017년 이후의 스마트시티가 데이터 기반의 자동화에 집중했다면 AI 시티는 도시지능센터(Urban AI)를 통한 자율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p><p> </p><p>도시 운영의 핵심인 관제 체계 역시 혁명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p><p> </p><p>현재의 스마트시티는 수천 대의 CCTV를 사람이 수동으로 관제하며 부서 간 공문을 통해 대응하느라 평균 수십 분에서 수 시간의 지연이 발생하고 있는 반면, K-AI 시티가 지향하는 ‘자율 오케스트레이션’ 체계는 중앙 AI 에이전트가 실시간 분석을 통해 10초 이내에 상황을 감지한다. </p><p> </p><p>감지 이후 신호등 제어나 내비게이션 안내, 대피 알림 등을 AI가 자율적으로 동시에 지시함으로써 골든타임을 획기적으로 확보해준다.</p><p> </p><p>글로벌 시장에서의 주도권 경쟁도 이번 국정과제 정책 수립의 주요 배경으로 삼았다.</p><p> </p><p>대만 가오슝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비전 AI 기반의 도시 운영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일본의 우븐시티는 도요타 주도로 실제 주민이 거주하며 자율주행과 로봇 기술을 실험하는 리빙랩 모델을 선보였고 중국도 북경에 국가 주도의 AI 산업 혁신 허브 조성으로 기술 실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p> </p><p>이 위원은 “대한민국이 이러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도시 온톨로지(Ontology) 구축을 통한 의미적 통합이 필수적”이라며 “데이터 저장을 넘어 교통량과 탄소 배출량 간의 복합적인 인과관계를 AI가 스스로 이해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지식 구조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결국 기계가 읽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고품질 공간정보’가 AI 시티의 오감을 구성하는 핵심 인프라로 작용하면서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얼마나 정밀하게 공급하고 이를 지능형 SOC로 관리하느냐가 대한민국 AI 시티 정책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 열쇠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p><p> </p><p><span class="bold">3만 민간 드론 조종사 활용한 ‘온디맨드’ 체계</p><p><span class="bold">촘촘한 데이터 신경망 가동으로 실시간 데이터 공급</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3/202603022059602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컴어썸텍 황상연 대표이사(사진=공간정보품질관리원).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AI 시티의 핵심 연료인 공간정보 데이터를 전국의 민간 드론 조종사들이 실시간으로 공급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시민 참여형 데이터 생태계’가 구축되면 고비용, 저효율에 머물렀던 국내 공간정보 산업의 공급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p><p> </p><p>한컴어썸텍 황상연 대표이사는 ‘민간 드론으로 수집된 공간정보 데이터의 활용 극대화’를 주제로 유휴 전문 인력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p> </p><p>황 대표는 현재 국내 공간정보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병목 현상으로 데이터의 부족과 높은 수집 비용, 그리고 현저히 늦은 업데이트 속도를 지목했다.</p><p> </p><p>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데이터를 취득하더라도 정작 필요한 시점에는 최신성이 떨어져 활용 가치가 사라지는 ‘불용 데이터’ 문제가 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분석이다.</p><p> </p><p>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컴어썸텍이 주목한 것은 전국에 산재한 3만 명 이상의 드론 국가자격증 보유자들이다.</p><p> </p><p>그동안 드론 자격증은 노후 보장이나 취업을 위한 수단으로 각광을 받았지만 정작 이들의 전문성을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인프라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p><p> </p><p>한컴어썸텍이 제안한 플랫폼 모델은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 데이터 수요자가 특정 지역의 정보를 요청하면 플랫폼이 전국의 유휴 전문 인력을 모집하여 촬영을 진행하는 ‘수요 맞춤형’ 방식이다.</p><p> </p><p>수집된 원천 데이터는 한컴어썸텍의 전문 가공 기술을 거쳐 고품질 3D 공간정보로 변환되어 수요처에 제공되며 여기서 발생한 수익은 참여한 조종사들에게 배분된다.</p><p> </p><p>이는 국가적 유휴 자원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하는 동시에 AI 시티 운영에 필수적인 실시간 공간 데이터를 저렴하고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전략으로 평가된다.</p><p> </p><p>한컴어썸텍은 실제 제주와 태안 곰섬 일대에서 수행한 실증 촬영을 통해 이 모델의 기술적 완성도를 증명했다.</p><p> </p><p>Parrot Anafi 등 전문 장비를 동원해 고도 70m에서 250m 사이에서 촬영된 데이터는 단순한 영상 정보가 아니라 AI 학습과 지형 분석에 즉시 활용 가능한 정밀 데이터셋으로 가공됐다.</p><p> </p><p>황상연 대표이사는 “기존 방식과 비교했을 때 수집 기간과 업데이트 속도, 데이터 처리 기간 면에서 매우 빠른 압도적인 효율성을 보여주었다”고 소개했다.</p><p> </p><p>특히 빅데이터 구축 기여도와 일자리 창출 효과 면에서도 기존 업체나 개인 활동에 비해 월등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p><p> </p><p>황 대표는 “이번 모델이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것을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로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정책적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분산된 드론 조종사들이 마치 도시의 말단 신경망처럼 작동하며 현장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포착해 올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자율 도시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진다는 설명이다.</p><p> </p><p>황 대표는 “고품질 3D 공간정보를 생성하는 기술력과 전국의 전문 인력을 연결해 내수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통하는 공간정보 유통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p> </p><p><span class="bold">AI가 AI 데이터 검증하는 월드 모델 제시</p><p><span class="bold">표본 검사 한계 넘어 100% 전수 검사 체계 전환</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3/202603022537990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미래전략실 김태훈 실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공간정보가 인간을 위한 보는 그림에서 인공지능(AI)을 위한 수학적 매트릭스로 진화하면서 AI가 구축한 방대한 데이터를 다시 AI가 전수 검사하는 새로운 품질 관리 패러다임이 제시됐다.</p><p> </p><p>공간정보품질관리원 김태훈 실장은 ‘AI 품질검증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기계가 인식하는 공간은 더 이상 지도가 아니라 계산해야 할 거대한 수학적 데이터 집합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혀 세미나를 관통하는 기술적 화두를 다시 한 번 선명하게 부각시켰다.</p><p> </p><p>김태훈 실장은 “공간정보의 진화 단계를 점군(Point Cloud) 기반의 명시적 데이터에서 NeRF(Neural Radiance Fields)와 같은 암시적 함수를 거쳐 실시간 연산과 수정이 용이한 ‘3D 가우시안 스플래팅(3DGS)’ 기술로 나아가고 있다”고 공간정보 기술의 트렌드를 소개했다.</p><p> </p><p>특히, NeRF 기술이 수정이 불가능한 수학 공식과 같은 한계를 가졌다면 3DGS는 데이터 구축 과정의 혁신을 통해 공간 표현을 좌표가 아닌 ‘관계’ 중심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p><p> </p><p>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디지털 트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AI가 스스로 예측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월드 모델(World Model)’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다.</p><p> </p><p>김 실장은 “현실 세계에서 행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에는 데이터의 시각적 완성도보다 구조적 건전성과 물리적 정합성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역설했다.</p><p> </p><p>인간의 눈에는 단순한 데이터 오류로 보이는 작은 점 하나가 자율주행 AI에게는 거대한 절벽으로 인식될 수 있으며 이러한 치명적 오류는 곧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p><p> </p><p>따라서 미래의 공간정보 정책은 단순한 데이터 구축을 넘어 생성된 데이터가 현실의 물리 법칙을 얼마나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지 검증하는 표준 마련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다.</p><p> </p><p>또 기존의 품질 검증 방식은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표본 검사에 의존해 왔지만 AI가 생성하는 폭발적인 데이터 양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제기했다.</p><p> </p><p>김 실장은 “AI for QC(품질검증용 AI)로 AI가 구축한 데이터를 AI가 다시 검증해 ‘100% 전수 검사’를 할 수 있는 체계로 기술적 전환이 필요하고 향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법을 제시했다.</p><p> </p><p>공간정보 산업의 경제적 역설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지만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데이터 양과 관리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다. 현재의 검증 시스템으로는 대응하기 역부족이라는 설명이다.</p><p> </p><p>김 실장은 ”모든 지역을 고정밀로 구축하는 비효율에서 벗어나, 가치 기반의 선별적 정밀도를 적용하고 데이터를 파일이 아닌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로 진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p> </p><p>그의 주장은 최신성이 유지되지 않은 고정밀 데이터는 더 이상 자산이 아니라 관리해야 할 부채와 같아 실시간으로 흐르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검증하고 배포할 수 있는 생태계를 지속 가능하기 위한 실체적 대응 전략이다.</p><p> </p><p>현재 생성형 AI가 만든 비디오 품질을 검증하는 기존 지표(FVD 등)는 시각적 품질만 평가할 뿐 물리적 오류를 감지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p><p> </p><p>김 실장은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학습용 데이터의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계가 학습하기에 적합한 품질 기준을 새롭게 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p> </p><p>결국 AI 시티의 신뢰성은 현실을 완벽하게 복제하고 검증해 내는 품질의 요새 위에서만 확립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p><p> </p><p>그는 또 “공정의 변화와 역할의 진화를 통해 LLM과 행동이 결합된 월드 모델 인프라를 완성하겠다”며 미래 전략 로드맵을 제시했다.</p><p> </p><p>※ <a href="https://www.i-eumnews.net/web_hard/file.php?ls_list=data&amp;file_name=DSK%202026%20신기술%20세미나%20발표자료.pdf&amp;file_micro=DSK%202026%20신기술%20세미나%20발표자료.pdf" target="_blank">공간정보품질관리원 신기술 세미나 발표 자료 다운로드</a>(공간정보품질관리원 제공)</p>]]></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11:21: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96</guid>
     </item> 
	  <item>
       <title><![CDATA[17년간의 지도 전쟁 : 미래 패권의 승자는?]]></title>
       <link >https://i-eumnews.net/1394</link>
       <description><![CDATA[<p><iframe title="17년간의 지도 전쟁 : 미래 패권의 승자는? #고정밀 전자지도 #AI학습데이터" src="https://www.youtube.com/embed/mnolVhd3QDY" frameborder="0" width="1011" height="569"></iframe></p><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무려 17년 동안 이어져 온 구글과 한국 정부의 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줄다리기가 2026년 초 정부의 승인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정부는 소비자의 내비게이션 사용 편의를 이유로 들었지만, 일각에서는 국가의 '디지털 주권'을 팔아넘겼다는 격렬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p><p> </p><p>이번에 넘어가는 데이터는 단순한 길 찾기용 지도가 아닙니다! 도로 폭, 연석 높이, 신호등의 3차원 위치까지 아주 정확하게 포함된 '기계를 위한 지도'로, 자율주행차, 도심 항공 모빌리티, 배달 로봇, 스마트 시티 등 미래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입니다.</p><p> </p><p>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핵심 이유 4가지를 영상에서 파헤쳐 봅니다.</p><p> </p><p>1. 초법적 결정: 민간 기업에 데이터를 넘길 현행법적 근거 부재</p><p>2. 밀실 거래 의혹: 반대 위원 사퇴 후 공론화 없이 속전속결로 통과된 절차적 문제</p><p>3. 197조 원의 경제적 손실: 글로벌 대기업의 하청 기지로 전락할 수 있는 디지털 종속의 위험</p><p>4. 외교·안보 도미노: 구글에 이어 중국 등 타국의 데이터 요구를 거절할 명분 상실</p><p> </p><p>이에 국내 산업계는 생존을 위해 구글과 정부가 10년간 '1조 원의 마중물 기금'을 조성하여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보호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습니다.</p><p> </p><p>현실 세계를 그대로 복제한 디지털 영토의 진짜 주인은 과연 대한민국의 법일까요, 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는 글로벌 AI 알고리즘일까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17년 지도 전쟁의 진짜 속사정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p><p> </p><p>영상의 소재와 출처는 커넥트 데일리 기사 '정부, 구글 지도 반출 허가…국가 디지털 영토 주권 포기 선언!'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p><p> </p><p>출처 : 정부, 구글 지도 반출 허가…국가 디지털 영토 주권 포기 선언!</p><p>https://www.i-eumnews.net/1393</p>]]></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03:53:0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font name=궁서체><b>시대공감</b></fo]]></section_k>
	   <section2><![CDATA[커넥트데일리TV]]></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94</guid>
     </item> 
	  <item>
       <title><![CDATA[정부, 구글 지도 반출 허가…국가 디지털 영토 주권 포기 선언!]]></title>
       <link >https://i-eumnews.net/139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307/2023072554157802.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지리정보원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구글과의 17년에 걸친 해묵은 대립 끝에 디지털 영토의 빗장을 스스로 열어주는 굴욕적인 상황에 처하면서 법치주의와 산업 주권을 통째로 넘겨줘 이를 비판하는 여론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p><p> </p><p>정부가 1:5,000 축척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 허가를 조건부 형식으로 내주면서 내비게이션 형식의 길찾기 서비스 확장을 넘어 자율주행과 공간 인공지능(AI) 등 미래 전략 산업의 근간을 글로벌 빅테크에 무상 헌납하는 설계된 양보라는 지적과 공분이 터져 나온 것이다.</p><p> </p><p>명백한 법령 위반 소지와 향후 10년간 최대 197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 우려, 민주적 공론 절차마저 생략된 이번 결정은 대한민국의 공간정보 주권은 회복 불가능한 ‘디지털 종속’의 위기에 처하게 됐다.</p><p> </p><p>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관계부처가 포함된 측량성과 국외반출 협의체는 27일 대한민국 공간정보 산업의 판도를 바꿀 무책임한 결정을 내렸다. </p><p> </p><p>구글이 신청한 1:5,000 축척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을 ‘조건부 허가’한다는 것이 그 핵심으로 안보 시설에 대한 영상 보안 처리, 국내 서버를 통한 데이터 가공, 보안 사고 대응을 위한 기술적 조치인 ‘레드버튼(Red Button)’ 구현 및 한국 지도 전담관 상주 등을 전제 조건으로 내세웠다. </p><p> </p><p>하지만, 화려한 수식의 보안 대책과 상생 협력의 수사 이면에는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절차적 하자와 국가 전략 자산을 사실상 무상 헌납했다는 비판이 짙게 깔려 있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size: 18px; font-family: NanumGothic;">기존 법령의 명시적 예외 규정 무시한 ‘초법적’ 행정 결과</p><hr /><p>먼저, 이번 결정의 가장 큰 법적 쟁점은 현행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이하 공간정보관리법)’이 정한 ‘국외 반출의 대원칙’을 정부가 스스로 무너뜨렸다는 점이다.</p><p> </p><p>공간정보관리법 제16조(기본측량성과의 국외 반출 금지)에는 ① 누구든지 국토교통부장관의 허가 없이 기본측량성과 중 지도등 또는 측량용 사진을 국외로 반출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외국 정부와 기본측량성과를 서로 교환하는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고 명시돼 있다.</p><p> </p><p>해당 법령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다음의 6가지 예외적인 경우에만 반출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p><p> </p><p>법령(시행령)의 취지를 법리적으로 종합하자면 ▲외국 정부와 측량성과를 상호 교환하는 경우 ▲대한민국 정부와 외국 정부 간에 체결된 협정이나 조약에 따라 반출하는 경우 ▲국제기구 또는 외국 정부와의 공동 조사·연구를 위해 필요한 경우 ▲국가안전보장이나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특수한 경우 ▲재난 복구 및 구호 등 인도적 목적을 위해 긴급히 필요한 경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해당한다.</p><p> </p><p>국가 간의 국제적인 공조나 협조 차원에서 예외 조항을 두고 있지만 구글은 국가나 정부기관이 아닌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라는 점이어서 매우 파격적이자 초법적인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p><p> </p><p>법리적 관점에서 볼 때도 이처럼 국내 기업이 아닌 특정 민간 기업의 상업적 서비스를 위한 조건부 반출은 위 6가지 규정 어디에도 명확하게 부합하지 않는다. </p><p> </p><p>법령에 명시되지 않은 형태의 반출을 행정 협의체의 의결만으로 강행한 것은 법치 행정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초법적 행위라는 지적과 규탄이 쏟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p><p> </p><p>국토부 내부에서도 “조건부 반출을 허용하려 했다면 법령 개정을 통해 그 근거를 우선적으로 마련한 뒤 심사 절차를 밟는 것이 정상적인 절차인데 이를 무시한 채 강행해 돌이킬 수 없는 무책임한 결정을 내린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길찾기용’ 기만적 프레임</p><hr /><p>정부는 이번 반출 대상을 ‘내비게이션 및 길찾기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제한된 데이터’로 규정하며 파장을 축소하려 하고 있지만 이는 공간정보의 산업적 가치를 의도적으로 간과한 기만적 프레임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p><p> </p><p>실제로 반출되는 데이터는 1:5,000 고정밀 전자 지도의 핵심인 도로 네트워크와 기본 바탕지도를 포함한다. </p><p> </p><p>이는 사람이 눈으로 보는 지도를 넘어, 인공지능(AI)과 로봇이 현실 세계를 인지하고 스스로 판단하게 만드는 ‘기계를 위한 지도(Map for Machines)’의 근간이 된다.</p><p> </p><p>일단 데이터가 반출되어 구글의 글로벌 서버와 연동되기 시작하면 구글의 압도적인 AI 알고리즘 기술과 결합되면서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로보틱스 등 차세대 산업 생태계를 단숨에 장악할 수 있는 생태계가 확보된다. </p><p> </p><p>산업계와 학계의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국가 핵심 인프라 자산의 반출로 인해 국내 산업이 향후 10년간 감수해야 할 경제적 비용은 최대 19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p><p> </p><p><a href="https://www.i-eumnews.net/web_hard/file.php?ls_list=data&amp;file_name=%EA%B3%A0%EC%A0%95%EB%B0%80%20%EC%A7%80%EB%8F%84%20%EB%8D%B0%EC%9D%B4%ED%84%B0%20%ED%95%B4%EC%99%B8%20%EB%B0%98%EC%B6%9C%EC%9D%B4%20%EA%B5%AD%EB%82%B4%20%EC%82%B0%EC%97%85%EC%97%90%20%EB%AF%B8%EC%B9%98%EB%8A%94%20%EA%B2%BD%EC%A0%9C%EC%A0%81%20%EC%98%81%ED%96%A5_%EB%B0%9C%ED%91%9C%EC%9E%90%EB%A3%8C.pdf&amp;file_micro=%EA%B3%A0%EC%A0%95%EB%B0%80%20%EC%A7%80%EB%8F%84%20%EB%8D%B0%EC%9D%B4%ED%84%B0%20%ED%95%B4%EC%99%B8%20%EB%B0%98%EC%B6%9C%EC%9D%B4%20%EA%B5%AD%EB%82%B4%20%EC%82%B0%EC%97%85%EC%97%90%20%EB%AF%B8%EC%B9%98%EB%8A%94%20%EA%B2%BD%EC%A0%9C%EC%A0%81%20%EC%98%81%ED%96%A5_%EB%B0%9C%ED%91%9C%EC%9E%90%EB%A3%8C.pdf" target="_blank">※ 한국교원대 정진도 교수의 발표 자료 첨부</a></p><p> </p><p>국민의 세금으로 거둬들여진 국가 예산으로 구축한 공공재인 고정밀 지도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아무런 대가 없이 활용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국가 재정 원칙에도 어긋날 뿐만 아니라, 국내 플랫폼 기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약화시켜 디지털 종속을 자초하는 행위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폐쇄적인 밀실 행정으로 민주적 절차 및 정당성 상실</p><hr /><p>특히 이번 결정 과정에서 폐쇄적인 밀실행정으로 인한 투명성 부재 역시 심각한 폐해로 지목됐다. </p><p> </p><p>과거 유사한 신청 사례에서는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람 절차를 거쳤으나, 이번에는 이러한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조차 생략된 채 전격적인 허가를 전제로 이루어졌다는 점을 피해갈 수 없다.</p><p> </p><p>본지가 2월 2일자로 발행한 ‘구글 지도반출 조건부 허용 속수무책(<a href="https://www.i-eumnews.net/1351" target="_blank">https://www.i-eumnews.net/1351</a>)’이라는 기사 보도 이후 내부적으로 입단속이 강화됐다는 얘기도 들려온다.</p><p> </p><p>이번 결과 역시 담당 정책관이 교육 파견을 앞두고 담당 과장과 사무관 및 주요 실무진들이 미국의 구글 본사를 방문한 것도 사전에 조건부 허용을 전제하고 협의 방문한 것이라는 관측을 다시 한 번 재확인시킨 셈이다.</p><p> </p><p>특히 협의체 내에서 이번 결정에 반대 의견을 견지하던 민간 위원이 결정을 앞두고 돌연 사퇴하면서 다른 위원으로 교체된 직후 회의가 소집되어 결론이 도출된 정황은 정부가 특정 결론을 내기 위해 의사결정 구조를 인위적으로 조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p><p> </p><p>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레드버튼’과 ‘한국 지도 전담관’ 상주를 통해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주장하지만 한번 반출된 디지털 데이터는 그 복제와 파생의 속도상 ‘불가역적’이라는 사실이다. </p><p> </p><p>사후 허가를 취소하거나 데이터를 회수한다는 계획은 현실적으로 실효성이 전무한 수사에 불과하기에 결국 이번 결정은 법적 정당성과 산업적 실익, 민주적 절차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놓쳤으며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가 글로벌 기업에 헌납한 졸속 행정의 전형으로 남게 됐다.</p><p> </p><p>더욱이 이번 결정이 불러올 외교적 도미노 현상을 야기할 치명적인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과오를 범하게 됐다.</p><p> </p><p>구글이라는 특정 민간 기업을 위해 법령의 예외 규정까지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문을 열어준 행위는 향후 중국 등 타국 정부가 동일한 수준의 데이터 개방을 요구할 때 이를 거부할 외교적 명분을 스스로 파기한 것과 다름없다. </p><p> </p><p>또한 상호주의 원칙을 무시하고 외국 기업에 일방적으로 문을 열어준 것은 외교적 자해 행위이며 구글이 활용을 넘어 데이터가 외교적 경로를 통해 제3국이나 적대적 국가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p><p> </p><p>익명을 요구한 한 단체장은 “중국 등 공산권 국가들이 이번 사안을 주시하고 있을 텐데 관세 협상 등 정치적 딜을 위해 국가의 디지털 영토를 한 번 내어주면 다른 국가의 요구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고 강력히 경고했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공간정보 분야의 최후통첩, 12개 이행 조건과 1조 원 마중물</p><hr /><p>공간정보를 대표하는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대한공간정보학회 ▲한국측량학회 ▲한국지리정보학회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술사회 6개 기관은 공동으로 정부와 글로벌 플랫폼 기업인 구글을 향해 12가지 이행 조건을 촉구하며 배수진을 쳤다.</p><p> </p><p>이번 결정이 국내 공간정보 산업 전반에 미칠 구조적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시된 이 요구안은 단순한 권고를 넘어 국가 데이터 주권 수호와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다.</p><p> </p><p>먼저 산업계와 학계는 이번 결정 과정에서 철저히 소외되었던 점을 지적하면서, 구글이 재신청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투명한 정보 제공과 함께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반드시 거칠 것을 요구했다. </p><p> </p><p>공론화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밀실에서 이루어진 행정 절차에 대한 강력한 항의의 표시이다. </p><p> </p><p>또 국가 예산이 투입된 공공재인 고정밀 지도를 활용함에 있어 적정한 수준의 사용료를 납부하고, 해당 데이터 및 이를 통해 얻어지는 파생 데이터를 국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p><p> </p><p>데이터 활용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 장치 마련도 핵심 요구 사항에 포함했다.</p><p> </p><p>기관들은 구글의 데이터 접근 및 활용 내역에 대한 실시간 로그 보고 체계를 구축하고, 보안 조치 등 기술적 조치 과정에서 국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감시와 검증을 수행할 것을 촉구했다. </p><p> </p><p>아울러 지도의 업데이트 과정에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기업이 단순 하청 구조에 머물지 않도록 공동 사업자나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p><p> </p><p>글로벌 빅테크 기업에만 유리하게 작용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한 역차별 방지 대책도 비중 있게 강조했다.</p><p> </p><p>국내 기업에 적용되는 위치정보 및 지도 관련 사전ㆍ사후 관리 방침을 구글에도 동일한 수준으로 적용할 것과 역차별 방지 원칙의 명문화를 요구하면서 구글의 선진 기술 이전과 공동 R&amp;D 펀드 조성을 통해 국내 기술력 고도화를 꾀하는 한편 중소 공간정보 업체의 인력 양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도 요구 사항으로 제시했다.</p><p> </p><p>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실질적인 책임 이행과 재원 마련에 관한 부분이다. </p><p> </p><p>6개 기관은 구글이 허가 조건을 위반할 경우 반출 허가를 즉각 자동으로 취소하고, 이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명문화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는데 사후 관리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시험하는 대목이자 안전장치다. </p><p> </p><p>마지막으로 고정밀 지도 반출로 인해 수혜를 입는 구글과 정부가 국내 측량 및 지도 산업 발전을 위해 연간 1,000억 원씩, 10년간 총 1조 원 규모의 ‘특별발전기금’을 조성해 산업 생태계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청구서를 제시했다. </p><p> </p><p>산업계는 이러한 조건들이 전제되지 않은 허가 결정은 국가 핵심 인프라 산업의 기반을 글로벌 기업에 통째로 헌납하는 행위와 다름없다는 것을 재차 경고했다.</p><p> </p><p>따라서, 정부는 안보와 혁신이라는 명분 뒤에 숨지 말고, 법령 위반 소지와 산업적 침투 가능성에 대해 명확히 답해야 할 때이다.</p><p> </p><p>이번 결정이 디지털 영토 포기라는 매국적인 오명으로 역사에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산업 생태계 보호를 위한 구체적이고 강력한 사후 관리 대책을 입법화하는 조치가 마땅히 이행돼야 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70956968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범부처 측량성과 국외반출 협의체 담당부서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17:50: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93</guid>
     </item> 
	  <item>
       <title><![CDATA[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에 성호철 국장 임명]]></title>
       <link >https://i-eumnews.net/139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639528736.jpg" alt="" width="75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교통부는 25일자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후적응정책국장을 국토정보정책관으로 발령했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주택ㆍ항공ㆍ광역교통 아우르는 정책 브레인으로 알려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후적응정책국 성호철 국장이 국토정보 분야에 전면 배치돼 공간정보 산업의 전략적 격상과 AI 융복합 기반 지능형 국토 관리 가속화 및 지하 안전 등 현안 해결자로 나선다.</p><p> </p><p>국토교통부는 25일 고위공무원단 인사발령을 통해 성호철 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후적응정책국장을 신임 국토정보정책관으로 보임했다고 밝혔다. </p><p> </p><p>국토부의 이번 인사는 디지털 트윈국토 실현과 AI 기반의 스마트 국토 관리 체계 구축을 완수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p><p> </p><p>성호철 신임 국토정보정책관은 국토교통부 내에서 주택, 항공, 광역교통, 복합도시 등 국토부 업무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책 전문가다.</p><p> </p><p>특히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 초기 장관 비서실장을 역임하면서 부처 내외의 정무적 조정 능력과 기획력을 검증받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p><p> </p><p>그의 치밀한 분석력과 실무 추진력이 공간정보 산업의 대전환기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p><p> </p><p>그는 주택토지실 주택정책과장 재임 시절 전세 사기 피해 지원 및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한 전매제한 완화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면서 정책 설계자로서 입지를 마련해 왔다.</p><p> </p><p>또 항공정책과장을 역임하면서 코로나19 이후 고사 위기에 처했던 항공 산업의 수요 회복과 저비용항공사(LCC) 지원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 등 위기 관리 능력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p><p> </p><p>최근에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기후적응정책국장으로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부처 간 이행 점검과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총괄했다. </p><p> </p><p>이러한 폭넓은 정책적 스펙트럼은 단순히 지도를 만드는 수준에 머물렀던 공간정보 행정을 넘어, 기후 위기 대응과 자율주행, UAM(도심항공교통) 등 첨단 모빌리티와 결합된 입체적 공간 행정으로의 진화가 기대된다.</p><p> </p><p>현재 국토부는 약 5,800억 원 규모의 공간정보 정책사업을 추진하며 AI와 공간정보의 융복합을 통한 지능형 국토 관리를 준비하고 있다. </p><p> </p><p>따라서, 주택과 교통 정책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정보 데이터가 실제 국민의 삶과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강력한 정책적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관측된다.</p><p> </p><p>또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지반침하(싱크홀) 방지를 위한 지하공간 안전 관리 강화도 그의 핵심 과업 중 하나로 지하공간통합지도의 고도화와 데이터 정밀도 향상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p><p> </p><p>특히, 스마트시티와 자율협력주행 등 AI 신산업 분야에서 공간정보가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p><p> </p><p>국토부 내부에서도 이번 인사를 두고 공간정보를 단순한 ‘기술 데이터’가 아닌 국토 정책의 ‘핵심 동력’으로 격상시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인사로 분석했다.</p><p> </p><p>주택과 교통 등 실물 경제 정책에 능통한 성 정책관이 데이터 기반의 국토정보 행정과 만났을 때 발생할 시너지 효과에 업계의 지대한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p>]]></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14:00: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책 프리즘]]></section_k>
	   <section2><![CDATA[행정]]></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92</guid>
     </item> 
	  <item>
       <title><![CDATA[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세대교체, 차기 회장 김대천 당선 ]]></title>
       <link >https://i-eumnews.net/139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65122942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기호 2번 김대천 입후보자가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투명 경영과 제도 개선을 향한 회원들의 갈망이 7표 차이로 발현돼 김대천 당선인(경기남부 도회장)을 제24대 협회장으로 끌어올렸다. </p><p> </p><p>특히 현장의 대변자로서 특정 업체 독점 구조 타파와 예산 투명화를 약속하며 개혁적 이미지로 선출됐으나, 취임 직후부터 오송센터 자산 반환 소송과 지적확정측량 민간 이양 등 실무적 역량이 요구되는 고난도 현안들과 마주하게 됐다.</p><p> </p><p>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김석종)는 25일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 예산안 28억 4,400만 원을 원안대로 확정 가결하고 제24대 회장 선거를 통해 기호 2번 김대천 입후보자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65922157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김석종 회장이 지난 6년간 함께 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김석종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총회가 개인적으로 6년 임기 중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정기총회로 그동안 대의원, 고문, 시도 회장님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덕분에 우리 협회가 안정적으로 나날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재임 기간 거둔 여러 성과들 역시 구성원들의 화합과 지지 덕분이었다”고 강조하면서 6년여의 여정을 정리하는 소회로 갈음했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재정 건전성 확보 과제와 28억 규모 예산 편성</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65727905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유승경 상근부회장이 주요 안건을 설명했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이날 협회는 2025 회계연도 결과 보고를 통해 2025년 협회는 전년 대비 회원사 59개사, 회원 796명이 증가하는 외연 성장을 거뒀지만 실질적인 회비 수입은 약 6,800만 원 감소했다고 밝혔다.</p><p> </p><p>건설 경기 부진에 따른 업계의 경영난이 반영된 결과로, 최종적으로 약 8,400만 원의 결손이 발생해 회비 납부율 제고 및 수익 구조 개선 방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p><p> </p><p>또 올해 사업 예산으로 전년 대비 약 3.1% 증액된 28억 4,400만여 원 규모의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별회계는 23.5% 증가했지만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0.4% 감액 편성돼 긴축 경영의 의지가 반영됐다.</p><p> </p><p>주요 사업으로는 ▲시도회 활성화 및 회원사 교류 증대(4,920만 원)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7,500만 원) ▲정책 토론회 및 K-GEO Festa 참여(3,326만 원) ▲시설물 유지관리 및 전산 장비 업그레이드(6,970만 원) 등이 편성됐다. </p><p> </p><p>특히, 신길 사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방수공사 비용을 반영해 자산 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size: 18px; font-family: NanumGothic;">혁신 강조한 차기 리더십 등장</p><p>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배상태 후보자와 기호 2번 김대천 후보자가 나와 경합 끝에 투표자 78명 중 김대천 후보자 42표를 얻으면서 7표 차이로 24대 회장 당선인으로 선출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60253666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77명의 대의원 참석자들이 선거에 참여해 투표권을 행사했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이번 선거는 안정적 관리를 앞세운 현 집행부 기조에 맞서, 보다 역동적인 변화와 투명한 소통을 강조한 김대천 당선인의 전략이 대의원들의 표심을 파고든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이면을 들여다 보면 각 후보자에 대한 정보의 비대칭과 공간정보산업 내부의 업계 갈등이 초래한 결과로 분석된다.</p><p> </p><p>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협회가 시장을 기획하고 회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선봉에서 이끌겠다”며 강한 혁신의 의지를 피력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60532543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대천 당선인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 font-weight: bold;">위탁 사업 독점 및 판공비 등 투명성 강화 요구</p><p>이날 총회에서는 협회의 기존 운영 방식에 대한 대의원들의 비판적 질의가 쏟아지며, 신임 리더십이 해결해야 할 ‘개혁 리스트’가 명확히 정리되는 분위기로 고조됐다.</p><p> </p><p>도마 위에 오른 뜨거운 감자는 협회 위탁 사업의 공정성 문제로 김 당선인은 후보자 신분으로 참여한 보고 사항 질의에서 특정 업체가 측량업 정보 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을 장기간 독점해 온 구조를 정면으로 비판했다.<br /><br /></p><p>해당 사업은 2018년부터 약 9년간 특정 업체가 수의계약 형태로 낙찰받아 왔으며, 누적 사업 규모는 4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지적했다.</p><p> </p><p>김 당선인은 “공정하지 못한 구조”라고 지적하고 당선된 만큼 취임 후 입찰 프로세스의 투명성을 어떻게 확보할지가 첫 번째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p><p> </p><p>또 협회 예산 집행의 투명화 요구도 거셌다. 총회 현장에서는 회장 여비와 업무 추진비가 기술사 수준을 상회하는 등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났다는 대의원들의 날 선 지적이 이어졌다.</p><p> </p><p>김 당선인은 “대의원 여러분, 회비 2만 원, 3만 원 받아서 그때그때 지출 내역 공개 못 하면은 협회장이 우리 회원들에게 삥을 뜯은 것”이라고 규정해 논란을 일으켰다.</p><p> </p><p>김석종 회장은 김대천 당선인의 발언에 대해 “명확히 짚고 넘어가겠다”면서 “대외 활동과 위상 제고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p><p> </p><p>협회장은 무보수로 비상근이며 대외적인 활동비로 판공비를 지급하고 있는데 예산서상 ‘월 405만 원 × 12개월’로 명시된 점을 들어, 사실상 실비 정산이 아닌 고정적인 월정액처럼 지급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한 것이다.</p><p> </p><p>김석종 회장은 대외 활동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여비 규정을 현실화한 것이며, 모든 집행은 적법한 절차를 따랐다고 강조했다.</p><p> </p><p>김 당선인이 ‘매월 회계 지출 내역 공개’를 핵심 공약으로 내건 만큼 향후 협회 재정 운용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된다.</p><p> </p><p>산업 구조 측면에서는 일반측량 업계의 권익 보호가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p><p> </p><p>그동안 협회 내부에서 제기되어 온 업종 간 이해관계 충돌과 소외론을 의식한 듯, 김 당선인은 지적 확정측량의 민간 이양과 지적 재조사 사업의 민간 참여 비율을 49% 이상으로 상향할 것을 약속했다.</p><p> </p><p>다만, 이러한 공약들이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만큼,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법제도 개선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전략적 협상력’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size: 18px; font-family: NanumGothic;">산업 구조 개편과 사옥 반환 소송 등 산적한 현안</p><p>신임 당선인이 마주한 외부 상황도 녹록지 않다. 오는 3월 31일로 예정된 국토지리정보원과의 ‘사옥 반환 소송’ 3차 조정 기일은 취임 직후 맞닥뜨릴 가장 큰 고비다.</p><p> </p><p>협회의 재산권이 걸린 중대한 사안에서 신임 집행부가 어떤 논리로 대응하여 회원들의 자산을 지켜낼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p><p> </p><p>이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반의 산업 전환기에 발맞춰 건설 기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일 또한 미룰 수 없는 과제다.</p><p> </p><p>업계 관계자는 “비판자의 위치에서 행정가의 위치로 바뀐 만큼, 이제는 본인이 던진 질문에 스스로 답을 내놓아야 할 때”라며 “대의원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것은 오직 결과물뿐”이라고 조언했다.</p><p> </p><p>공간정보 산업이 국가 디지털 전략의 핵심으로 부상하는 시기에, 새롭게 출범하는 김대천 호(號)가 내부의 갈등을 봉합하고 회원사의 실질적 이익을 대변하는 ‘강한 협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11:00: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91</guid>
     </item> 
	  <item>
       <title><![CDATA[KOGIIC, AI 기반 민간 주도 데이터 혁신으로 '대전환' 선포]]></title>
       <link >https://i-eumnews.net/139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421465173.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은 24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구로 호텔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공간정보 산업이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정기총회에서 민간 주도 유통 구조 혁신과 독자 CI(KOGIIC) 선포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을 예고했다.</p><p> </p><p>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학성, 이하 조합)은 24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구로 호텔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국가 주도 발주에 의존하던 산업 생태계를 민간 중심의 데이터 유통 구조로 혁신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적극적인 확장을 통해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p><p> </p><p>이날 총회는 효율적인 의결권 행사를 위해 도입된 전자 의결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성원 보고의 신뢰성을 높였다.</p><p> </p><p>의결권을 가진 조합원 109명 중 전자 의결 40명, 현장 참석 24명 등 총 64명이 참여해 성원됐으며, 상정된 5개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p><p> </p><p>특히 2026년도 수지 예산안은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내실 있게 편성되고 R&amp;D 연구 과제 추진 등 사업 수익 증대를 고려해 총 3억 300만 원 규모로 확정했다.</p><p> </p><p>조합은 지출 예산 중 관리비를 전년 대비 약 3,000만 원 감액하는 등 긴축 운영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확보된 예산은 조합원사의 비즈니스 지원과 공동 사업 확대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p><p> </p><p>또한 2억 원 한도 소액 계약과 10억 원 한도의 공동사업 참여 등 연간 한도 기준안과 정관 개정안 등을 통과시키며, 중소 공간정보 기업들의 수주 기회 확대와 조직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p><p> </p><p>이날 총회의 하이라이트는 그동안 국내 공간정보 중소기업들이 직면했던 구조적 한계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제시되는 자리가 됐다는 점이다.</p><p> </p><p>특히 그동안 관행적으로 사용해 온 중소기업중앙회 로고(K-BIZ) 대신 자체 CI인 ‘KOGIIC’을 선포해 대내외적으로 산업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투영됐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국가 발주 의존 탈피, 민간 주도 데이터 유통 혁신 주력</p><p>김학성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조합원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과 경영 안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역점 추진 과제로 삼겠다”면서 “기존의 국가 중심 발주 사업에서 벗어나 민간이 주도하는 산업 구조로의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42337115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김학성 이사장이 개회사를 밝혔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김 이사장은 “공간정보 데이터 갱신 주체를 민간 중심 실시간 갱신 체제로 바꾸고, 신속하고 정확한 고정밀 데이터를 만들어 정부와 지자체, 민간 기업 등에 판매하는 데이터 유통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편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공간정보 산업이 종전의 정부나 공공기관의 용역을 수행하는 역할을 넘어, 고품질 데이터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핵심 주체로 거듭나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로 읽힌다.</p><p> </p><p>현재 공간정보 중소기업들은 국가 발주 사업의 적정 대가 산정, 불명확한 사업 범위 등으로 인해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어, 이러한 민간 중심의 데이터 경제 전환은 산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해법으로 제시한 것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6년 헌신’ 김석종 협회장 고별 축사 남겨</p><p>김학성 이사장 개회사에 이어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김석종 회장이 총회에 참석해 뜻 깊은 축사를 남겼다.</p><p> </p><p>김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6년을 되돌아보니 우리 공간정보 산업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선후배들이 힘을 모아주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42722114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김석종 회장이 조합 정기총회 축사자로 참석해 6년간의 협회장 임기을 돌아보며 조합원들에게 고별 축사를 남겼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김 회장은 협회가 어려운 시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3년 임기의 협회장직을 두 번 연임하며, 지난 6년간 공간정보 산업계의 목소리를 전방위적으로 대변해 왔으며 내일 25일 열리는 협회 정기총회를 끝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난다.</p><p> </p><p>그는 “올해는 AI를 비롯한 대전환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권리를 찾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조합과 협회가 늘 지금처럼 단합된 힘으로 함께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p><p> </p><p>김석종 회장의 퇴임은 산업계의 한 시대가 마감되고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AI 전환(AX) 시대를 맞이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AI 융합 통한 산업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p><p>국내 시장의 포화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조합은 AI 기술을 결합한 산업 고도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함께 K-공간정보의 세계 표준화를 위한 공격적인 해외 진출 행보를 본격화하기로 했다.</p><p> </p><p>김학성 이사장은 “공간정보 산업이 생성형 AI와 결합해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조합원이 적응할 수 있도록 신기술 교육과 국가 연구 개발(R&amp;D) 공동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p><p> </p><p>특히 조합원의 강점을 파악해 새로운 시장 진출 시 상호보완적인 TF팀을 구성하고,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방안까지 제시했다.</p><p> </p><p>실제 조합은 2025년 한 해 동안 한일 공간정보 포럼을 통해 11개 과제에 대한 국제 기술 교류를 실시하고 ODA(공적개발원조) 수원국 공무원 28명에 대한 연수 교육을 진행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져오는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p><p> </p><p>국내 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공간정보 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대외적인 확장성을 키우고 있다.</p><p> </p><p>조합은 올해 주요 사업계획에도 ‘회원사의 공간정보사업 해외진출 지원 및 교육 실시’와 ‘성과 확산형 공간정보사업 해외진출 연구개발 추진’ 등이 명시되어 있어, 해외 진출이 조합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KOGIIC’ CI 선포로 브랜드 가치 제고</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43408389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은 기관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디지인한 CI를 제작해 발표했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이번 정기총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변화 중 하나는 조합의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인 ‘KOGIIC’의 선포다.</p><p> </p><p>그동안 중소기업중앙회(K-BIZ) 로고를 관행적으로 사용해 왔으나, 조합의 독자적인 정체성과 전문성을 확립하기 위해 자체 CI를 도입한 것이다.</p><p> </p><p>김학성 이사장은 “우리 조합의 특색을 나타내는 새로운 CI를 만들어 쓰는 조합들도 많았다”며, “중앙회 규정상 K-BIZ 사용 의무 조항이 없음을 확인하고 2026년부터 새로운 각오로 심기일전 하자는 의미로 CI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445305393.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조합은 시그니처 심볼 외에 6종의 CI를 선보였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새로운 CI ‘KOGIIC’은 ‘코리아 지오 스페셜 인포메이션 인더스트리 코퍼레이티브(Korea Geo-spatial Information Industry Cooperative)’의 첫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조합이 공간정보 산업의 중심 주체임을 의미한다.</p><p> </p><p>CI 디자인에 적용된 곡선은 공간정보가 단절된 데이터가 아닌 연속적으로 순환 확장되는 흐름과 상단의 5개 픽셀은 공간정보를 구성하는 디지털 데이터의 최소 단위를 상징한다.</p><p> </p><p>조합의 김영욱 전무이사는 “특히 해외 진출 시 K-BIZ 로고 사용의 난해함이 있었다”며, “해외 파트너들에게 조합의 정체성을 명확히 보여주고, 조합원사의 해외 사업에 이 C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p><p> </p><p>K-공간정보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해외 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조합의 장기적인 비전을 담았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조합원 역량 강화 및 소통 확대로 동반 성장 견인</p><p>김학성 이사장은 “조합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넓히고, 기술 공유와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의지도 밝혔다.</p><p> </p><p>그는 “조합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권익 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조합이 존재하는 것은 조합원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재차 피력했다.</p><p> </p><p>조합은 지난해 조합원사 직원 60명에게 도화기능사 국가 자격 취득 교육을 실시했고, 대학지원체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직원 역량 강화에 힘썼다.</p><p> </p><p>2026년 사업계획에는 국가자격증 3종 훈련 실시 및 산학협력 계약학과 운영 등 교육 역량 강화 방안이 포함되어 있어,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p><p> </p><p>더불어 윤리, 정책, 미래사업, 해외사업, 대외협력 등 5개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해 회원사 대표들의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공동 사업 추진을 통해 정부 및 지자체 발주 사업과 국가 R&amp;D 사업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p><p> </p><p>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공간정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려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p><p> </p><p>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은 ▲아이웨이 손현 대표이사 ▲엘티메트릭 오영민 이사 ▲지스텍코리아 여해동 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p> </p><p>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은 ▲아이티코리아 박준석 전무이사 ▲이엔지정보기술 강신재 차장 ▲한국공간정보 강선영 팀장 ▲동광지엔티 현지수 과장 ▲신한항업 신새미 과장 ▲지엔에스 문영철 과장이 수상하며 중소기업 현장의 핵심 인력들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44939755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 수상자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4502133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장 수상자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18:18: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90</guid>
     </item> 
	  <item>
       <title><![CDATA[국토지리정보원, 대한민국 지형도 높이 값 재정의]]></title>
       <link >https://i-eumnews.net/138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306372270.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대한민국의 높이 값이 고정밀도의 실측 데이터로 새롭게 재정의되면서 GNSS(위성항법시스템) 기반의 실시간 높이 측량을 위한 국가 지오이드 모델의 고도화 핵심 기반이 마련돼 보다 정밀한 실측 데이터로 국민 삶의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p><p> </p><p>국토지리정보원 위치기준과(과장 박진식)는 전국 국가기준점 1만 479곳에 실측 데이터를 반영하는 국토지리정보의 외과적 대수술을 단행하고, 오는 26일 고시를 통해 자율주행과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안전을 뒷받침할 센티미터 단위의 고정밀 높이 시대를 연다고 23일 밝혔다.</p><p> </p><p>높이 값을 새롭게 재정의하면서 대한민국의 지도 전체에 표기된 높이 값은 전국 평균 0.7cm, 구릉지 0.8cm, 산지 1.3cm, 평지 0.4cm로 정확도가 향상되면서 우리 동네 산의 높이와 도로의 경사도가 지금보다 훨씬 더 정밀해진다.</p><p> </p><p>지난 1960년대 국가기준점이 설치된 이후 약 60년 동안 이어져 온 개략적인 중력 보정 체계를 마감하고, 실측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높이 체계로 전환되는 역사적 분곡점을 맞이한 것으로 글로벌 측지 분야에서 선도국의 입지를 마련하는 사례로 평가된다.</p><p> </p><p>해발고도는 단순히 직선거리를 재는 것이 아니라 중력의 크기에 따라 결정되는데 기존에는 기술적 한계로 전국에 일률적인 중력 수치를 적용해 보정해 왔다.</p><p> </p><p>특히 우리나라 지형은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은 ‘동고서저’ 지형으로 인천 수준원점에서 시작된 측량이 태백산맥 등 험준한 산악 지형을 넘어가며 실제 중력과의 괴리가 존재했다.</p><p> </p><p>실측 중력값은 국제측지학회(IAG)의 권고 사항이기도 하지만 미국이나 일본 등 측량 선진국에서 이미 도입한 실측 중력값 체계이다.</p><p> </p><p>위치기준과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2024년까지 상대중력계를 이용해 수준점과 통합기준점 1만 479점에 대한 중력측량을 완료한 결과 전국 국가기준점의 높이 정확도는 평균 0.7cm 향상되고 지형이 험한 산지는 최대 1.3cm까지 정밀해졌다.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30243468.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이번 고시로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발생했던 동해안 지역 등의 높이 값 산출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의미한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p><p> </p><p>실제 산악지에 설치된 일부 기준점에 실측 중력값을 반영한 결과 산악지 기준점의 높이 값은 기존 대비 최대 7cm가량 보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p> </p><p>구체적으로 전북 남원 지리산 인근의 통합기준점(U운봉51)은 0.0695m(약 7cm) 낮아졌으며, 강원 평창 대관령 일원의 수준점(28-34-01)도 0.0563m(약 6cm)의 높이 변화가 확인됐다.</p><p> </p><p>높이 값의 정밀도는 건설 공사의 설계 정밀도를 높이고, 집중호우 시 침수 예상 지역을 분석하는 재난 대응 시스템의 신뢰도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p><p> </p><p>지리정보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반응이다.</p><p> </p><p>도심항공교통(UAM)이나 자율주행차는 센티미터 단위의 수직 위치 정보를 요구하며 국가기준점의 정밀화는 3차원 공간정보의 뼈대를 다지는 작업이 되기 때문이다.</p><p> </p><p>국토지리정보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위성항법시스템(GNSS) 기반의 실시간 높이 측량을 가능케 하는 국가 지오이드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p><p> </p><p>특히, 이번 고시로 산업계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과거의 높이 값도 함께 제공하는 연착륙 전략으로 시행되는데 급경사지나 도서 지역 등 일부 기준점은 성과 차이가 5cm를 초과하는 경우도 있어 기존 설계나 시공 현장에서의 데이터 정합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p><p> </p><p>이호재 국토지리정보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개선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측지 강국으로 도약하는 성과”라고 평가하면서, “측량 분야 선진국인 미국, 일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제적 수준의 높이 체계를 완성했다”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15:54: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88</guid>
     </item> 
	  <item>
       <title><![CDATA[한컴, 2025년 매출액 1753억 달성 11.6%로 사상 최대]]></title>
       <link >https://i-eumnews.net/138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507/2025072820411521.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글과컴퓨터 본사 전경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한컴이 문서 편집 도구를 넘어 전 세계 AI 에이전트들을 조율하는 ‘지능형 지휘자’로 거듭나면서 지난해 11.6%라는 성장세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면서 AI 비즈니스 모델 전환의 성공을 공식화했다. </p><p> </p><p>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23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액 1,753억 원, 영업이익 50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패키지에서 지능형 라이선스로 수익 구조 전환</p><p>매출액 대비 약 29%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은 과거 물리적 소프트웨어 패키지 판매에 주력하던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AI 서비스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시도한 결과로 보여진다.</p><p> </p><p>호실적의 영향으로 패키지 판매 방식의 틀을 깨고 AI 라이선스 기반의 고수익 구조로 안착하면서 올해는 에이전트 간 협업을 주도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뚜렷하다.</p><p> </p><p>지난해 성장세를 견인한 핵심 동력은 한컴어시스턴트와 한컴피디아 등 AI 에이전트 제품군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이 시장 확장성을 가져왔다는 분석이다.</p><p> </p><p>특히 공공 및 금융권에서 비정형 문서 데이터를 AI 학습용 데이터로 변환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컴의 데이터 최적화 기술력이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진 것이다.</p><p> </p><p>또 기존 패키지 중심 체제 관점에서 사용자가 AI 기능을 활용하는 만큼 가치를 지불하는 방식의 새로운 라이선스 체계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AI 오케스트레이션과 MCP 표준화 선도적 지위 확보</p><p>한컴이 제시한 미래 비전의 핵심은 AI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으로 서로 다른 파운데이션 모델(LLM)과 특화된 AI 에이전트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기술적 중추 역할이 돋보인다.</p><p> </p><p>한컴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는데, MCP는 각기 다른 AI 시스템이 마치 USB 포트처럼 동일한 규격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 통신 규약이다.</p><p> </p><p>구글 스위트, 지라(Jira) 등 글로벌 메가 플랫폼의 에이전트를 현업에 적용해 에이전트가 스스로 과업을 수행하는 ‘A2A(Agent to Agent)’ 기술로 글로벌 AX(AI 전환) 시장의 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p><p> </p><p>또, 현재 과기정통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p><p> </p><p>한컴의 모델 자체 성능 경쟁보다 개발된 모델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응용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상위 포지션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전 사원 성과 목표 50% AI 집중화</p><p>한컴의 가파른 성장세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 개선에서 발현되고 있다.</p><p> </p><p>올해부터 전 사원의 핵심 성과 목표(KPI) 중 ‘AX를 통한 업무 혁신’ 비중을 최대 50%까지 할당해 직원들이 직접 업무용 마이크로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사용하며 겪는 경험 자체를 제품화(Dogfooding)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돼 있다.</p><p> </p><p>한컴 김연수 대표는 “한컴 구성원이 AX 혁신을 깊이 경험하고 에이전트 간 협업을 조율하는 과정 자체가 또 다른 신규 사업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플랫폼들 사이에서 AI가 가장 효율적으로 일하게 만드는 글로벌 지능형 오케스트레이터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밝혀 인공지능이 일상화되는 미래 시장의 표준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p>]]></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18:47: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인공지능]]></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86</guid>
     </item> 
	  <item>
       <title><![CDATA[디지털 트윈 농업 시대로 지속 가능성 확보]]></title>
       <link >https://i-eumnews.net/138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327225636.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호주가 1500만 달러를 투입해 국가 단위 농업 디지털 트윈 인프라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새로운 산업 구조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p><p> </p><p>호주 공간혁신연구소(ASII)는 지난 17일 위성 지구 관측 데이터와 IoT 센서, 기후 모델을 결합해 가상 세계에 실시간 농업 현장을 복제한 주권적 AI 환경을 구축하는 ‘호주 농업 국가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를 발표했다.</p><p> </p><p>이 프로젝트는 현장 모니터링 수준을 넘어 실제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기 전 가상 환경에서 시나리오를 모델링하고 가설을 검증하는 ‘리빙 R&amp;D 엔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실시간 데이터 동기화로 농업 생산 고도화</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334385639.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리빙 R&amp;D 엔진(Living R&amp;D Engine)은 실시간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해 살아 움직이듯 끊임없이 진화하는 연구개발 중심축을 의미한다.</p><p> </p><p>호주 ASII의 사례에서 언급된 이 개념은 공간정보와 디지털 트윈 기술이 결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적 가치를 보여준다.</p><p> </p><p>먼저, 실시간 데이터의 연속적 동기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p><p> </p><p>리빙 R&amp;D 엔진은 위성 영상, IoT 센서, 기후 데이터 등이 실시간 상태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서 디지털 트윈에 정보가 입력되고 가상 세계의 모델이 가뭄, 병해충 발생 등 현실의 변화에 맞춰 즉각적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연구 조건이 항상 최신성을 유지한다.</p><p> </p><p>또 R&amp;D 엔진은 수만 마리의 가축이나 수천 헥타르의 농지에 직접 실험하는 대신 가상 복제본에서 시나리오를 실행해 실패해도 물리적ㆍ경제적 피해가 없고, 농작물이 자라는 데는 몇 달이 걸리지만, 디지털 트윈 엔진 안에서는 AI를 통해 수년 치의 생육 과정을 몇 분 만에 시뮬레이션해서 최적의 비료 투입량이나 수확 시기를 찾아낼 수 있어 경제적 효과가 뛰어나다.</p><p> </p><p>아울러, 연구에서 현장 적용까지 여러 단계의 과정을 생략해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가상에서 성공한 모델은 즉시 농기계의 자율주행 경로에 입력되거나 농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달돼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다.</p><p> </p><p>특히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으로 정책 입안자나 기업가가 내일 비가 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가장 수익이 높을까?라는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을 주는 비즈니스 엔진이 되어 준다.</p><p> </p><p>부연하자면 리빙 R&amp;D 엔진은 현실의 데이터를 먹고 자라며, 가상 세계에서 무한한 실험을 반복해 현실의 문제를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고령화로 인한 숙련 기술 단절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숙련된 농민의 노하우를 엔진에 학습시키면 초보자도 전문가 수준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33258866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ASII Andy Koronios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ASII 설립자이자 대표인 앤디 코로니오스(Andy Koronios)는 “호주는 세계적 수준의 농업, 임업, 어업 역량을 갖추고 있지만, 대규모의 의사결정 통찰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공유된 국가적 역량이 부족했다”면서 “국가 디지털 트윈은 바로 그 부족한 고리를 제공해 호주가 생산성, 회복력 및 정책 전반에 걸쳐 시나리오를 모델링하고 결과를 테스트하며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주권적 AI 기반 환경으로 이는 국가적 이익을 위해 ASII와 같은 독립 비영리 기관이 관리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공익적 국가 인프라”라고 강조했다.</p><p> </p><p>전문가들은 호주가 비영리 독립 기관인 ASII를 통해 데이터 거버넌스를 구축한 점을 두고, 특정 민간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공익적 국가 인프라’로서 데이터 주권을 확립하려는 고도의 전략적 포석으로 분석하고 있다.</p><p> </p><p>이러한 호주의 광역 플랫폼 전략은 국토가 넓고 데이터가 파편화된 환경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이며, 이는 곧 글로벌 농업 R&amp;D의 속도를 기존 대비 최소 2배 이상 가속화할 전망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한국형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주도</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33642662.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호주가 광역 인프라로 판을 깔았다면, 우리나라는 2026년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정밀 AI와 물리적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해 이 거대한 디지털 트윈 생태계를 실질적으로 견인하고 있다.</p><p> </p><p>현재,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함양, 당진 등 전국 9개 시군구 시범지구에서 전개 중인 디지털 트윈 사업은 작물별 생육 상태를 밀리미터 단위로 시뮬레이션하며 가시적인 생산성 증대 성과를 입증해냈다.</p><p> </p><p>특히, 한국형 AI 비서인 ‘AI 이삭이’는 병해충 744종을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방제 처방을 내리는 정밀도를 자랑하며, 국내 1천여 농가를 넘어 이미 글로벌 시장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p><p> </p><p>자율주행 기술력 또한 대동과 TYM 등 선도 기업을 중심으로 비전 AI 탑재 4단계 무인 트랙터를 상용화해 농기계가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하는 디지털 트윈 관제 시스템의 정점을 찍었다.</p><p> </p><p>우리 기술의 진짜 경쟁력은 하드웨어 수출을 넘어 재배 환경 시뮬레이션 및 예측 알고리즘을 구독 모델로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비즈니스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다.</p><p> </p><p>실제, 중동과 중앙아시아 지역에 수출된 스마트팜 패키지는 디지털 트윈 관제 솔루션을 포함함으로써 단순 시설 시공 대비 약 30% 이상의 부가가치를 추가로 창출하며 K-농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p><p> </p><p>특히, 글로벌 주도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시군구 단위로 분절된 국내 농업 데이터를 호주 모델처럼 국가 표준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데이터 고속도로’ 구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p><p> </p><p>결국 미래 농업의 승부처는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보유하느냐가 아니라, 확보된 데이터를 활용해 농민과 기업에게 얼마나 수익성 있는 예측을 제공하느냐는 정밀 시나리오 경쟁으로 귀결되고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337578012.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12:54: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85</guid>
     </item> 
	  <item>
       <title><![CDATA[국토지리정보원, 2027 고정밀 전자지도 사업 본격화]]></title>
       <link >https://i-eumnews.net/138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307/2023072554157802.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지리정보원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내년도 공간정보 시장의 판도를 바꿀 대규모 국비 지원 사업의 막이 올랐다.</p><p> </p><p>국토지리정보원 지리정보과(과장 백규영)은 최근 국비와 지방비를 5:5로 매칭해 1:1,000 대축척 수치지형도를 제작하는 ‘2027년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공모를 전격 발표했다.</p><p> </p><p>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도 제작을 넘어 고정밀 공간정보를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과 결합해 실질적인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어 전국 시군구의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이 예상된다.</p><p> </p><p>특히 이번 공모는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트윈 국토 조기 완성의 핵심 동력으로서, 각 지자체가 행정의 디지털 전환(DX)을 실현하고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는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관련 예산 흐름이 말하는 공간정보의 미래</p><p>국토지리정보원 지리정보과에서 지난 4년간 수행한 고정밀 전자지도 사업의 통계 데이터는 정부의 공간정보 정책 의중이 어디에 실려 있는지 의도와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p><p> </p><p>통계 데이터를 살펴보면 지리원이 제공하는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도를 제작하는 ‘일반사업’ 참여 지자체는 2023년 35개(지방비 82억 원)에서 2026년 9개(지방비 20억 원)로 약 75% 급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312226242.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불과 4년 만에 일반사업의 예산 규모와 참여 지자체 수가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은 이미 기초적인 공간정보 인프라 보급이 일정 궤도에 올랐음을 시사한다.</p><p> </p><p>반면, 지자체가 직접 구축 기법과 활용 모델을 제안하는 디지털 주권형 ‘챌린지 사업’은 2023년 10개 지자체(지방비 213억 원)를 시작으로 매년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지방비 매칭을 꾸준히 유도하며 사업의 중심축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p><p> </p><p>정부가 지도를 넓게 그리는 ‘양적 확대’ 시대를 마감하고, 특정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질적 고도화’에 예산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을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p><p> </p><p>2027년도 사업 역시 국비 총 126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지자체들은 이제 단순한 데이터 축적이 아닌 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증명해야만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에 놓이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선행 지자체 성공 사례와 실질적인 효용성</p><p>성공적인 공모 선정을 위해서는 이미 사업을 통해 행정 혁신을 일궈낸 선행 지자체들의 데이터 활용 공식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p><p> </p><p>2024년 챌린지 사업에 참여한 10개 지자체의 수행 범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 사업은 기본 구축 범위(수치지형도ㆍDEMㆍ3D), 확장 범위(MMSㆍ드론ㆍ정사영상), 특화 범위(정밀도로 지도ㆍ콘텐츠ㆍUAMㆍ생태정보 등)로 층위화된 구조를 보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313368625.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각 지자체는 기본적인 공간정보 인프라를 공통적으로 구축하면서도, 지역적 환경과 정책 목적에 따라 선택적 기술 요소를 더하는 방식으로 사업 범위를 구성했다.</p><p> </p><p>주요 사례로 먼저 고양특례시의 경우, 시 전역을 3cm급 초고해상도로 구현한 전자지도를 행정 전반에 도입하면서 국공유지 관리 과정에서 토지대장 불일치 사례를 정비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p><p> </p><p>특히, 3차원 입체 분석을 통해 일조권과 경관을 과학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p><p> </p><p>안동시도 항공측량 기반의 3차원 공간정보를 수해 예방 시스템과 연계해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골든타임 확보 행정’의 표본을 제시했다.</p><p> </p><p>하남시와 천안시 등 챌린지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들 역시 스마트 주차 서비스나 맞춤형 복지 지도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의 기초가 되는 고정밀 데이터를 행정의 중추 신경계로 활용하고 있다.</p><p> </p><p>실제 지자체들은 화재 진압 경로 최적화, 쓰레기 불법 투기 감시, 노후 시설물 관리 등 산재한 도시 문제를 공간정보로 해소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의 효용성을 실질적으로 입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p><p> </p><p>이러한 성공적인 선행 사례들은 이번 공모의 ‘사업 필요성 및 타당성’ 항목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한 핵심 논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고정밀 전자지도 공모 선정 필승 전략</p><p>이번 공모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배점 구조를 철저히 공략하는 전략적 설계가 필수적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314191082.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가장 먼저 챙겨야 할 필승 전략은 3월 20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참가의향서로, 이를 제출하는 것만으로도 전체 평가에서 5점의 가점을 선점할 수 있다.</p><p> </p><p>배점이 가장 높은 ‘사업계획의 우수성(50점)’ 항목은 구축 방법론뿐만 아니라 플랫폼 연계, 성과 확산, 사업 종료 후의 운영 방안을 유기적으로 서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p><p> </p><p>강조하자면, 단순 지도를 그리는 계획이 아니라, 구축된 데이터가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지하시설물 통합 관리 등 미래 산업과 어떻게 융합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돼야 한다는 점이다.</p><p> </p><p>정부는 이제 사업 종료 후에도 지자체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데이터를 유지 관리할 정책적 의지와 재원 조달 계획이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다.</p><p> </p><p>따라서, 지자체는 수요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추진체계를 수립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갱신할 수 있는 실무적 모델을 제안서에 담아야 선정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다.</p><p> </p><p>또, 도엽별 제작 필요성에 따른 우선순위를 정밀하게 산정해 예산 변동 리스크에 대비하고, 지리원의 제작비 계산 플랫폼을 활용해 사업비의 적절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치밀함도 요구된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고정밀 전자지도, 지자체 디지털 주권 상징으로</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1203238482.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지리정보원 지리정보과 백규영 과장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지리정보과 백규영 과장은 “이제 공간정보는 지형지물을 표기하는 지도에서 지자체의 행정 경쟁력을 결정짓는 국가 전략 자산이자 디지털 주권의 상징이 되고 있다”면서 “고정밀 전자지도 챌린지 사업을 통해 제안되는 혁신적인 구축 방법과 활용 모델은 향후 고정밀 데이터로써 국가 공간정보 정책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p><p> </p><p>따라서, 이번 2027년도 공모는 지자체가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의 고유한 현안을 해결하고, 차세대 스마트 시티로 도약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p><p> </p><p>국토지리정보원은 이달 중 수요 조사를 거쳐 4월 24일 공모를 마감하며, 5월 중 대면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p><p> </p><p>디지털 트윈 국토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지자체들의 ‘총성 없는 전쟁’에서 어떤 혁신적인 모델이 탄생할지 전 산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p>]]></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9:40: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84</guid>
     </item> 
	  <item>
       <title><![CDATA[품관원, DSK 2026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관 운영]]></title>
       <link >https://i-eumnews.net/138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503/2025030405058008.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지난해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시회 ‘DSK 2025(DSK : Drone Show Korea)’에서 국토지리정보원과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이 공동 운영한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전시관’에 참여한 공간정보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사진=공간정보품질관리원)..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드론쇼코리아(DSK 2026)’에서 공간정보를 선도하는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지능형 도시의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p><p> </p><p>국토지리정보원이 주최하고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오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6 드론쇼코리아(DSK 2026)에서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전시관’ 운영을 통해 AI와 공간정보의 융복합이 가져올 도시의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p><p> </p><p>이번 전시는 ‘AI 시티 구축을 위한 공간정보 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며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13곳이 협력해 고도화된 공간데이터 생태계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돼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K-Geo One Team 세계 시장으로 출격</p><p>공동 전시관에는 웨이버스, 가이아쓰리디, 메이사, 올포랜드 등 국내 주요 공간정보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p><p> </p><p>K-Geo One Team은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부터 3차원 디지털 트윈 시각화,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까지 이어지는 공간정보를 대표할 수 있는 선진 기술들을 공개할 예정이다.</p><p> </p><p>특히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무인비행장치(드론) 측량의 표준 공정 절차와 기술 컨설팅 사례를 소개하고 민간 기업들이 공공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품질 기준 가이드라인도 제시한다.</p><p> </p><p>참여 기업 관계자는 “민관이 공동으로 전시관을 마련해 K-공간정보의 기술적 완성도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원스톱으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비쳤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size: 18px; font-family: NanumGothic;">AI 시티의 핵심, ‘데이터 신뢰성’ 고도화</p><p>행사 2일 차 26일에 열리는 신기술 세미나는 AI 시티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들이 심도있게 논의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33211146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 좌로부터 ▲카이스트 이채석 교수 ▲한국국토정보공사 정다운 선임연구원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한컴어썸텍 황상연 대표이사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미래전략실 김태훈 실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카이스트 이채석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국토연구원 등 주요 국책 연구기관들이 참여해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사업의 현황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p><p> </p><p>세미나는 카이스트 이채석 교수의 ‘공간정보 기반 AI 시티 구축과 실천 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정다운 선임연구원의 ‘도심형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의 ‘AI 시티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 한컴어썸텍 황상연 대표이사의 ‘민간 드론으로 수집된 공간정보 데이터 활용 극대화 방안’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미래전략실 김태훈 실장의 ‘AI 품질검증의 새로운 패러다임’ 발표가 이어진다.</p><p> </p><p>특히,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미래전략실 김태훈 실장이 발표할 ‘AI 품질검증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인공지능 오케스트레이션(AI Orchestration)과 노동의 재편을 주제로 기술적 진화가 스마트 도시와 공간정보 산업, 전문가 역할에 미치는 영향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했다.</p><p> </p><p>인공지능을 통해 분석의 자동화라는 기회를 맞이했지만 동시에 전문 인력의 숙련도 단절이라는 사회적 리스크에 대한 대응 방안이 인사이트로 제시될 예정이다.</p><p> </p><p>도시 전체가 AI로 운영되는 AI 시티에서는 단 한 치의 오차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기존의 수동 검증 방식에서 탈피해 AI가 직접 공간정보의 정밀도를 실시간으로 검증하는 기술적 도약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어 이번 세미나가 새로운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size: 18px; font-family: NanumGothic;">K-공간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p><p>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이번 행사를 국내 전시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p><p> </p><p>이번 전시에 앞서 지난달 23일 추진 설명회를 갖고 참여 기업들과 함께 해외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사전 논의하는 등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p><p> </p><p>해외 인사들의 참여가 대폭 확대된 이번 DSK 2026을 기점으로 한국의 공간정보 표준 모델이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의 준거점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p> </p><p>한편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글로벌 협력이 강화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고도화된 품질검증 체계를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2334493692.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p><p> </p>]]></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9:17: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82</guid>
     </item> 
	  <item>
       <title><![CDATA[AI 실패해도 괜찮아! 즐기면서 배운다]]></title>
       <link >https://i-eumnews.net/138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512/2025120836256138.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글과컴퓨터 김연수 대표이사(사진=한글과컴퓨터).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한컴그룹이 AI 기술 도입을 넘어 기업 문화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한 파격적인 실험에 나섰다. </p><p> </p><p>한글과 컴퓨터(대표 김연수, 이하 한컴)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AI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형 학습 조직 ‘AI(아이)디어 크루’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p><p> </p><p>이번 프로그램은 한컴이 추진 중인 AI 내재화 전략의 핵심으로, 임직원이 AI 툴을 업무와 일상에 직접 활용하면서 효용성을 스스로 체득하도록 돕는 것이 주 목적이다. </p><p> </p><p>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 결과물에 대한 압박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p><p> </p><p>한컴은 참가자들에게 완벽한 결과물을 요구하지 않는 대신 AI 툴을 활용해 업무나 일상의 비효율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공유만 해도 프로젝트 완주를 인정한다. </p><p> </p><p>이같은 방식은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AI를 유연하게 탐구할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하려는 조치다. </p><p> </p><p>이에 더해 한컴은 임직원들이 오직 학습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p><p> </p><p>크루원 1인당 최대 3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해 AI 강의 수강이나 유료 툴 구독료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팀워크를 위한 회식비 지원과 활동 종료 후에는 축제 형식의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해 즐기는 AI 문화를 정착시킨다.</p><p> </p><p>크루별 평가 방식 역시 기존의 하향식(Top-down) 방식이 아니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수평적 평가를 도입해 특정 전문가가 아닌 동료들이 직접 심사위원이 되어 공감표를 줄 수 있도록 했다.</p><p> </p><p>기술적인 화려함보다 문제 정의의 참신함과 접근 방식의 창의성을 최우선으로 평가하는 구조로 개발자가 아닌 비개발 직군도 아이디어만으로 충분히 포상을 노릴 수 있다. </p><p> </p><p>김연수 한컴 대표는 “AI(아이)디어 크루는 단순히 일을 시키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AI와 친해지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동료들과 즐겁게 시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컴만의 AI DNA가 내재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p><p> </p><p>이 프로젝트는 내달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최대 3명까지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고 1인 크루도 도전이 가능하다. </p>]]></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11:44: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인공지능]]></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80</guid>
     </item> 
	  <item>
       <title><![CDATA[LX공사, 지역 보육원 나눔 활동 전개]]></title>
       <link >https://i-eumnews.net/137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181131293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과 LX노동조합 위경열 위원장, 선덕보육원 성제환 원장이 생활관에 설치된 개인용 침대를 살펴보고 있다(사진=LX공사).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LX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 활동에 나섰다. </p><p> </p><p>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 LX공사)는 지난 9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선덕보육원을 방문해 보육원생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개인용 침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p><p> </p><p>이번 방문은 아동·청소년 복지 현장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p><p> </p><p>특히 이번 나눔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이들에게 명절의 따뜻한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직접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p><p> </p><p>이날 침대 전달식에는 어명소 LX공사 사장과 위경열 LX노동조합 위원장이 나란히 참석해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p><p> </p><p>참석자들은 선덕보육원 성제환 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아이들이 원하는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p><p> </p><p>LX공사 어명소 사장은 “설을 맞아 아이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p> </p><p>선덕보육원 성제환 원장은 “생활관에 꼭 필요한 침대를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p><p> </p><p>한편, LX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어가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13:12:0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font name=궁서체><b>시대공감</b></fo]]></section_k>
	   <section2><![CDATA[사회]]></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79</guid>
     </item> 
	  <item>
       <title><![CDATA[정준호 의원, 광주 AI 자율주행차 실증 본격 추진]]></title>
       <link >https://i-eumnews.net/137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182538964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주 북구갑)은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AI 자율주행 실증도시, 기술을 넘어 서비스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정준호 의원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오는 10월부터 광주광역시 전역에 자율주행차 200대가 투입되어 실제 도로 주행 실증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p><p> </p><p>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주 북구갑)은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AI 자율주행 실증도시, 기술을 넘어 서비스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국토교통부와 현대자동차, 엔비디아 등이 대거 참석해 자율주행 상용화 방안을 논의했다.</p><p> </p><p>이날 정 의원은 기조발언을 통해 “광주 AI 자율주행 실증사업을 위해 약 61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단순한 기술 테스트를 넘어 기업 참여와 시민 수용성, 데이터센터 연계를 통해 실증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국토교통부 임월시 자율주행정책과장은 광주가 실증도시로 선정된 구체적인 배경을 설명했다.</p><p> </p><p>임 과장은 “광주는 고성능 GPU 인프라와 AI 데이터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자율주행 도입에 대한 택시업계의 전향적인 이해도가 선정의 결정적 이유였다”고 밝혔다. </p><p> </p><p>이어 “이제는 기술 실증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정착시켜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p><p> </p><p>토론회에서는 자율주행의 상용화 전환을 위한 구체적 제언들이 이어졌다. </p><p> </p><p>서울대 최준원 교수는 기술 트렌드와 상용화 조건을 발제했으며, 카카오모빌리티 미래플랫폼 김건우 경제연구소장은 모빌리티 사업자 관점에서의 운영 방향과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p><p> </p><p>특히 이번 사업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엔비디아코리아의 핵심 경영진이 토론자로 나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실무적인 협력 방안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p><p> </p><p>업계는 광주의 AI 인프라가 자율주행차의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두뇌’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힐 것으로 내다봤다.</p><p> </p><p>정 의원은 “현재 미국과 중국에 비해 자율주행 기술이 뒤처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 광주에서 시작되는 본격적인 실증사업이 대한민국을 ‘AI 자율주행 세계 3대 강국’으로 만드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사업을 광주·전남의 미래 산업이자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p>]]></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7:19: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책 프리즘]]></section_k>
	   <section2><![CDATA[국회]]></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78</guid>
     </item> 
	  <item>
       <title><![CDATA[품관원, 설 앞두고 노숙인 자립 300만 원 기탁]]></title>
       <link >https://i-eumnews.net/137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1836507730.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 좌로부터 공간정보품질관리원 정형교 원장, 서울시립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장(사진=공간정보품질관리원).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공공측량 및 측량심사 전문기관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p><p> </p><p>공간정보품질관리원(원장 정형교, 이하 품관원)은 지난 11일 서울시립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노숙인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속에 있는 노숙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센터를 이용하는 노숙인들을 위한 명절 선물 구입과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는 자립 지원 프로그램 운영비로 활용될 예정이다.</p><p> </p><p>품관원은 매년 영등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p><p> </p><p>특히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p><p> </p><p>정형교 원장은 전달식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p> </p><p>이에 서울시립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임도영 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어지는 관리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노숙인들의 자립 의지를 북돋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p><p> </p><p>한편,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모델을 발굴하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p>]]></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2:27:0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font name=궁서체><b>시대공감</b></fo]]></section_k>
	   <section2><![CDATA[사회]]></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77</guid>
     </item> 
	  <item>
       <title><![CDATA[우주항공청, ‘K-Space 도전’ 속도전 나서]]></title>
       <link >https://i-eumnews.net/137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185259800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우주항공산업발전 민관협의체 회의에서 민간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사진=우주항공청).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글로벌 우주항공 선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35개 기업과 범정부 원팀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컨트롤타워가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p><p> </p><p>우주항공청(KASA)은 12일 ‘우주항공산업발전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며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p><p> </p><p>이번 협의체는 국정과제 28-② ‘우리 기술로 K-Space 도전’을 완수하기 위한 범국가적 실행 기구다. </p><p> </p><p>항공제조, 위성체 제작 및 정보 활용, 발사체, 미래기술 등 총 4개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우주항공청을 포함해 과기부, 국토부, 산업부, 국방부 등 주요 관계부처와 35개 관련 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p><p> </p><p>협의체는 연 2회 정기회의를 통해 우주항공 기업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정기회의 외에도 기업의 수요에 따른 분과회의를 수시로 열어 연구개발(R&amp;D) 수요 발굴과 규제 해소 등을 속도감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p><p> </p><p>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우주항공 산업의 초기 시장 형성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며 시장 규모의 한계를 지적하고 공공 및 민간의 수요 창출과 인프라 확대를 건의했다. </p><p> </p><p>항공제조 분야는 해외 민간항공기 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대규모 자본이 소요되는 산업 특성을 고려한 금융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p><p> </p><p>우주항공청은 제시된 의견을 관계부처와 검토해 차기 회의에서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p><p> </p><p>특히, 대통령비서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은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되어 우주항공 산업을 국가 주력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며 “부처별 칸막이를 넘어 정책, 예산, 법령 전반에서 범정부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관계 부처에 당부했다. </p><p> </p><p>지난 4일 취임 이후 첫 공식 일정을 가진 오태석 우주항공청장도 기업과의 만남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며 민간 주도 산업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p><p> </p><p>오 청장은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준비한 계획들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즉각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p>]]></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20:50: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New Space]]></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76</guid>
     </item> 
	  <item>
       <title><![CDATA[국토부, 지리정보 사령탑으로 백규영 서기관 보임]]></title>
       <link >https://i-eumnews.net/137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120323848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백규영 과학기술서기관이 국토지리정보원 지리정보과 신임 과장으로 발탁됐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국토부가 대한민국 공간정보의 미래를 설계할 국토지리정보원 지리정보과장에 백규영 과학기술서기관을 13일자로 전격 발탁했다.</p><p> </p><p>이번 인사는 화려한 정치적 수사나 배경보다는 오직 기술의 가치를 믿고 국민을 위한 행정 실무에 매진해 온 정통 기술 관료라는 점에서 산업계와 공직 사회의 큰 환영을 받고 있다.</p><p> </p><p>신임 백 과장은 강원도 삼척 태생으로 1995년 삼척시청 현장에서 공직의 첫발을 뗀 이후 30여 년간 지적과 공간정보라는 외길만을 우직하게 걸어온 입지적인 인물이다.</p><p> </p><p>그는 특히 지적기술사 회장직을 역임할 정도로 토목, 측량,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를 모두 섭렵한 국내 보기 드문 융복합 전문가로 평가받는다.</p><p> </p><p>백 과장은 평소 “기술은 국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도구여야 한다”는 확고한 정의감을 바탕으로 행정에 임해 왔다.</p><p> </p><p>정치적 셈법에 따라 움직이기보다 기술적 원칙과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그의 올곧은 성향 때문에 능력에 비해 승진이 늦었다는 얘기도 나온다.</p><p> </p><p>우직한 느림은 오히려 그를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공간정보 분야의 독보적인 최고 전략가로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됐다.</p><p> </p><p>실제로 그는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 재직 시절 약 108억 원 규모의 ‘공간 지식추론 엔진 기술개발(R&amp;D)’ 사업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을 공간지능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는 초석을 다졌다.</p><p> </p><p>이 기술은 인공지능이 복잡한 지리 정보를 학습해 사용자의 자연어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것으로 브이월드(V-World)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p><p> </p><p>이번 보임 소식을 접한 지인들은 그에게 ‘채정이화(採精移華)’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p><p> </p><p>‘채정이화’는 디지털 트윈 국토 구축을 통해 데이터의 정수(精)를 뽑아내어 공간정보의 꽃(華)을 피우겠다는 백 과장의 평소 철학이자 가치관이 담긴 표현이다.</p><p> </p><p>앞으로 백 과장은 국토지리정보원 지리정보과를 이끌며 국가 디지털 트윈 국토 완성 및 고정밀 지리정보 인프라 구축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p><p> </p><p>특히 그가 집필한 ‘지적ㆍ임야도 정비요령’과 ‘국가공간정보 자료정비 매뉴얼’은 현재도 시군구 현장에서 교과서처럼 활용되고 있어, 향후 행정의 효율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가 앞선다.</p><p> </p><p>한 공간정보 전문가는 “백 과장은 이론에만 밝은 관료가 아니라 시군구 현장의 어려움과 기술적 매커니즘을 완벽히 이해하는 인물”이라며 “정의로운 기술 행정이 무엇인지 보여줄 적임자”라고 말했다.</p><p> </p><p>백 과장은 취임 후 급변하는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고정밀 항공 데이터 등 지리정보를 고부가가치화로 견인하며 신산업 창출에 역점을 둘 것으로 관측된다.</p>]]></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12:57: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책 프리즘]]></section_k>
	   <section2><![CDATA[행정]]></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75</guid>
     </item> 
	  <item>
       <title><![CDATA[올포랜드, 아시아 최초 ‘코스탈맵퍼’ 도입 게임체인저 등극]]></title>
       <link >https://i-eumnews.net/137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120505259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스위스에서 올포랜드&amp;엘티메트릭 성동권 의장과 라이카 코스탈맵퍼 관계자(credits : Leica Geosystems, part of Hexagon)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대한민국 공간정보 전문기업 올포랜드가 라이카 지오시스템즈(Leica Geosystems)의 차세대 항공 수심 라이다(Bathy-Topographic LiDAR) 시스템 코스탈맵퍼(CoastalMapper)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해 국내외 해양ㆍ연안 공간정보 시장 선점에 나섰다.</p><p> </p><p>올포랜드가 도입한 코스탈맵퍼는 수심 측량이 가능한 전용 LiDAR와 고성능 항공 LiDAR, 고해상도 RGB 카메라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항공 시스템이다.</p><p> </p><p>단 한 번의 비행만으로 육상 지형부터 천해(Shallow Water) 지역까지 단절 없는 연속 데이터를 고정밀로 취득할 수 있어 국내 해양ㆍ연안 공간정보 구축 방식 전반에 변화를 예고하는 게임체인저로 떠오를 전망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기존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 스펙</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1251272494.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코스탈맵퍼(CoastalMapper)로 촬영시 지상라이다와 수심라이다를 한번에 스캔해 정밀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다(credits: Leica Geosystems, part of Hexagon).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코스탈맵퍼는 기존 수심 라이다 시스템과 비교해 기술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p> </p><p>펄스 반복률(PRF)이 기존 대비 최대 5배 향상되었고 스캔 폭도 2배 이상 넓어져 작업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이는 등 성능을 극대화했다.</p><p> </p><p>또 슈퍼 샐로우(Super Shallow) 전용 채널이 추가돼 기존 장비로 측정이 까다로웠던 수심 2m 이하의 초저수심 영역까지 정밀한 측정을 구현한다.</p><p> </p><p>항공 LiDAR와 RGB 카메라 센서 모두 기존 최상위 항공 측량 센서와 동일한 2MHz급으로 제작돼 지상과 수중을 아우르는 전천후 데이터 획득이 가능한 지상ㆍ수중 통합 솔루션이 기술의 핵심이다.</p><p> </p><p>올포랜드의 코스탈맵퍼 도입은 우리나라 해양 및 연안 공간정보 기술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앞선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고정밀 데이터는 AI 학습데이터로 </p><p>획득된 정밀 데이터는 연안 관리, 항만 개발, 해양 인프라 점검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AI 디지털 트윈 구축 분야에서 학습데이터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p><p> </p><p>특히 국가 하천 및 중소규모 하천, 저수지 관리 등 기존 측량 기술로 접근이 어려웠던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p><p> </p><p>라이카 지오시스템즈 관계자는 “올포랜드가 아세아 최초로 코스탈맵퍼를 도입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양사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항공 수심ㆍ지형 통합 측량 기술의 확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협력은 한국 해양 공간정보 시장의 기술적 도약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11:45: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74</guid>
     </item> 
	  <item>
       <title><![CDATA[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공간정보 리더십의 본질을 묻는다]]></title>
       <link >https://i-eumnews.net/1371</link>
       <description><![CDATA[<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제24대 회장 선거가 25일 정기총회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11일 회장 입후보자 등록 마감일에 신한항업 배상태 대표이사와 대용 김대천 대표이사가 나란히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2주간의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p><p> </p><p>특히 이번 선거는 6년간 연임을 통해 협회 안정화를 다져온 김석종 회장 퇴임과 더불어 ‘Geo AI 시대의 대전환’이라는 중대한 기로에서 강력한 추진력과 진정성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공간정보 산업 생태계를 재설계할 실천적 리더를 선출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125118981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 좌로부터 기호 1번 배상태 후보자, 기호 2번 김대천 후보자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김석종)는 11일 제24대 회장 선거 입후보자로 기호 1번 신한항업 배상태 대표이사와 기호 2번 대용 김대천 대표이사가 각각 등록했다고 밝혔다.</p><p> </p><p>두 후보자가 협회에 제출한 약력과 공약만을 가지고 비교 분석해 보면 공간정보산업의 현주소를 거시적인 안목과 미시적인 안목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가늠케 한다.</p><p> </p><p>두 후보자 모두 업계의 주요 현안인 업역 보호, 대가 현실화, 회원 중심의 협회, 공공 중심 시장 개선 등을 공통적으로 약속하고 있지만 문제 해결의 접근 방식이 매우 다르다. </p><p> </p><p>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제24대 회장 선거는 겉으로 보기에는 두 후보 모두 ‘업역 보호’, ‘대가 현실화’, ‘회원 중심 협회’를 외치고 있어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두 후보가 바라보는 산업의 현재 위치와 협회장의 역할 인식은 분명히 엇갈린다. </p><p> </p><p>무엇보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중심의 선택이 아니라, 협회가 지속 가능한 공간정보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인지, 협회 재무 위기에 대한 안정성 인식과 미래 성장 전략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지출의 효율화 vs 매출의 극대화</p><p>현재 협회는 30억 원이라는 규모의 부채를 안고 있다. 오송센터 건립비 15억 원과 공공측량 성과 심사를 담당하던 협회 인력이 공간정보품질관리원으로 분리되면서 미지급된 퇴직금 15억 원이 아직 미해결된 채로 남아 있다.</p><p> </p><p>기호 1번 배상태 후보자는 재정안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직을 슬림화하겠다는 공약으로 구멍 난 독에 물을 붓기보다 독 자체를 수리해 소중한 회원 자산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구체적인 의지가 표출됐다. </p><p> </p><p>협회의 영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거시적 접근이지만, 현장의 빠른 갈증 해소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p><p> </p><p>반면, 기호 2번 김대천 후보는 협회의 재무 위기를 외부 시장 확장을 통해 돌파하려는 의지가 반영됐다.</p><p> </p><p>협회 중심의 공동 수주와 신규 공공사업 발굴을 통해 시장 규모를 확대해 부채를 자연스럽게 해소하겠다는 계산으로 읽힌다.</p><p> </p><p>회원사들에게 직접적인 수익 증대라는 희망을 안겨줄 수 있지만, 타 업역과 시장 주도권 확보에 있어 현재의 협회 위상으로 가능할지 의문이고,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변동성 리스크로 불확실성이 높아 보인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정책 플랫폼과 업역 수호</p><p>공공기관과의 갈등과 업역 수호라는 난제에 대해 두 후보는 서로 다른 도구를 꺼내 들었다.</p><p> </p><p>배상태 후보는 협회를 강력한 ‘입법 지원 플랫폼’으로 변모시켜 법ㆍ제도 개선 연구소를 상설화하고 정부 정책 수립 단계부터 개입해 제도권 내에서 파이를 확보하겠다는 공간정보산업 전략적 접근을 제시했다.</p><p> </p><p>공간정보 산업이 단순 용역을 넘어 국가 핵심 정책의 파트너로 격상되어야 한다는 지극히 정당한 산업계의 본질을 찾아가는 광의적인 시각이다.</p><p> </p><p>김대천 후보는 타 분야의 침범을 물리적으로 막아내는 강력한 보호막 구축에 집중했다.</p><p> </p><p>민간영역 침해 사전 차단제나 설계부터 준공까지의 책임 수행제는 측량업의 전문성을 배타적으로 보호해 회원사의 밥그릇을 지키겠다는 미시적이고 실리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공간정보산업의 지속 가능성은? </p><p>Geo AI라는 기술적인 시대 변화를 맞이하는 방식에서도 스케일 차이가 확연하게 다르다. </p><p> </p><p>AI라는 거대 물결이 공간정보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핵심 사안에 대한 접근 방식의 차이로 읽혀진다.</p><p> </p><p>배상태 후보는 협회를 ‘데이터 경제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p><p> </p><p>민간 데이터가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는 거래 플랫폼 활성화와 AI 융합 시장 선점은 산업의 DNA를 노동에서 정보 서비스로 치환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p><p> </p><p>이는 산업의 부가가치를 근본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혁신적 산업 체질 개선 방식으로 표출될 가능성이 높아 공간정보산업의 미래를 예견하고 있다.</p><p> </p><p>반면, 김대천 후보는 중소 업체들이 당장 고가의 첨단기술에 올라탈 수 있는 현실적인 사다리를 놓아주는 공약을 제시했다.</p><p> </p><p>장비 리스와 렌탈 할인 프로그램, 항공측량 전용 격납고 확보와 주기장 이용 편의성 개선 등 기술 양극화로 소외될 수 있는 회원사에 현장의 기술 경쟁력을 상향 평준화하는 실질적인 혜택 제공을 내세운 것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실천력과 진정성이 판가름</p><p>양 후보의 공약은 제시되었고 선택은 투표권을 가진 고문과 시도회장인 당연직 대의원 18명과 공간정보사업자 대의원 28명, 공간정보기술자 대의원 34명 등 총 80명의 결정에 따라 공간정보산업의 미래가 달라진다.</p><p> </p><p>협회장 선거는 회원 직선제가 아닌 대의원 간선제로 치러지며, 실제적인 공간정보산업 주체들이 참여하는 선거로 조직 관리 및 관계형 언어가 상존하고 있어 투표권이 개인의 정치적 판단보다 조직의 이해와 더 밀접하다고 볼 수 있다.</p><p> </p><p>투표는 25일 정기총회 현장에서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고 과반수 득표 또는 다수 득표 방식으로 선출된다.</p><p> </p><p>과거 2014년도 제42회 정기총회에서 손봉균 후보자와 이명식 후보자가 경합을 벌인 끝에 동점이 나오면서 협회 정관에 따라 생년월일이 빠른 이명식 전임 회장이 18대 회장에서 19대 회장으로 재선에 성공한 적도 있었다.</p><p> </p><p>또 투표에 앞서 후보자별 약 5분 내외 합동 연설도 예정돼 있지만 시간이 5분 내외로 규정돼 있어 장황한 공약이나 비전을 모두 설명하기에는 시간적 제약으로 공약을 요약하고 신뢰를 호소하는 수준이 될 전망이다. </p><p> </p><p>이번 선거를 지켜보는 산업계 관계자는 “공약의 진짜 검증은 연설장이 아니라 사전에 이미 끝나 있으며 투표권자들이 특정 후보에게 표를 줄 것처럼 해도 막상 선거 기표소 안에 들어가면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 개표를 해봐야 모든 결과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p><p> </p><p>부연하자면, 화려한 수사보다 관계 기반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선거전이라는 인식이 앞선다.</p><p> </p><p>어느 후보자가 협회 재정을 다뤄봤고 업계의 이해 충돌을 원만하게 조정했으며 말보다 실행력으로 신뢰를 쌓았는가에 따라 판가름 된다는 것이다.</p><p> </p><p>따라서, 실천력과 진정성이 이번 선거 구조에서는 선택이 아닌 유일한 평가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p><p> </p><p>화려한 수사(修辭)에 그치는 공약보다 실질적인 이행 가능성과 후보자의 책임감이 있는 무게감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누가 더 감당할 수 있는 적임자인지를 따지는 선거전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p>]]></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10:28: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71</guid>
     </item> 
	  <item>
       <title><![CDATA[UN-GGIM 전문가 회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개최]]></title>
       <link >https://i-eumnews.net/137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1016184437.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UN-GGIM 확대 의장단 회의(Expanded Bureau)와 UN-IGIF(유엔 통합공간정보프레임워크) 고위급 그룹 제7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스웨덴 국가 토지정보 및 지도 제작국 국제부 Mikael Lilje 링크드인 갈무리).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전 지구적 과제인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해 전 세계 공간정보 전문가들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집결했다. </p><p> </p><p>UN-GGIM(유엔 통합 공간정보 관리 전문가위원회) 전문가 회의가 지난 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유엔 사무소에서 열려 오는 13일까지 기후 위기, 도시화,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의 공간정보 역할을 재정의하고 국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진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지속가능개발을 위한 ‘공간 데이터’의 재발견</p><p>이번 회의의 핵심 의제는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국가 공간정보 전략’의 고도화다. </p><p> </p><p>탄소 중립, 식량 안보, 재난 대응 등 SDGs의 17개 주요 목표 중 80% 이상이 위치 기반의 공간 데이터 없이는 정확한 측정과 이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p><p> </p><p>전문가들은 각국의 산재한 공간 데이터를 하나의 통합된 체계로 관리하는 ‘통합 공간정보 프레임워크(IGIF)’의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다.</p><p> </p><p>특히 이번 비엔나 회의에서는 단순한 지도 제작을 넘어, 실시간 인구 이동, 토지 피복 변화, 해수면 상승 등을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는 ‘살아있는 데이터’ 체계 구축이 주요 화두가 되고 있다.</p><p> </p><p>이는 정책 결정자들이 데이터에 기반해 보다 과학적이고 즉각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디지털 격차 해소와 글로벌 표준화가 관건</p><p>회의의 또 다른 주요 화두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디지털 공간 격차(Digital Geo-Divide)’ 해소다. </p><p> </p><p>많은 개도국이 고해상도 위성 데이터나 정밀 공간 분석 기술을 보유하지 못해 기후 변화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p><p> </p><p>UN-GGIM은 기술 선진국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공간정보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는 협력 모델을 제안했다.</p><p> </p><p>또한, 자율주행과 스마트 시티 등 미래 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공간 데이터의 국제 표준화 작업도 심도 있게 다뤄지고 있다. </p><p> </p><p>국가마다 상이한 데이터 규격과 좌표계를 통일해 국경을 초월한 재난 대응이나 글로벌 공급망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데이터 상호운용성’ 확보가 이번 회의의 성패를 가를 주요 핵심 요소로 꼽힌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미래 세대를 위한 ‘Spatial Intelligence’ 선언</p><p>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단은 2026년 올해를 ‘공간 지능’이 공공 정책의 핵심으로 자리 잡는 원년이 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p><p> </p><p>AI와 결합한 공간 분석 기술이 단순히 현상을 기록하는 수준을 넘어, 미래의 위기를 예측하고 처방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어 이번 비엔나 회의에서 수립되는 전략은 향후 10년간 각국 정부의 공간정보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p><p> </p><p>슈테판 슈바인페스트(Stefan Schweinfest) UN 통계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확한 장소를 알지 못하고는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Leave No One Behind)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없다”며, “공간정보는 인류가 직면한 복합적 위기를 해결할 가장 강력한 공용어”라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14:10: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글로벌 마켓]]></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70</guid>
     </item> 
	  <item>
       <title><![CDATA[영국, GPS 의존 탈피해 ‘독자 시각 체계’ 구축]]></title>
       <link >https://i-eumnews.net/136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104936765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영국의 ‘TOUCAN’ 프로젝트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공간정보 인프라가  위치와 장소라는 공간적 요소에만 집중하던 과거의 패러다임을 넘어 이를 결정짓는 근본 물리량인 ‘시간(Time)’의 보안과 자립이 국가 안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p><p> </p><p>영국 우주국(UKSA)이 최근 글로벌 우주 기술 기업 GMV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차세대 위성 시각 전송 시스템 구축 사업인 ‘TOUCAN’ 프로젝트에 본격적인 출항 채비를 갖췄다.</p><p> </p><p>GPS 등 글로벌 위성 항법 시스템(GNSS)이 마비되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국가 기능이 멈추지 않도록 하는 물리적 시간이라는 주권을 확보한 것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공간정보의 숨겨진 심장, ‘나노초’의 마법</p><p>흔히 공간정보를 지도 위의 좌표로만 이해하지만, 현대 기술에서 공간은 시간의 다른 이름이다. </p><p> </p><p>GPS가 위치를 계산하는 원리는 위성에서 보낸 신호가 수신기까지 도달하는 ‘시간 차이’를 측정하는 데 있다. </p><p> </p><p>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전파를 이용하기에 예를 들어 위성 시계와 수신기 사이에서 100만 분의 1초(마이크로초)의 오차만 발생해도 지도상 위치는 300m 이상 차이가 발생한다.</p><p> </p><p>결국 초정밀 공간정보 서비스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한 ‘시간’을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p> </p><p>자율주행차의 차선 유지, 도심항공교통(UAM)의 충돌 방지, 로봇의 실내 내비게이션 등은 모두 나노초 단위의 정밀한 시간 동기화가 전제되어야만 구현 가능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결국 시간이 틀어지는 순간, 정교하게 쌓아 올린 공간 데이터는 무용지물이 된다는 사실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국가 기간망의 지휘자, ‘PNT’ 회복탄력성 강화</p><p>영국이 추진하는 TOUCAN 프로젝트의 핵심은 이중화(Redundancy)에 있다. </p><p> </p><p>현재 전 세계는 미국 주도의 GPS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지만 이는 재밍(전파 방해)이나 스푸핑(신호 기만) 같은 인위적 공격과 태양풍 등 자연 현상에 매우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p><p> </p><p>영국 우주국(UKSA)이 주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양방향 위성 시간 및 주파수 전송(TWSTFT) 기술을 활용하는데 지상의 국립물리연구소(NPL)가 보유한 ‘영국 표준시’를 위성을 통해 전국 각지의 핵심 인프라와 지상파 항법 시스템인 ‘eLoran’ 송신기에 직접 쏘아주는 방식이다. </p><p> </p><p>위성 항법 신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지상파와 독립적인 위성 시각 링크를 결합해 표준시를 유지함으로써 금융 거래의 타임스탬프, 전력망 동기화, 통신망 운영의 연속성을 보장한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공간 주권을 넘어선 ‘시간 주권’의 시대</p><p>전문가들은 이번 영국의 행보가 글로벌 공간정보 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분석한다. </p><p> </p><p>이제 공간 데이터는 단순한 시각화 도구를 넘어, 국가의 생존을 담보하는 ‘전략 자산’이 되었다는 인식이다. </p><p> </p><p>특히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2026년 현재 외산 GNSS 신호가 끊길 경우에 대비한 ‘독자적 시각 기준선’ 확보는 경제적 피해를 막기 위한 필수 보험과도 같다.</p><p> </p><p>다시 말해 공간정보에 있어 시간은 공간을 규정하는 물리적 근본이며, 이를 상실하는 것은 곧 모든 위치 기반 서비스의 붕괴를 의미한다.</p><p> </p><p>영국의 TOUCAN 프로젝트는 한국처럼 GPS 의존도가 높고 안보 위협이 상존하는 국가들에게 공간 주권과 시간 주권을 어떻게 결합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전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p>]]></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13:43: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글로벌 마켓]]></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69</guid>
     </item> 
	  <item>
       <title><![CDATA[비즈마일, K-방산·우주 항법 시장 정조준]]></title>
       <link >https://i-eumnews.net/136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1023262659.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글로벌 정밀 관성 센서 시장의 거두인 실리콘 센싱 시스템즈(Silicon Sensing Systems)가 국내 항공우주ㆍ방산 전문기업 비즈마일(Bizmile)을 국내 독점 총판으로 선임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p><p> </p><p>이번 파트너십은 실리콘 센싱이 아시아ㆍ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맺은 최초의 대표 유통 계약이라는 점에서 국내 시장의 전략적 위상이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p><p> </p><p>영국에 본사를 둔 실리콘 센싱은 항공우주 기업인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Collins Aerospace)와 일본 스미토모 정밀공업(Sumitomo Precision Products)의 합작법인으로, 1999년 설립 이후 실리콘 MEMS 기반의 내비게이션 및 안정화 기술을 선도해 왔다.</p><p> </p><p>수백만 개의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를 공급하며 쌓아온 이들의 기술력은 현대 공간정보와 항법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로 손꼽힌다.</p><p> </p><p>비즈마일은 국내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에서 다수의 글로벌 부품 제조사를 대행하며 강력한 네트워크와 기술 이해도를 증명해온 강소기업이다. </p><p> </p><p>실리콘 센싱은 비즈마일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해 전 세계 14개국, 20개 파트너사로 구성된 자사의 글로벌 유통망에 우리나라를 정식으로 편입시켰다.</p><p> </p><p>실리콘 센싱의 이번 결정은 최근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방위산업과 뉴스페이스(New Space) 시장의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적 계산이 깔려 있다. </p><p> </p><p>데이비드 서머빌(David Somerville) 실리콘 센싱 총괄 책임자는 “한국의 항공우주 및 방산 부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라며 “콤팩트하면서도 견고한 고정밀 모션 센싱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확인했다”고 이번 계약의 배경을 밝혔다.</p><p> </p><p>실제로 유도무기, 군용 드론, 소형 위성 등 정밀 항법이 필수인 분야에서 실리콘 MEMS 기술은 선택이 아니다. 기존 기계식 센서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대량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102447258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실리콘 센싱의 관성 제품군은 자이로스코프, IMU(관성측정장비), 가속도계 및 콤비 센서(복합 센서)를 포함한다(사진=실리콘 센싱 시스템즈)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비즈마일은 이번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 제조사들에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설계 단계부터 밀착된 기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p><p> </p><p>국내 산업계는 이번 파트너십이 국내 공간정보 산업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p> </p><p>정밀한 위치 데이터는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UAM(도심항공교통) 시스템의 신뢰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안정적인 글로벌 기술 수급으로 국내 기업들이 고성능 센서를 내재화한 맞춤형 항법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p><p> </p><p>또, 지정학적 위기 속에 GPS 교란 등 항법 안보가 중요해진 시점에서 신뢰할 수 있는 관성 센서 공급망을 확보한 것은 국가적 차원의 PNT(위치ㆍ항법ㆍ시각) 회복탄력성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p>]]></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13:18:00 +0900</pubDate>
	    <section></section>
	   <section_k><![CDATA[]]></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68</guid>
     </item> 
	  <item>
       <title><![CDATA[지리공간 AI 기업 ‘Forerunner’, 3900만 달러 투자 유치]]></title>
       <link >https://i-eumnews.net/136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1044047938.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기후 위기로 인한 자연재해가 지방 정부의 행정 역량을 시험하고 있는 가운데, 지리공간 기술 스타트업 ‘포러너(Forerunner)’가 대규모 자본을 확보하며 거브테크(GovTech)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p><p> </p><p>포러너는 최근 웰링턴 매니지먼트가 주도한 2,63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와 함께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유니언 스퀘어 벤처스 주도의 1,270만 달러 규모 시리즈 A 라운드를 포함해 총 3,900만 달러(현재 환율 약 567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9일 발표했다.</p><p> </p><p>이번 투자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넘어,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이 전산화 수준을 지나 ‘지리공간 데이터 중심의 지능화’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p><p> </p><p>포러너는 2019년 설립된 이후 홍수 구역 관리 자동화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이번 자금 수혈을 통해 도시 인프라, 건축 인허가, 보조금 관리 등 지방 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p><p> </p><p>포러너의 핵심 경쟁력은 부서별로 단절되어 있던 ‘데이터 사일로(Data Silo)’ 현상을 지리 정보 시스템(GIS) 기반으로 통합해 해결했다는 점에 있다. </p><p> </p><p>과거 지방 정부는 홍수 지도, 건축 허가 대장, 노후 인프라 현황 등을 각기 다른 시스템으로 관리해 왔으나, 포러너는 이를 하나의 시각화된 플랫폼으로 묶어냈다.</p><p> </p><p>이러한 통합은 행정의 ‘즉각성’으로 이어져 산불이나 홍수 등 대형 재난 발생 시, 정부는 피해 지역의 지형 정보와 인허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대조해 긴급 보조금 집행이나 복구 우선순위 선정을 과거보다 수배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p><p> </p><p>이는 업무 효율화를 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적 회복탄력성(Resilience) 강화로 직결된다.</p><p> </p><p>또 포러너의 표준 기록 시스템 지향적인 행보는 거브테크 시장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p><p> </p><p>특정 재난 관리 도구에 머물지 않고 인프라 유지보수와 법규 집행 등 ‘도시의 일상적 워크플로우’를 장악하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p><p> </p><p>캘리포니아 수자원부와 플로리다 비상관리국 등 미국 내 26개 주, 180개 이상의 기관이 포러너를 채택한 이유도 기술 도입을 통한 공급업체 단축과 훈련 비용 절감이라는 실질적 경제 효과에 주목해서다.</p><p> </p><p>전문가들은 포러너가 지향하는 ‘건축 환경을 위한 표준 기록 시스템(System of Record)’이 향후 스마트시티 운영의 기초 인프라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p><p> </p><p>기후 변화 대응이 공공 행정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에, 지리공간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포러너의 플랫폼은 낙후된 지방 정부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표준 모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p><p> </p><p>포러너 관계자는 “확보된 자본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수백만 명의 시민이 매일 접하는 공공 서비스를 혁신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시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12:29: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글로벌 마켓]]></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67</guid>
     </item> 
	  <item>
       <title><![CDATA[이제는 민간 위성 시대! ]]></title>
       <link >https://i-eumnews.net/1366</link>
       <description><![CDATA[<p><iframe title="이제는 민간 위성 시대! 한컴이 쏘아 올린 세종 4호 - 위성 데이터가 돈이 되는 이유" src="https://www.youtube.com/embed/vKhP-BvBoDE" frameborder="0" width="1011" height="569"></iframe></p><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대한민국 공간정보가 지상을 넘어 우주 영토를 직접 관리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p><p> </p><p>사공호상 박사의 공간정보 세상은 2026년 새해를 맞아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리딩하는 '한컴인스페이스'를 직접 방문해 최명진 대표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p><p> </p><p>민간 위성 '세종 4호'의 성공 비결부터, 50기 군집 위성이 가져올 30분 단위 실시간 국토 관측의 미래까지 대한민국 민간 위성 시대의 공간정보산업의 방향성을 타진해 봅니다.</p><p> </p>]]></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01:17:0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font name=궁서체><b>시대공감</b></fo]]></section_k>
	   <section2><![CDATA[커넥트데일리TV]]></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66</guid>
     </item> 
	  <item>
       <title><![CDATA[LX국토정보공사, ‘청렴 혁신’ 고삐 당겨]]></title>
       <link >https://i-eumnews.net/136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908361833.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국토정보공사가 1월 29일 진행된 ‘2026년 반부패ㆍ청렴 선포식’에서 어명소 사장의 반부패ㆍ청렴교육과 반부패ㆍ청렴 선언문 낭독 등 고강도 반부패 실천 의지를 다졌다(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올해를 고강도 반부패·청렴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기관장을 포함한 전국 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대적인 조직 문화 개혁에 나섰다. </p><p> </p><p>한국국토정보공사는 29일 충남 공주시 국토정보교육원에서 어명소 사장과 관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반부패·청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p><p> </p><p>이번 선포식은 공사 운영 전반에 공정하고 청렴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리자급 인사들이 직접 선언문을 낭독하며 반부패 개선 노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p><p> </p><p>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교육, 우수기관 시상을 병행하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p><p> </p><p>이날 발표된 반부패·청렴 선언문은 공공기관으로서 준수해야 할 5가지 핵심 항목을 구체화했다.</p><p> </p><p>선언문은 ▲공정한 업무수행(이해충돌방지) ▲직장 내 괴롭힘 방지(신고자 보호 등) ▲금품·향응 수수 금지(청탁금지) ▲원칙과 기준에 따른 서비스 제공(불공정 요인 해소)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행동강령 내실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p><p> </p><p>LX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실효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p><p> </p><p>또 공사는 선포식과 더불어 청렴 문화의 확산과 내재화를 위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도 함께 실시해 관리자들의 이해도를 제고했다.</p><p> </p><p>아울러, 청렴 실행력을 증명한 전북·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화순ㆍ보령ㆍ목포무안ㆍ김제ㆍ영광지사를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사장 표창을 수여하며 전사적인 동참을 독려했다.</p><p> </p><p>이 자리에서 어명소 사장은 “기관장을 비롯한 모든 관리자가 솔선수범하여 청렴 실천을 내재화해야 한다”며 “반부패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15:05: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65</guid>
     </item> 
	  <item>
       <title><![CDATA[산업진흥원-두레시닝, 부동산 프롭테크 혁신 맞손]]></title>
       <link >https://i-eumnews.net/136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95959637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두레시낭이 부동산 디벨롭 혁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사진=공간정보산업진흥원).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민간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인 두레시닝과 협력해 프롭테크 시장의 외연 확장에 나서면서 국가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의 기술력과 민간의 정밀 데이터를 결합한 공공정책 수립으로 신산업 창출을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p><p> </p><p>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3일 서울 서초구 두레시닝 사옥에서 두레시닝 윤순기 대표이사와 ‘공간정보 및 프롭테크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협약은 진흥원이 운영하는 브이월드와 두레시닝이 보유한 방대한 부동산 데이터를 연계하여, 최근 급성장 중인 프롭테크(Proptech) 분야에서 공간정보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p><p> </p><p>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부동산 데이터의 융·복합 활용을 넘어, 공공 정책 수립을 위한 신기술 공유와 공동 협력사업 발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p><p> </p><p>특히, 양 기관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부동산 데이터 개방·공유 및 정보서비스 활성화 ▲부동산 관련 공공정책 수립을 위한 기술 협력 ▲부동산 데이터를 활용한 홍보 및 투자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p><p> </p><p>진흥원은 브이월드에서 운영 중인 ‘공간정보 활용지원 코디네이터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방침으로 이를 통해 두레시닝이 보유한 민간 부동산 데이터가 체계적으로 가공되어 브이월드에 탑재되고, 실제 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지원한다.</p><p> </p><p>민관 데이터 결합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정밀하고 입체적인 부동산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앞선다.</p><p> </p><p>손우준 원장은 “양 기관이 각자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결합한다면 공간정보와 프롭테크 기반의 강력한 융·복합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 기업</p><p>과의 다양한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p><p> </p><p>두레시닝 역시 이번 협약이 자사의 부동산 데이터가 공공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p>]]></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18:56: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64</guid>
     </item> 
	  <item>
       <title><![CDATA[품관원, ‘DSK 2026 융합 얼라이언스’ 가동]]></title>
       <link >https://i-eumnews.net/136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94841188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DSK 2026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추진 설명회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공간정보품질관리원 은 국내 우수 공간정보 기업들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활동을 본격화했다.</p><p> </p><p>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지난달 23일 대회의실에서 ‘DSK 2026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추진 설명회’를 열어 해외 바이어와의 파트너십 구축 전략을 수립하고 이달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DSK 2026’을 기점으로 K-공간정보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다.</p><p> </p><p>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성과들을 공유하고, 세계 각국의 참가가 예정된 ‘DSK 2026’ 행사에서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p><p> </p><p>특히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국토지리정보원과 관리원을 비롯해 올포랜드, 시스테크, 웨이버스, 가이아쓰리디, 메이사 등 국내 공간정보 산업을 선도하는 11개 핵심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p><p> </p><p>관리원은 이번 DSK 2026에 북미, 아시아, 유럽, 중동 등 17개국에서 해외 참가자와 바이어가 유입되는 만큼 국제적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p><p> </p><p>참여 기업들은 공동 전시관을 운영하며 각 기업의 기술력을 담은 팜플릿 제작과 단체복 활용 등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p><p> </p><p>특히 잠비아 및 월드뱅크 관계자 등 해외 주요 인사와의 실질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사전 전략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p><p> </p><p>품관원은 행사 기간 중인 2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AI 시티 구축을 위한 공간정보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p><p> </p><p>이번 세미나에서 공간정보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협력을 확대하고, 산학연관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미래 도시 모델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p> </p><p>현장에서는 활성화 방안 논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수렴된 업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얼라이언스 운영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p>]]></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10:44:00 +0900</pubDate>
	    <section></section>
	   <section_k><![CDATA[]]></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63</guid>
     </item> 
	  <item>
       <title><![CDATA[우주항공청 오태석 신임 청장 취임]]></title>
       <link >https://i-eumnews.net/136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93438840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우주항공청 오태석 신임 청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오태석 신임 우주항공청장이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을 목표로 우주기술 자립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우주 선도 국가로 안착시키고, 이를 국가 미래 전략 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p><p> </p><p>우주항공청은 4일 경남 사천 본청에서 오태석 신임 청장 취임식을 갖고 제2대 청장으로서의 임기를 알렸다.</p><p> </p><p>이 자리에서 오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세계 7번째 우주 선도 국가 반열에 올랐으나,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멀다는 점을 강조했다.</p><p> </p><p>그는 특히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를 차질 없이 완수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이를 기반으로 민간 발사 서비스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p> </p><p>그는 또 국가 경제의 잠재성장률 하락을 지적하며, 우주항공 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p><p> </p><p>이를 위해 민간 주도의 연구개발(R&amp;D) 확대와 기술 사업화를 추진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p><p> </p><p>아울러 중·대형 위성 개발 역량 고도화, 달 탐사 후속 과제 및 국제 공동 탐사 사업 준비를 통해 우주 영토를 확장하고 기술 자립화를 실현할 계획이다.</p><p> </p><p>더불어, 오 청장은 조직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사람과 신뢰를 강조했다.</p><p> </p><p>그는 우주항공청을 공무원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하면서, 직급과 직종을 넘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유연한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p><p> </p><p>성과는 경쟁이 아닌 신뢰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신념 아래, 실수는 보완하고 성과는 공유하는 활기찬 조직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p><p> </p><p>또, 오 청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천문연구원 등 출연연, 기업과 대학 등 모든 혁신 주체들의 역량 결집을 당부하면서 우리 기술과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p><p> </p><p>그는 “우주항공청의 미래는 청장 혼자 만들 수 없다”며 직원들의 지혜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다짐했다.</p><p> </p><p>한편, 신임 오태석 청장은 30여 년간 과학기술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으로, 정책 기획부터 예산 편성, 현장 실행까지 전 과정을 경험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p><p> </p><p>1968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난 그는 전주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p><p> </p><p>이후 영국 서섹스 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교육과학기술부 기초과학정책과장,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등 핵심 보직을 역임했다.</p><p> </p><p>특히 과기정통부 제1차관 재임 당시 누리호 2차·3차 발사관리위원장을 맡아 발사 성공을 현장에서 진두지휘한 경험이 있어, 우주항공청의 당면 과제인 발사체 기술 고도화를 이끌 최적의 인사라는 평가다.</p>]]></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17:27: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책 프리즘]]></section_k>
	   <section2><![CDATA[행정]]></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62</guid>
     </item> 
	  <item>
       <title><![CDATA[충남ㆍ경남ㆍ부산 등 7개 기관 ‘도로관리 최우수’ 영예]]></title>
       <link >https://i-eumnews.net/136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628518523.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전국의 도로시설을 최전선에서 관리하며 국민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해 온 지방정부와 유관 기관들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p><p> </p><p>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도로 포장 상태, 안전시설 정비, 유지보수 체계 등을 종합 평가하여 ‘2025년 도로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p><p> </p><p>이번 평가는 도로법에 근거해 전국 모든 도로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됐다.</p><p> </p><p>평가 결과, 각 부문별 최우수 기관으로 충청남도(위임국도), 경상남도(지방도), 부산광역시(특·광역시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구도), 경북 경주시(시군도)가 선정됐다. </p><p> </p><p>공공기관 및 산하 조직 중에서는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화성지사(고속국도)와 국토교통부 수원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가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p><p> </p><p>특히 최우수 기관들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파손된 도로파임(포트홀) 보수 여부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제설 자재 확보 상황 등 실무적인 관리 역량이 주요 합격점으로 작용했다.</p><p> </p><p>이번 평가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중앙 합동평가단이 현장평가(70%)와 행정평가(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공정성을 높였다. </p><p> </p><p>최우수상을 받은 기관들은 각기 다른 강점을 보였다. </p><p> </p><p>충청남도와 서울 영등포구는 포장도 및 구조물 보수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경상남도는 도로표지와 시설물 관리, 부산광역시는 안전시설물 정비, 경북 경주시는 배수시설 정비 분야에서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p><p> </p><p>국토교통부는 최우수 7개 기관에 우승기를 수여하고, 우수상과 장려상을 포함한 총 16개 기관의 유공자 25명에게 장관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다. </p><p> </p><p>도로관리과 이장원 과장은 도로를 “국민이 공평하게 누려야 할 기본 시설”로 정의하며, 연중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상시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이동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11:25: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책 프리즘]]></section_k>
	   <section2><![CDATA[행정]]></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61</guid>
     </item> 
	  <item>
       <title><![CDATA[국토부, CES 참가 새싹기업 기술 상용화 전폭 지원]]></title>
       <link >https://i-eumnews.net/136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68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635549931.jpg" alt="" width="75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5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CES 2026에 참가했던 국내 새싹기업 33개 사와 간담회를가졌다(사진=국토교통부).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국토부가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입증한 국토교통 분야 새싹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를 집중 지원한다. </p><p> </p><p>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5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CES 2026에 참가했던 국내 새싹기업 33개 사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p><p> </p><p>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에서 확인된 혁신 기술들이 제도적 한계나 재무적 장벽에 부딪혀 사장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p><p> </p><p>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간담회에서 현행 R&amp;D 사업 선정 방식과 인증 체계에 대한 실질적인 고충을 토로했다. </p><p> </p><p>특히 연구과제 선정 시 대규모 사업에만 비중이 쏠려 있어 소규모 새싹기업의 혁신 아이디어가 배제되는 경우가 많고, 기술력보다는 과거 매출이나 재무 상태를 우선시하는 평가 기준이 신생 기업의 시장 진입을 가로막고 있다는 점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p><p> </p><p>이 자리에서 김윤덕 장관은 현장의 목소리에 즉각 응답하며 “국가 R&amp;D 사업 선정 시 중소·새싹기업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p><p> </p><p>김 장관은 또 “새싹기업들이 성장 단계마다 마주하는 서로 다른 벽을 낮추고 길을 넓히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며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p><p> </p><p>국토부는 단순한 기술 개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서비스가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문턱을 낮추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는 성장 사다리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p><p> </p><p>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국토교통 분야 발주처 설명회를 상설화하고, 6월에는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새싹기업들이 공공 및 민간 시장의 실제 수요처와 연결되어 실질적인 수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판로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p>]]></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18:33: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책 프리즘]]></section_k>
	   <section2><![CDATA[행정]]></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60</guid>
     </item> 
	  <item>
       <title><![CDATA[스마트도시 규제 빗장 풀고 민간 혁신 주도]]></title>
       <link >https://i-eumnews.net/135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658088026.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대한민국 스마트도시 정책이 기존의 효율성 중심 교통ㆍ방범 인프라에서 국민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생활 밀착형 복지ㆍ행정 서비스로 패러다임이 전환된다.</p><p> </p><p>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는 2일부터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 공모를 시작해 규제에 막혔던 보건ㆍ의료ㆍ복지 분야 혁신 기술에 대해 6년(4+2년)의 사업 기간 동안 사업당 최대 5억 원의 실증비를 전폭 지원한다. </p><p> </p><p>이번 공모는 고령화와 복지 수요 증가 등 급변하는 도시 환경 문제를 민간의 혁신 기술로 돌파하겠다는 전략적 선택이다.</p><p> </p><p>이번 사업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하며, 행정과 보건ㆍ의료ㆍ복지 분야를 집중 실증 대상으로 설정했다.</p><p> </p><p>가장 주목할 지점은 실증 분야의 과감한 확장이다.</p><p> </p><p>그동안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는 승인 건수의 60%가 교통 및 방범ㆍ방재 분야에 쏠려 있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복지나 행정 서비스 혁신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p><p> </p><p>따라서 이번 공모는 디지털 행정 혁신과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스마트 복지 기술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p><p> </p><p>선정된 기업 및 컨소시엄은 사업비 적정성 검토와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대 5억 원의 실증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책임보험료 또한 연간 1,500만 원 이내에서 최대 90%까지 국비를 지원받아 실증 과정에서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p><p> </p><p>지원 대상은 스마트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나 비영리단체 단독, 또는 지자체가 포함된 컨소시엄 등이며, 우선순위 평가를 통해 기술의 혁신성과 실증 가능성이 높은 3건 내외의 사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p><p> </p><p>도시경제과는 오는 10일 대전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에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해 공모 취지와 규제특례 부여 절차를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p><p> </p><p>도시경제과 김연희 과장은 “이번 공모는 행정, 보건ㆍ의료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서비스를 실제 도시에서 실증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 생태계 구현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p><p> </p><p>한편, 비대면 의료 서비스나 인공지능(AI) 기반 공공 행정 등 제도적 장벽에 막혀 있던 혁신 모델들이 이번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 공모를 통해서 도시의 만성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유용한 도구로 검증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11:41: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책 프리즘]]></section_k>
	   <section2><![CDATA[행정]]></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59</guid>
     </item> 
	  <item>
       <title><![CDATA[국토부, 주차장 알박기ㆍ입구 막기 ‘꼼수’ 근절]]></title>
       <link >https://i-eumnews.net/135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628161319.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앞으로 상가 입구를 차량으로 가로막거나 무료 공영주차장에 캠핑카 등을 장기간 방치하는 몰지각한 주차 빌런 행위가 근절될 전망이다.</p><p> </p><p>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주차장 내 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제재를 대폭 강화하고 행정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차장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p><p> </p><p>이번 개정안은 사유지 성격이 강해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웠던 부설주차장 등의 법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 자산인 주차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p><p> </p><p>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주차장 내 질서 위반 행위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및 견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p><p> </p><p>그동안 주차장 출입구를 막아 다른 이용객에게 큰 불편을 끼치거나 화재 등 응급상황 시 긴급 차량의 진입을 방해하는 행위가 빈번했으나, 현행법상 강제 조치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p><p> </p><p>실제 지난 2023년 인천에서는 임차인이 주차요금 징수에 불만을 품고 7일간 상가 주차장 입구를 막아 막대한 피해를 준 사례가 있었으나 적법한 법률이 없어 즉각적인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다.</p><p> </p><p>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주차장 관리자의 이동 주차 권고에 정당한 사유 없이 응하지 않을 경우, 지방정부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해당 차량을 즉시 견인할 수 있게 된다.</p><p> </p><p>또, 무료 공영주차장을 사유화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알박기 주차도 강력한 제재가 도입된다.</p><p> </p><p>정당한 사유 없이 무료 공영주차장에 1개월 이상 장기 주차하는 행위가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p><p> </p><p>특히 캠핑카나 트레일러 등을 공영주차장에 장기간 방치해 일반 시민들의 이용권을 침해하던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p> </p><p>국토교통부는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공정하고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공포된 날로부터 6개월 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p>]]></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20:23: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책 프리즘]]></section_k>
	   <section2><![CDATA[행정]]></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57</guid>
     </item> 
	  <item>
       <title><![CDATA[경유차 가고 친환경차 시대 도래]]></title>
       <link >https://i-eumnews.net/135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604471469.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의 시대적 퇴조와 대비해 친환경차 비중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임계점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p><p> </p><p>지난 한 해 동안 경유차를 중심으로 한 내연기관 자동차는 약 53만 대가 사라진 반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는 그 빈자리를 빠르게 채우며 역대 최대 비중을 기록했다. </p><p> </p><p>특히 전기차 신규 등록 중 수입차 비중이 40%를 넘어서면서, 향후 모빌리티 주도권을 둘러싼 국내외 제조사 간의 공간 정보 및 인프라 선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p><p> </p><p>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가 28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651만 5,000대로 국민 1.93명당 1대꼴로 차량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p><p> </p><p>전체 누적 대수는 전년 대비 0.8%(21만 7,000대) 소폭 증가했으며, 연료별 구성비를 뜯어보면 자동차 내수 시장에서 내연기관 자동차의 본격적인 몰락이 반영됐다.</p><p> </p><p>지난해 말 기준 내연기관차 누적 등록대수는 2,284만 1,000대로 전년보다 52만 9,000대 감소하며 3년 연속 우하향 곡선을 나타냈다.</p><p> </p><p>특히 경유차는 1년 새 49만 6,000대가 줄어 전체 내연기관 감소세를 주도했는데, 이는 정부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과 강력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보여진다.</p><p> </p><p>반면, 친환경 자동차는 누적 349만 4,000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7.2%(74만 7,000대)로 급증세를 보였다.</p><p> </p><p>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가 시장 성장의 양대 축을 이뤘으며, 이들의 점유율은 전체 자동차 8대 중 1대꼴인 13.2%까지 치솟았다.</p><p> </p><p>또한 2025년 신규 등록된 자동차 169만 5,000대 중 전기차는 22만 1,000대로 1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608286560.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여기에 하이브리드 신규 등록분(59만 2,000대)을 합치면 친환경차의 신차 시장 영향력은 휘발유차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성장했다.</p><p> </p><p>수입 전기차의 역습도 국내 자동차 산업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p><p> </p><p>전기차 신규 등록 중 국산차 비중은 2024년 63.9%에서 2025년 57.0%로 하락한 반면, 수입차 비중은 43.0%까지 확대되며 국산차의 입지를 압박했다.</p><p> </p><p>테슬라가 누적 점유율 17%를 기록하며 시장을 견인하고 있고, 중국 BYD 등이 신규 진입하며 수입차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p><p> </p><p>지역별로는 제주도가 인구 1인당 1.09대의 자동차를 보유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구보다 차가 많은 지역으로 조사됐는데 역외 세원 확보를 위해 시행되는 기업민원차량(렌터카 등) 등록 제도와 전기차 보급 활성화 정책이 맞물린 특수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p><p> </p><p>반면, 서울은 인구 대비 보유 대수가 0.34대로 전국에서 가장 낮아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도시의 특성을 반영했다.</p><p> </p><p>국토교통부 배소명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내연기관차는 감소하고 친환경차는 여전히 증가세인 시장의 흐름이 명확하다”며 “시대 변화에 맞는 세분화된 통계를 제공해 정책 수립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p><p> </p><p>전기차 보급이 대중화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충전 인프라의 공간적 최적화와 수입차 공세에 대응한 국산차의 기술력 확보가 향후 모빌리티 시장의 승패를 가를 것으로 관측된다.</p>]]></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7:36: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Mobility]]></section_k>
	   <section2><![CDATA[대중교통]]></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56</guid>
     </item> 
	  <item>
       <title><![CDATA[피지컬 AI가 드러낸 산업 재편 방향은?]]></title>
       <link >https://i-eumnews.net/135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646518427.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인공지능(AI)의 격전지가 모니터 속 디지털 세상을 넘어 인간이 살아가는 물리적 공간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공간정보가 AI의 성능과 안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p><p> </p><p>과거 공간정보가 단순히 위치를 확인하는 지원 도구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현실을 완벽하게 복제해 AI를 학습시키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의 근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p><p> </p><p>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일 발간한 ‘차세대 AI 리더십의 격전지: 피지컬 AI’는 생성형 AI 이후 인공지능 경쟁의 무대가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했다.</p><p> </p><p>이 보고서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영역의 경쟁이 성숙 국면에 접어들면서, AI의 성과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현실 세계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개입할 수 있는가’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p><p> </p><p>특히, 보고서가 정의하고 있는 피지컬 AI는 단순히 로봇이나 자율주행 기술을 지칭하는 개념이 아니라 현실 공간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판단을 내리며, 실제 물리적 행동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자율적 시스템 전반을 포괄하고 있다는 점이다.</p><p> </p><p>AI가 더 이상 정보의 세계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ㆍ도시ㆍ인프라라는 물리적 구조 속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피지컬 AI의 본질 ‘환경 이해 능력’</p><p>보고서는 피지컬 AI의 기술 구조를 인식–추론–판단–행동의 순환 체계로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그 중심에는 항상 환경에 대한 정밀한 이해가 자리하고 있다. </p><p> </p><p>물리 세계는 디지털 공간과 달리 예외와 불확실성이 상수로 존재하며, 이 불확실성을 제어하지 못하면 AI의 판단은 곧바로 사고와 손실로 이어진다.</p><p> </p><p>때문에, 보고서는 피지컬 AI 경쟁의 핵심 병목으로 ▲현실 데이터를 대체할 학습 환경의 부족 ▲실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리스크 ▲물리 법칙을 반영한 시뮬레이션 역량의 격차를 지적하고 있다. </p><p> </p><p>고찰하자면 단순히 더 많은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문제가 아니라, 현실과 거의 동일한 공간ㆍ환경 모델을 얼마나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는가에 따라 기술 성숙도를 좌우한다는 분석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주목하는 ‘학습 인프라’</p><p>보고서가 주목하는 대목 중 하나는 엔비디아의 전략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완성형 자율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 시장을 장악하기보다 피지컬 AI가 작동하기 위한 시뮬레이션ㆍ학습ㆍ검증 인프라를 선점하는 전략을 지목하고 있다는 점이다.</p><p> </p><p>옴니버스(Omniverse) 기반 디지털 트윈 환경과 물리 세계 이해를 목표로 한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은 피지컬 AI가 실제 공간에 투입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을 엔비디아 생태계 안으로 끌어들이는 전략으로 본 것이다.</p><p> </p><p>부연하자면 GPU가 AI 학습의 필수 인프라인 것처럼 피지컬 AI 시장의 표준 환경을 누가 선점하고 정의하느냐의 문제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피지컬 AI 시대의 공간정보산업 변환점</p><p>특히 이 보고서를 공간정보 관점에서 읽으면, 피지컬 AI 논의의 상당 부분이 공간정보산업의 역할을 전제로 깔고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p><p> </p><p>피지컬 AI가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환경 인식의 출발점은 결국 지도, 3차원 공간정보, 위치 정보, 객체 정보 등으로 구성된 현실 세계의 디지털 복제본이기 때문이다.</p><p> </p><p>보고서가 강조하는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 역시, 현실과 괴리가 큰 가상 환경에서는 의미를 갖기 어렵다. </p><p> </p><p>자율주행차의 판단 정확도, 로봇의 이동 안정성, 드론의 비행 안전성은 모두 공간정보의 정밀도ㆍ최신성ㆍ일관성에 의해 좌우된다. </p><p> </p><p>다시 말해, 공간정보가 더 이상 ‘지원 데이터’가 아닌 AI 성능을 결정짓는 학습데이터이자 핵심 변수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p><p> </p><p>또 하나의 메시지는 보고서 전반에 흐르는 디지털 트윈의 위상 변화다. </p><p> </p><p>디지털 트윈은 그동안 정책 실험이나 도시 시뮬레이션 도구로 주로 논의돼 왔지만, 피지컬 AI는 AI를 통해서 현실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기본 언어로 기능하게 되면 날개를 다는 효과를 유발한다.</p><p> </p><p>현실 공간을 얼마나 정확하게 구조화해 디지털로 옮길 수 있는지가 곧 AI의 판단 신뢰도이며, 이 과정에서 공간정보산업은 데이터 구축을 넘어 현실–가상–AI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 산업으로 재정의된다. </p><p> </p><p>보고서가 직접 공간정보를 언급하지고 있더라도, 피지컬 AI의 성립 조건 자체가 공간정보 기술을 전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연관성은 매우 깊고 구조적으로 작용된다.</p><p> </p><p>따라서, KB경영연구소의 이번 보고서는 피지컬 AI를 통해 AI 기술의 진화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공간정보산업에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p><p> </p><p>이제 공간정보는 얼마나 많이 구축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AI가 신뢰할 수 있을 만큼 현실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가의 문제로 화두가 옮겨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p><p> </p><p>피지컬 AI 시대는 공간정보산업이 AI 생태계의 주변부에서 벗어나 현실 세계를 규정하는 기준 산업으로 재평가받는 시점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며 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공간정보산업은 AI 시대의 인프라가 될 수도 단순한 데이터 공급자로 남을 수도 있다.<br /><br /><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a href="https://www.i-eumnews.net/web_hard/file.php?ls_list=data&amp;file_name=KB지식비타민_차세대%20AI%20리더십의%20격전지%20피지컬%20AI.pdf&amp;file_micro=KB지식비타민_차세대%20AI%20리더십의%20격전지%20피지컬%20AI.pdf" target="_blank">※ 보고서 다운로드 : KB지식비타민_차세대 AI 리더십의 격전지 피지컬 AI</a></p>]]></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18:24: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55</guid>
     </item> 
	  <item>
       <title><![CDATA[구글이 징글징글하게 우리 지도를 욕심내는 진짜 이유]]></title>
       <link >https://i-eumnews.net/1354</link>
       <description><![CDATA[<p><iframe title="구글이 징글징글하게 우리 지도를 욕심내는 진짜 이유" src="https://www.youtube.com/embed/joVzCMt_6IA" frameborder="0" width="1011" height="569"></iframe></p><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지난해 약 4,900만 명이 사용 중인 카카오톡 메신저가 어느 날 갑자기 업데이트하면서 난리가 났다.</p><p> </p><p>내가 원하지 않는 화면으로 바뀌면서 찾아온 혼란이어서 카카오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까지 개선하겠다고 한 일이 발생했는데 과연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개선이 되었을까?</p><p> </p><p>사람들은 대체할 수 있는 메신저를 찾았지만 대안이 없었는데 그것이 경로 의존성이다.</p><p> </p><p>우리가 생활 속에서 익숙해지는 것, 생활 패턴이 습관처럼 묶여지는 것 등을 의미한다.</p><p> </p><p>구글은 왜 우리나라 지도 데이터를 끈질기게 20년 가까이 징글징글할 정도로 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p><p> </p><p>사람들은 지역이 그려져 있고 도로가 그려져 있는 지도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면을 들여다 보면 그냥 지역을 나타내는 지도가 아니라 우리 국민이 살아가는 세상을 담은 대한민국의 자산이자 미래로 나가는 성장동력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p>]]></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15:48:0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font name=궁서체><b>시대공감</b></fo]]></section_k>
	   <section2><![CDATA[커넥트데일리TV]]></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54</guid>
     </item> 
	  <item>
       <title><![CDATA[[B@@K] 김인현 대표 ‘디지털 지도 전쟁’ 출간]]></title>
       <link >https://i-eumnews.net/135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5561213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공간정보신 김인현 대표가 신간 ‘디지털 지도 전쟁’을 출간했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구글 고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간정보통신 김인현 대표가 신간 ‘디지털 지도 전쟁’을 출간했다.</p><p> </p><p>디지털 지도 전쟁은 단순한 기술서나 연대기가 아닌 기나긴 추적 끝에 도달한 지도에 대한 근본적인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p><p> </p><p>특히, 디지털 지도 데이터는 우리나라의 지형을 담은 복제본이자 AI가 세상을 배우는 학습 교과서로 차선 하나, 건물 높이 하나, 교차로 구조 하나가 모두 데이터로 변환돼 AI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의 도로 패턴, 인구 흐름, 산업 배치, 재난 대응 방식 등을 분석하고 활용한다.</p><p> </p><p>이 데이터가 해외로 한 번 넘어가면 복사되고 학습되고 재조합되면서 파생된 데이터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기 때문에 사회적인 경제 창출 효과는 상상 이상으로 영향력이 커진다.</p><p> </p><p>자율주행이나 물류 이동, 상권분석, 재난대응, 복지 환경 등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인프라의 핵심 요소로 활용된다.</p><p> </p><p>저자인 김인현 대표는 “지도는 이미 국가의 디지털 국토이자 인공지능이 세상을 배우는 교과서가 되었다”며, “AI 시대는 지도를 가진 자가 아니라 지도를 이해하고 설계하는 자가 미래를 결정한다”고 공간정보가 가진 경제적 가치를 역설했다.</p><p> </p><p>실제 구글, 테슬라, 엔비디아 세계 굴지의 기업들은 LBS(위치 활용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수익모델을 개발하고 자신들의 상품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p><p> </p><p>저자는 구글의 국가 지도 데이터의 설계권을 포기하고 해외 AI의 학습 재료가 될 것인지 아니면 개방의 조건을 정하고 설계에 참여할 것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디지털 지도 전쟁’에 담아냈다.</p><p> </p><p>저자는 2007년 구글이 고정밀 지도 데이터 해외 반출을 요구하면서 국가가 구축한 고정밀 디지털 지도의 해외 제공 가능성이 내부에서 검토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좌표로 된 데이터는 한 번 넘어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자산이라는 것을 절감했다.</p><p> </p><p>하지만 지도에 대한 대중적 이해와 인식이 낮아 2016년부터 블로그에 ‘디지털 지도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고,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다시 반복되는 논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역사적 소명 의식을 갖고 ‘디지털 지도 전쟁’을 세상에 선보인 것이다.</p><p> </p><p>그는 “디지털 지도 전쟁은 기술을 찬양하거나 특정 기업을 비난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 지도와 데이터, 주권의 문제를 구조적으로 바라보고, 대한민국이 어떤 기준 위에서 판단해야 하는지를 담았다”며 출간의 의의를 알렸다.</p><p> </p><p>디지털 지도 전쟁은 국가와 글로벌 기업의 싸움이라는 거대 담론으로 무겁게 주제 의식을 풀어낸 것이 아니라, 지도에 안 떠서 손님이 끊긴 동네 가게의 이야기까지 소소한 주제들로 엮어 지도 전쟁이 우리 일상에 작동하고 있는지를 포착해 풀어냈다.</p><p> </p><p>김인현 저자는 책 속에서 “지도는 안보이자 밥”이라고 강조하고 있다.</p><p> </p><p>우리 영토와 영해를 디지털화한 지도 데이터는 국가가 관리하고 통제해야 할 주권 영역이라는 시각이자,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이자 자산인 공간정보를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치환해내야 한다는 전략적 통찰을 제시한 것이다.</p><p> </p><p>김인현 저자는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이자 30여 년간 대한민국 공간정보 산업의 현장에서 연구ㆍ개발·운영을 수행해 온 공간정보 분야 1세대 전문가이다.</p><p> </p><p>공간과 환경을 공부하고 GIS를 전공해 관련 연구를 이어왔으며 도로명주소정보체계, 수도권 버스정보시스템,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 등 굵직한 국가 핵심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해 왔다.</p><p> </p><p>과거, 초기 인터넷 환경에서 3차원 벡터 데이터를 처리ㆍ서비스하는 기술을 상용화하고 공간정보 기술의 한 전환점을 만들기도 했으며 이후 디지털트윈, 위성ㆍ드론ㆍBIM 융합 등으로 기술 영역을 확장해 오고 있다.</p><p> </p><p>최근에는 인공지능을 공간정보 활용 구조를 재편하는 핵심 변수로 보고 연구와 강의를 병행하면서 공간정보가 기술을 넘어 제도와 책임, 권한의 문제로 작동하는 현실을 인식해 법학을 공부하는 등 데이터 주권과 공공성, 국가 안보와 산업 경쟁력의 경계에 대한 독보적인 통찰력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p><p> </p><p>한편, 그의 저서로는 ▲공간정보 이야기(책미래, 2017) ▲미래를 지배하는 힘: ESG 거버넌스 마스터 키(책미래, 2025)가 있다.</p>]]></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12:44:0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font name=궁서체><b>시대공감</b></fo]]></section_k>
	   <section2><![CDATA[신간소개]]></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53</guid>
     </item> 
	  <item>
       <title><![CDATA[국가 지도 데이터 반출로 197조 원 피해 예측]]></title>
       <link >https://i-eumnews.net/135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41831245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공간정보학회 산학협력 포럼이 3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구글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영향에 대해 학술적 근거를 제시했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글로벌 플랫폼 기업인 구글에 국가 고정밀 지도 데이터가 반출되면 향후 10년간 국내 경제에 미치는 손실액은 최소 150조 원에서 최대 197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 예측됐다.</p><p> </p><p>대한공간정보학회(회장 안종욱)는 3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시, 국내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 분석 및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p><p> </p><p>이날 포럼은 구글 지도 반출 요구에 대한 승인 여부를 놓고 찬반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지도 반출 허용이라는 가정하에 산업ㆍ경제적 파급 효과의 문제로 접근해야 하는 자리로 열려 도출된 연구 결과와 지정 토론자들의 주장이 맞닿으면서 불편한 현실을 직면해야 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41502801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공간정보학회 안종욱 회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안종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구글을 비롯해 애플, 나아가 중국 기업들까지 고정밀 지도 반출 요구가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도 반출 문제를 단기적 승인 여부가 아닌 산업ㆍ경제적 파급 효과 문제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안 회장은 또 “학회는 지난해 처음 산학협력 포럼을 열고 지도 반출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에 대한 타 학회의 기존 논의가 과대 포장됐다는 문제의식 아래 정부와 산업계의 준비 부족을 짚어왔다”며 기존 논의와 주장들이 긍정적인 연착륙이라는 전제로 정리됐다는 것을 상기시켰다.</p><p> </p><p>이어, “한국교원대 정진도 교수가 공간정보 산업은 물론 타 산업까지 포함한 고정밀 지도 반출의 경제적 피해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했다”며, “단순 기술 논쟁이 아니라 국가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구조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시도”라고 이날 포럼의 의의를 밝혔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20px;">한 번 열리면 못 닫는 지도 데이터</p><hr /><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41947506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교원대학교 정진도 교수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한국교원대 정진도 교수는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시, 국내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에 나서 구글이라는 글로벌 플랫폼 대기업의 요구를 준비 없이 수용할 경우 발생되는 참담한 현실을 과학적 근거를 통해 조명했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LBS 산업의 게임 체인저, ‘고정밀 지도 데이터’</p><p>정진도 교수는 고정밀 지도 해외 반출이라는 공간정보산업을 둘러싼 정책 결정 과정에서 오랫동안 빈약한 주장만 있을 뿐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되지 못했던 상황을 실증적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과학적이고 정량적인 방법으로 분석하고 진단해 고정밀 지도 해외 반출이라는 이면에 가려진 문제점과 향후 방향성을 정교하게 제시했다.</p><p> </p><p>구글이 2007년부터 현재까지 세 차례(2007ㆍ2016ㆍ2025년)나 요구해 온 고정밀 지도데이터 해외반출 문제가 학술적 논쟁 이전에 정책 판단의 문제로 지금까지 찬성과 반대 모두 합리적인 정량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채 반복되어 온 것을 명쾌하게 정리했다는 점에서 매우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로 평가된다.</p><p> </p><p>부연하면, 정진도 교수의 연구 발표는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을 막기 위한 논증이라기보다 정책적 결정을 하려면 최소한 이 정도 숫자는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구글 지도 반출 승인에 대한 안내서이다.</p><p> </p><p>정진도 교수는 먼저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가치를 AI,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스마트시티, 플랫폼 서비스의 핵심 기반”이라고 정의하면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대형 플랫폼 서비스가 위치 기반 정보 위에서 작동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p><p> </p><p>지도 데이터가 첨단 산업 전반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작용하면서 산업 경쟁 구조를 바꾸는 전환점이 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으로 연구의 방향성이 단기적인 소비자 편익이나 서비스 품질 논쟁이 아닌 실질적인 산업 구조의 변화와 그 경로 의존성을 핵심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을 연구자의 입장에서 강조한 것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데이터로 읽는 비가역적 손실과 경제 생태계 붕괴</p><p>정 교수는 CGE 모델을 연구에 적용해 공간정보산업과 관련 IT 산업, 제조ㆍ서비스 등을 경제 섹터로 두고 산업 생산액, 수출입 구조, 연관 산업 비율 등을 데이터로 입력해 고정밀 지도 해외 반출 허용이라는 가정하에 산업별 매출, 고용, GDP 기여도 변화를 예측하고 반출 불허로 나타나는 정책 선택의 경제적 비용과 편익을 날카롭게 분석했다.</p><p> </p><p>이 연구에서는 정제된 데이터값을 산출하기 위해 정량적인 예측이 어려운 안보나 안전 및 보안 관련 이슈는 배제했다.</p><p> </p><p>정진도 교수는 “안보나 보안 리스크는 예측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고, 단일 사건이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경제 모형에 넣는 순간 분석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밝혀 모델 설계에 있어 데이터의 완전성과 보수성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p><p> </p><p>군사·치안 시설 노출, 국가 핵심 인프라 정밀 좌표 유출, 테러ㆍ범죄ㆍ사보타주 활용, 재난ㆍ전쟁ㆍ분쟁 시 취약성 확대처럼 단일 사건이 수천억에서 수조 원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확률도 추정하기 어렵고 손실 범위도 비선형적이어서 한 번 발생하면 회복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연구에서 의도적으로 이 영역을 통째로 비워둔 것이다.</p><p> </p><p>따라서, 그의 연구 분석은 정량화 가능한 경제적 비용으로 국내 산업에 누적되는 구조적 비용 산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p><p> </p><p>그 결과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해외 반출이 허용될 경우 향후 10년(2026~2035년)을 기준으로 국내 산업과 경제에 누적될 수 있는 총비용(손실) 규모는 150~197조 원이라는 천문학적 숫자가 도출됐다.</p><p> </p><p>정 교수는 침투 확산, 종속 지수, 옵션 손실, 혁신 역량 감소, 진입 여건 악화라는 변수가 어떻게 시간에 따라 누적되는지 분석된 상세한 결과를 제시한 것이다.</p><p> </p><p>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기에는 피해가 미미하게 보이지만 글로벌 플랫폼 기업의 저력으로 2028년 전후부터 경향성이 굳어지고, 2032년 이후에는 잠금 효과가 본격화되며, 2035년에 이르러서는 연간 피해만으로도 GDP의 2~4%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p><p> </p><p>정진도 교수는 “되돌릴 수 없고 정책의 선택지마저 사라진다”며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비가역성을 강조했다.</p><p> </p><p>특히 이러한 손실 규모는 안보ㆍ안전ㆍ보안 이슈가 제외된 가장 보수적인 하한선으로 제시됐다는 점이며 150~197조 원이라는 국내 산업이 잠식되는 비용 외에 종속적 구조로 인한 로열티가 연평균 6조~14조, 10년 누적 60조~140조에 이를 것으로 추정 산출했다.</p><p> </p><p>정진도 교수는 “API와 라이선스 가격을 고정값으로 가정했다”고 강조하면서 “현실에서는 독점이 강화될수록 비용이 비선형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p><p> </p><p>문제는 피해가 대기업보다 중소ㆍ영세 기업이 직접적인 타격으로 충격파가 온다는 것이다.</p><p> </p><p>정 교수는 “대형 기업은 일정 기간 버틸 수 있는 힘이 있지만 혁신 역량과 진입 여건이 동시에 악화될 경우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것은 중소기업과 영세 사업자”라고 강조했다.</p><p> </p><p>공간정보와 지도 분야는 레퍼런스와 공공 수요가 중요한데, 플랫폼 종속이 심화될 경우 이들이 시장에 진입하거나 생존할 수 있는 통로 자체가 좁아져 산업 매출의 감소가 아니라 생태계 붕괴와 소멸로 이어진다는 것을 분석, 예측한 것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불허가 아닌 조건 선행부터 우선</p><p>정 교수의 연구 발표 결론은 무논리의 반대 선언이 아니라 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허용이 문제라고 지적했다는 점이다.</p><p> </p><p>그는 “상호 운용성 확보, 플랫폼 공정 경쟁 제도화, R&amp;D와 표준 선점, 공공 수요를 통한 시장 창출, 위험 기반 거버넌스 구축 같은 조건들이 선행되지 않으면 반출은 시간이 갈수록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 비용으로 돌아온다”고 결론을 맺었다.</p><p> </p><p>이 기본적 다섯 가지 조건을 정책 제언으로 제시했지만 사실상 기본 조건이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이어서 결정 자체가 위험하다는 경고이다.</p><p><br /><span class="bold" style="font-size: 18px; font-family: NanumGothic;"><a href="https://www.i-eumnews.net/web_hard/file.php?ls_list=data&amp;file_name=고정밀%20지도%20데이터%20해외%20반출이%20국내%20산업에%20미치는%20경제적%20영향_발표자료.pdf&amp;file_micro=고정밀%20지도%20데이터%20해외%20반출이%20국내%20산업에%20미치는%20경제적%20영향_발표자료.pdf" target="_blank">※ 한국교원대 정진도 교수의 발표 자료를 첨부합니다.</a><span class="bold" style="font-size: 18px; font-family: NanumGothic;"><a href="https://www.i-eumnews.net/web_hard/file.php?ls_list=data&amp;file_name=고정밀%20지도%20데이터%20해외%20반출이%20국내%20산업에%20미치는%20경제적%20영향_발표자료.pdf&amp;file_micro=고정밀%20지도%20데이터%20해외%20반출이%20국내%20산업에%20미치는%20경제적%20영향_발표자료.pdf" target="_blank"> 대한공간정보학회가 제공합니다.</a></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무주공산으로 인한 150조 원 손실과 책임 공백은?</p><hr /><p>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정책적 책임 공백과 산업계의 장기적 손실 위험이 동시에 드러나고 있다. </p><p> </p><p>지도 반출을 결정할 전문 책임자 자리가 공석인 상황에서 정책과 집행, 기술을 동시에 책임질 수 있는 인력은 사실상 다년간 근무로 이해도가 높은 국토정보정책과장 한 명뿐이다. 자칫 폭탄돌리기 양상이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p><p> </p><p>국토정보정책관과 국토지리정보원의 의사결정 구조 자체가 붕괴되면서, 책임 소재는 불분명해졌는데 지도 생산을 담당하는 국토지리정보원 역시 기관장이 공석인 상태여서, 기술 검증 당위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p><p> </p><p>지도 반출이 허용될 경우 피해는 10~15년에 걸쳐 산업계와 중소기업, 기술 생태계가 떠안게 된다. </p><p> </p><p>지정토론에서도 토론자들은 “애초 선택권이 없었다”며 자조 섞인 목소리를 냈다. 산업계는 찬반 여부와 상관없이 붕괴하는 생태계 안에서 생존을 강요받고 있는 셈이다.</p><p> </p><p>특히 국토교통부의 올해 예산 62.8조 원 중 공간정보 영역 예산은 3,455억 원, 전체의 0.55%에 불과하다. </p><p> </p><p>일개 정책 부서가 수백조 원 손실 가능성을 감수하는 결정 검토를 진행 중으로 국가가 전략 자산으로 충분히 투자하지 않은 공간정보 시장을 해외 플랫폼에 넘기는 결정이라는 점에서 위험성이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다.</p><p> </p><p>결정할 자리는 비어 있고, 피해는 산업과 국민이 장기간 감내하며, 책임자는 기록에서 사라지는 구조가 반복될 경우, 이는 정책 실패로 이어지는 전형적 사전 징후이다.</p><p> </p><p>지도 반출 논의는 단순 찬반 문제가 아니라, 수백조 원 손실과 책임 공백이라는 구조적 위험을 동반한 국가 핵심 의사결정임을 확인해야 한다. </p><p> </p><p>산업계와 국민이 감내할 비용과 정부 책임이 분산된 현실 속에서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전문성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 보인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20px;">[지정토론] “지도는 데이터가 아니라 국가의 생존 인프라”</p><hr /><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42323896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 좌로부터 ▲국토연구원 김대종 선임연구위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주완 책임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윤준희 본부장 ▲이지스 박광목 대표 ▲좌장 안양대학교 신동빈 교수 ▲웨이버스 박창훈 대표 ▲지오스토리 위광재 CVO ▲올포랜드 황정래 상무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협상의 대상이 아닌 생존의 문제</p><p>국토연구원 김대종 선임연구위원은 고정밀 지도를 단순한 산업 데이터나 통상 협상의 카드로 바라보는 시각 자체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했다. </p><p> </p><p>김대종 선임연구위원은 “공간정보는 인간의 이동, 생활, 경제활동 전반을 지탱하는 기반이며, AIㆍ로보틱스ㆍ디지털트윈ㆍ피지컬 AI로 이어지는 미래 기술 체계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국가의 생존과 직결된다”고 말했다.</p><p> </p><p>특히, 그는 “플랫폼 산업의 본질적 특성인 네트워크 효과와 락인(lock-in) 효과로 공간정보가 해외 플랫폼에 편입될 경우 쇼핑ㆍ콘텐츠 플랫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전면적 종속 구조가 형성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p><p> </p><p>정진도 교수의 CGE 분석 결과에 대해서도 “현재 수치(150~197조 원 피해)는 과거 산업구조를 반영한 보수적 추정치일 뿐”이라며, “공간정보의 전략적 가치가 제대로 반영될 경우 실제 피해 규모는 훨씬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고정밀 지도는 최고의 AI 학습 데이터</p><p>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주완 책임연구원은 논의를 AI 관점으로 확장했다. </p><p> </p><p>그는 “최근 AI 산업의 핵심이 모델이 아니라 학습 데이터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1:5,000 고정밀 지도는 대한민국 전 국토를 가장 정밀하게 담고 있는 검증된 고품질 학습 데이터”라고 평가했다.</p><p> </p><p>또 “구글이 이미 공간정보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제미나이(Gemini)와 결합해 공간 인지형 AI로 진화시키고 있다”면서 “만약 한국의 고정밀 지도가 학습에 활용될 경우 우리 국토를 가장 잘 아는 AI는 한국이 아니라 구글이 갖게 된다”고 말했다. </p><p> </p><p>이는 지도 활용을 넘어 데이터 주권과 AI 주권의 문제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지도 반출 논의의 차원이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시사했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고정밀 지도는 국가 인프라</p><p>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윤준희 본부장은 고정밀 지도를 국가 인프라 레이어로 규정했다. 자율주행, UAM,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국토, 스마트건설을 떠받치는 기반이기 때문에 도로·전력·통신망과 동일한 수준의 통제력과 신뢰성이 요구된다는 것이다.</p><p> </p><p>특히 그는 “재난ㆍ안전 분야에서 지도 오류나 갱신 지연이 발생할 경우, 이는 곧바로 사고 책임과 사회적 비용으로 연결된다”고 지적했다. </p><p> </p><p>그는 또 “해외 플랫폼에 대한 의존성이 고착화될 경우, 기술ㆍ인력ㆍ산업 생태계의 경로가 상실되는 비가역적 구조에 빠질 수 있으며, 산업 경쟁력 문제가 아니라 국가 안전의 문제”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한 번 종속되면 끝이다</p><p>이지스 박광목 대표는 대만과 인도의 사례를 언급하며, 고정밀 지도는 단순 서비스가 아니라 군사ㆍ안보 기술과 직결된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현장의 경험으로 종속 구조의 위험성을 설명했다.</p><p> </p><p>그는 “GPS 재밍 환경에서도 고정밀 지도와 영상 인식을 결합해 타격이 가능한 군사용 AI 기술이 이미 개발되고 있다는 점은 지도 반출이 안보 리스크와 직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p><p> </p><p>또, “과거 GIS 엔진 시장에서 외산 솔루션에 종속된 뒤 유지보수 비용이 폭증했던 경험을 했다”면서 “우버가 구글 지도 API 사용으로 수백억 원을 지출한 것처럼 한 번 종속되면 선택권은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p><p> </p><p>국가는 기업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종속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는 설명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size: 18px;">파생된 데이터 통제 불가</p><p>웨이버스 박창훈 대표는 지도 그 자체보다 지도 위에서 생성되는 동선ㆍ행태 데이터에 주목했다. </p><p> </p><p>그는 “해외 플랫폼이 고정밀 지도 데이터를 독점적으로 축적, 활용할 경우 국내 기업과 정부는 그 활용 방식조차 알 수 없는 블랙박스 구조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p><p> </p><p>이는 중소기업과 SI 업체들의 사업 기반 자체가 붕괴되는 구조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p><p> </p><p>박 대표는 오라클·유니티 사례를 들어 “플랫폼 종속 이후 가격 인상과 정책 변경에 대응할 수 없는 현실이 따랐다”면서 “지도 반출 역시 동일한 경로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197조 원 피해는 결코 과장이 아니다</p><p>지오스토리 위광재 CVO는 토론의 문제의식을 가장 직설적으로 드러냈다. </p><p> </p><p>그는 “그동안 지도 반출 문제가 네이버ㆍ카카오의 문제라고 생각했으나 정진도 교수의 분석을 통해 공간정보 산업 전체의 생존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p><p> </p><p>그는 “1995년 대구 가스폭발 사고 이후 국가가 투자해 구축한 1:5,000 수치지도는 국민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공 자산이며, 지금까지 누적 투자액만 수조 원에 이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지난 10여 년간 실질적인 연구나 산업 영향 분석을 방치해 왔고 현재도 명확한 책임 주체 없이 반출 논의만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p><p> </p><p>특히, “197조 원 피해 전망은 결론을 정해놓고 나온 숫자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 늦게 나온 경고”라며, “언론이 이 문제를 강하게 다뤄야 협상력도, 정책적 전환도 가능하다”고 호소했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결국 세금으로 만든 데이터, 수익은 해외로</p><p>올포랜드 황정래 상무는 문제를 “우리가 세금으로 만든 데이터로, 돈은 해외가 벌어간다”며 현재 마주하고 있는 현실을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p><p> </p><p>그는 “고정밀 지도가 글로벌 플랫폼에 제공될 경우, 네이버ㆍ카카오뿐 아니라 국내 공간정보 기업 전반이 하청 구조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AIㆍ자율주행ㆍ로봇 등 이미 해외 의존도가 높은 분야에 공간정보까지 결합될 경우, 국내 산업의 기술 자립 가능성은 사실상 소멸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p>]]></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9:51: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52</guid>
     </item> 
	  <item>
       <title><![CDATA[구글 지도반출 조건부 허용 속수무책]]></title>
       <link >https://i-eumnews.net/135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510/2025103005004764.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지난해 10월 29일 프레스센터에서  공간정보산학 어벤저스가 구글의 지도 반출 요구에 반격하고 나섰다.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대미 통상무역 압력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공간정보를 담당하고 있는 국토정보정책관 국과장과 사무관 및 주요 실무진들이 미국의 구글 본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p>특히 이번 구글 본사 방문이 박정수 국토정보정책관의 파견 교육을 불과 몇 일 남겨두지 않은 시기에 갑작스럽게 이뤄진 것이어서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실제 박정수 국토정보정책관은 2월 3일자로 지난달 30일 인사 단행이 공지됐다.</p><p> </p><p>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달 26일 우리나라에 관세 25%를 2차로 부과한 시점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을 공식 방문해 JD 밴스 부통령과 단독 회담을 가진 직후 구글 본사 방문이 결정된 것이다.</p><p> </p><p>국토교통부는 지난해 2월 세 번째로 1:5,000 대축척 고정밀 지도 반출을 신청해 심의를 보류하면서 구글에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요구해 왔다.</p><p> </p><p>구글은 지난해 9월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정부의 보안 조건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으나, 정작 실무 서류(신청서)에는 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행할지에 대한 기술적 세부 사항이 빠져 있었다.</p><p> </p><p>국토교통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을 포함한 국외반출 협의체는 작년 11월 11일 회의를 열고, 구글에 2026년 2월 5일까지 서류를 보완해 제출하라고 60일(영업일 기준)의 시간을 주었으며 오는 5일이 지도 국외 반출 승인 신청 서류 보완의 최종 마감일이 된다.</p><p> </p><p>이처럼 매우 민감한 시점에 국토교통부가 구글 본사를 방문해 기술 검증을 했다는 것은 정황상 조건부 허용을 전제로 협의를 가진 것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이 제기될 수밖에 대목이다.</p><p> </p><p>담당자들이 직접적인 답변을 회피하고 있어 가능성을 놓고 본다면 실무진들이 구글에서 주장하는 ‘글로벌 보안 표준’이 우리 정부의 안보 가이드라인(비식별 처리 등)을 실제 기술적으로 수용 가능한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p><p> </p><p>또, 정책 결정의 책임자인 정책관이 교체 직전에 긴급 출장을 떠난 것은 후임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현 보직에서 사안을 매듭짓거나 최종 권고안을 작성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는 것이다.</p><p> </p><p>특히, 25% 관세 폭탄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지도 반출 허용이 우리 정부의 성의 표시로 활용될 가능성에 대해서 합리적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p><p> </p><p>따라서, 구글이 국내 서버 설치를 끝내 거부하더라도 기술적 보안 조치 확약을 전제로 한 조건부 반출 승인으로 가닥을 잡았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p><p> </p><p>네이버나 카카오 등 국내 기업과의 역차별 문제, 안보 데이터 주권 상실 논란 등을 뒤로 하고 말이다.</p><p> </p><p>하지만, 30cm급 지구관측용 위성이 날아다니고 AI 정밀 분석을 통해 가려진 것도 찾아내는 시대에 지도 데이터 반출 반대가 과연 합리적인 것인가 하는 반론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법률적으로 제도적으로 관련 법령이 완성도 있게 정비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이 가장 큰 숙제이다.</p><p> </p><p>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구글의 세 차례 지도 반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지만 지금까지 무방비로 존치되어 왔다는 것에 국토교통부의 직무유기를 지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p><p> </p><p>한편 대한공간정보학회는 3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산학협력 포럼을 열고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시, 국내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 분석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p><p> </p><p>한국교원대학교 정진도 교수가 ‘고정밀 지도 해외 반출 시, 국내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안양대학교 신동빈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응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p><p> </p><p>토론 패널로는 ▲국토연구원 김대종 선임연구위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주완 책임연구원 ▲이지스 박광목 대표 ▲웨이버스 박창훈 대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윤준희 본부장 ▲지오스토리 위광재 CVO ▲올포랜드 황정래 상무가 참여한다.</p>]]></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15:06: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51</guid>
     </item> 
	  <item>
       <title><![CDATA[대한공간정보학회, 지능형 공간정보 시대 견인]]></title>
       <link >https://i-eumnews.net/134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2715714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공간정보학회는 2026년 제15회 신년학술대회(워크숍)를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개최했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공간정보가 위치 정보에서 국가와 도시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지능형 운영 체제로 발전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2026 대한공간정보학회 신년학술대회를 통해서 마련됐다.</p><p> </p><p>학계의 이론적 정립과 산업계의 기술 혁신, 정부의 과감한 정책 투자라는 삼박자가 유기적인 조화를 이루며 대한민국 공간정보 생태계에 대한 청사진들이 제시돼 고정밀 데이터 기반의 선진 국토 관리 체계 구축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 일상의 변화가 기대된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공간정보정책과 산업의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서막</p><hr /><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2851661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공간정보학회 안종욱 회장의 개회사.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대한공간정보학회(회장 안종욱)가 주최한 2026년 제15회 신년학술대회(워크숍)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열려,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국가 공간정보 패러다임의 구조적 대전환을 본격적으로 알렸다.</p><p> </p><p>이번 학술대회는 대한공간정보학회 안종욱 회장의 개회사를 필두로 국토교통부, 주요 지자체,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공간정보가 단순한 지도 데이터를 넘어 국가의 지능형 운영 시대로 전환을 명확히 제시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3207802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 한동훈 센터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3254192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울특별시 공간정보과 이봉주 과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 한동훈 국가공간정보센터장과 서울시 공간정보과 이봉주 과장은 축사를 통해 공간정보가 인공지능과 결합해 도시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지능형 행정의 핵심 엔진이자 국가 정책과 산업 혁신을 지탱하는 필수 인프라의 의미와 위상을 다졌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35358033.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공간정보품질관리원 정형교 원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공간정보품질관리원 장형교 원장도 인공지능 솔루션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한 데이터 무결성이 핵심 전제라며 정확한 데이터 시스템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특히, 한국공간정보산업조합 김학성 이사장은 공간정보 산업계의 시각에서 학계와의 상생을 통한 글로벌 도약을 강력히 주문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3614949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김학성 이사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김 이사장은 공존과 도약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면서, “현재의 공간정보가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를 넘어 생성형 AI와 결합해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다”며 “학계의 연구 성과가 단순히 이론적 가치에 머물지 않고 우리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결정적인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p><p> </p><p>아울러, “조합 차원에서 학계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꽃필 수 있도록 실증 사업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p><p> </p><p>이번 신년학술대회는 ▲신진연구자 세션 ▲포스터 세션 ▲정책세션Ⅰ ▲정책세션Ⅱ ▲산업세션Ⅰ ▲산업세션Ⅱ로 구성되어 관산학연이 함께 참여해 공간정보 정책과 산업의 미래를 입체적으로 논의하는 구조로 운영됐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국가 3차원 입체지도와 지능형 국토 관리의 로드맵</p><hr /><p>먼저, 정책 세션에서는 대한민국 전역을 디지털 세계로 정밀하게 복제하기 위한 대규모 국책 사업과 관련 로드맵들이 제시됐다.</p><p> </p><p>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 장현진 사무관은 2026년을 국가 기본도 대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생산 체계의 전면적인 고도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3831777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 장현진 사무관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그는 “기존의 지도는 현실 세계의 변화를 데이터에 반영하는 데 시간적 차이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으나, 인공지능을 활용한 변화 탐지 체계를 갖춤으로써 국가 기본도의 최신성을 실시간에 가깝게 유지하는 혁신적인 수정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p> </p><p>또 “약 4천억 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되는 국가 3차원 입체지도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적극 대응해 2차원 평면지도를 넘어선 입체적인 국토 관리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p> </p><p>특히, “자율주행과 첨단 모빌리티 시대를 지원할 수 있는 정밀 데이터의 영토 확장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 중심으로 구축된 정밀 도로지도를 지방도와 자율주행 시범지구까지 대폭 확대해 인프라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오는 4월 국토위성 2호가 미국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p><p> </p><p>장 사무관의 발표는 단순한 연간 계획 보고를 넘어, 공간정보를 국가 지능화의 핵심 동력으로 인식하고 데이터 생산 체계 전반을 비즈니스 친화적이고 GeoAI 시대를 견인할 수 있는 능동적인 정책으로 재설계하겠다는 전략적 선언으로 풀이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4020649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지리정보원 이상호 사무관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국토지리정보원 이상호 사무관도 인공지능 시대에 부합하는 정밀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해 내년부터 3년 동안 전국 10만 제곱킬로미터를 대상으로 건물, 도로, 철도, 하천 등 6종의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하는 대규모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p><p> </p><p>이는 자율주행, 로보틱스, 도심항공교통 등 피지컬 AI 산업의 필수적인 핵심 기반을 제공하는 한편, 생산 공정 전반을 혁신적으로 개편하는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과 ISMP(Information Strategy Master Plan) 수립을 통해 데이터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p><p> </p><p>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과 현혜지 사무관은 ‘국가공간정보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대한민국 공간정보 정책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4143725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교통부 현혜지 사무관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국토부가 밝힌 공간정보에 대한 핵심 비전은 모든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디지털트윈 코리아의 실현으로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의 중추적인 목표로 설정돼 고정밀 공간정보를 선제적으로 생산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국토 모델을 조성하는 것이다.</p><p> </p><p>특히 산업계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미래 첨단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보안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하고 민간 영역의 기술 창의성이 극대화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인공지능과 데이터 스페이스로 진화하는 지능도시</p><hr /><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4347787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울대학교 조대연 교수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서울대학교 조대연 교수는 스마트시티가 인공지능과 결합한 지능도시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주권 확보를 위한 데이터 스페이스 모델의 정립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p><p> </p><p>이 모델은 데이터를 단순히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관 간 유기적 연계와 데이터 주권 보호를 동시에 보장하는 구조로, 미래 도시 행정의 핵심적인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p><p> </p><p>또 조 교수는 “공간정보를 단순 시각화 도구가 아닌 인간과 기계가 상호 작용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커뮤니케이션 도구”라며 공간정보의 의미를 재정의하면서, “도시를 하나의 유기체처럼 관리하는 지능형 운영체제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지능도시의 방향성에 대한 거시적 통찰을 전했다.</p><p> </p><p>이러한 비전은 현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250억 원 규모의 초연결 지능 도시 혁신 기술 개발 사업과 랜드 인텔리전스 구축 전략으로 이어져 기술적 실증 단계로 접어들었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산업계의 파괴적 혁신, 네이버부터 위성 기술까지</p><hr /><p>산업 세션에서는 생성형 AI와 고정밀 지도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구현한 국내 선도 기업들의 혁신 사례가 대거 발표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4614395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네이버 김덕기 리더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네이버 지도는 가우시안 스플래팅 기술을 활용해 주요 랜드마크를 정밀하게 복원하고, 비주얼 로컬라이제이션 기반의 AR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내와 실외 공간을 끊김 없이 연결하는 연속적인 공간 경험을 구현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4823538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모빌테크 김재승 대표이사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또 모빌테크는 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성형 AI로 실제와 유사한 합성 데이터를 생성해 학습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웨이버스는 버티포트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통합 관제 플랫폼 기술을 선보여 첨단 미래 산업의 인프라적 기틀을 마련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5014157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지스 김성호 대표이사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이지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전환을 통한 상장 성공 사례와 함께 블록 코딩 기반의 디지털 트윈 대중화 모델을 선언하였고, 가이아쓰리디는 거대언어모델을 서울시 에스맵에 적용하여 자연어 질의만으로 안전 정보를 탐색하는 지능형 서비스를 실증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5300801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TSat 차민석 차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KTSat은 엘 밴드 레이더 영상을 활용한 누수 탐지와 인프라 모니터링을 통해 위성 데이터의 산업적 가치를 입증했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신진연구자와 포스터 세션이 증명한 기술적 자립과 정밀성</p><hr /><p>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학술적 실증 단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들이 제시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561756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이승수 실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공간정보산업진흥원 이승수 실장은 국가 플랫폼의 특정 소프트웨어 종속 문제를 해결하고 범용성을 확대하기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발표하였고, 명화지리정보 서봉상 대표는 딥러닝 기반의 토지 피복 자동 분류 기술을 통해 지도 제작 공정의 효율화를 입증했다.</p><p> </p><p>또, 서울시립대학교 양종현 교수는 지식 그래프 질의응답 시스템을 통해 공간 분석의 민주화를 앞당겼으며, 시만 이수민 박사는 토공 자동화 시스템으로 현장 생산성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했다.</p><p> </p><p>포스터 세션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진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대상으로 한 기계 학습 기반 탄소 활동 매핑을 비롯해 시추 정보의 3차원 복셀화 및 부처 간 실시간 연동 기술, 네트워크 기반 DRM을 적용한 지하공간통합지도의 보안 배포 기술 등이 발표되며 국토 관리 전 영역의 디지털 대전환을 학술적으로 뒷받침했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글로벌 영토 확장과 지속 가능한 공간지능의 미래</p><hr /><p>대한민국 공간정보 산업은 이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의 리더십 확보를 본격적인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5826788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ETRI 박지상 박사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한국측량학회 대표로 발표에 나선 ETRI 박지상 박사는 2030년 제26회 국제지구관측및원격탐사학회(ISPRS) 총회를 인천 송도에 유치해 K-공간정보 기술력을 세계 표준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p><p> </p><p>우리나라는 전 세계 200여 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우호적인 국제 여론을 형성하는 한편, 중국과 호주 등 경쟁국 대비 우수한 비자 프리 제도(K-ETA)와 K-컬처의 높은 글로벌 호감도를 강점으로 내세워 오는 7월 토론토 총회에서 최종 선정을 목표로 유치 경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p><p> </p><p>ISPRS 총회 유치는 K-공간정보 기술력을 글로벌 표준으로 각인시키는 동시에 대한민국 공간정보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Geo AI 시대, 이제는 실전이다!</p><hr /><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2/202602020119750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공간정보학회 안종욱 회장과 임원단, 주요 내빈들이 함께 공간정보의 힘찬 미래를 응원했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2026 대한공간정보학회 신년학술대회는 공간정보를 ‘어디에 활용되는 기술인가’라는 질문에서 ‘국가와 도시가 어떻게 작동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끌어올렸다. </p><p> </p><p>정책은 나가야 할 방향을 분명히 제시했고, 산업은 기술적 가능성을 증명했으며, 학술은 그 토대를 검증했다.</p><p> </p><p>다만,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더 이상 방향성을 쫓기보다는 속도와 실행력에 집중해야 한다. </p><p> </p><p>초거대 AI와 디지털 트윈, 피지컬 AI로 이어지는 기술 경쟁 속에서 공간정보는 선택이 아닌 국가 경쟁력의 필수 조건이 되고 있으며, 선언과 계획이 반복되는 사이 글로벌 시장은 이미 앞서 나가는 동안 지연되면서 벌어지는 격차를 좁히기 위한 비용은 갈수록 커진다는 점이다.</p><p> </p><p>이제 대한민국 공간정보 생태계는 실험의 단계를 넘어 실제 구현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p><p> </p><p>고정밀 데이터 생산과 개방, 산업 활용을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얼마나 과감하게 해소할 수 있는지와 관산학연이 AX 대전환의 시대를 끝까지 공동의 과제로 감당할 수 있는지가 2026년 이후 대한민국 공간정보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p>]]></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23:15: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47</guid>
     </item> 
	  <item>
       <title><![CDATA[국토위성 시대, AI 국토 혁신 행정으로 대전환]]></title>
       <link >https://i-eumnews.net/134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82219442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교통부는 27일 ‘국토위성 기반 국토종합관리 적용 확대 세미나’를 개최했다.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국가 위성을 활용하는 국토종합관리 세미나가 열려 위성 운용의 기술적 성과를 넘어 실무자들이 겪는 활용 행정의 현실적 한계를 진단하며, 대한민국 국토종합관리가 인력 중심에서 AI 데이터 중심의 지능형 행정으로 실질적으로 전환되는 분기점을 마련했다.</p><p> </p><p>국토교통부는 27일 국토지리정보원 대강당에서 도로 및 시설물 관리, 국유재산 관리, 재난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소속기관 5개 청과, 7개 사무소 및 6개 산하기관 등 주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국토위성 기반 국토종합관리 적용 확대 세미나’를 개최했다.</p><p> </p><p>특히, 이번 세미나는 AI 및 위성 기반 국토종합관리가 더 이상 미래 전략 개념이 아닌 현재의 필수 인프라라는 것을 공식화하고 정책ㆍ행정ㆍ현장을 동시에 아우르며 담당 실무자들의 인식과 이해를 제고하면서 현장의 니즈를 파악하는 유의미한 자리가 됐다.</p><p> </p><p>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 이대섭 국토정보정책과장은 국토위성 2호의 성공적인 운용으로 고도화된 지능형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며 확고한 정책 의지를 담아 개회사를 밝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81418613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과 이대섭 과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이대섭 과장은 “국토위성 1호와 2호가 동시에 운영되면 한반도 관측 횟수가 기존 대비 2배 수준으로 확대되어 정밀한 3차원 공간정보 생산도 가능해진다”면서 “이러한 기술적 도약은 그간 자산 관리나 통계, 시군구 행정 등에 국한됐던 위성 데이터의 쓰임새를 국토교통부 소속기관과 산하기관 전 영역으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되새겼다.</p><p> </p><p>특히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석 기술은 영상 분석의 자동화를 이끌어 일선 현장에서의 위성 정보 활용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위성 영상의 해석과 활용이 더욱 쉽고 신속해지면 현업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는 한층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p><p> </p><p>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국토위성 정책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성으로부터 취득된 정보가 국민의 삶에 더욱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p><p> </p><p>이날 주제 발표는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위성센터 강성찬 연구관, ‘국토위성 운영ㆍ활용 현황’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R&amp;D 사업단 김태정 교수(인하대), ‘위성정보의 빅데이터 활용 R&amp;D 사업성과 소개’ ▲남서울대학교 유수홍 교수, ‘AI기술을 활용한 국토관리 활용 사례’가 각각 발표됐다.</p><p> </p><p>국가 위성 데이터 취득과 빅데이터를 통한 축적과 결합, AI 자동화(활용)를 통한 해석과 판단이라는 삼박자가 조화롭게 결합되어 국토종합관리의 새로운 표준으로 궤를 같이했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국토관리의 상시 모니터링 가속화</p><hr /><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81838668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위성센터 강성찬 연구관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위성센터 강성찬 연구관의 발표는 국토위성 1호의 안정적 운용 성과와 2호 발사를 단순한 위성 숫자의 증가가 아닌 국토를 바라보는 ‘시간축 관리 능력’ 확보라는 관점에서 재정의하며 위성 활용을 통한 행정 혁신에 불을 지폈다.</p><p> </p><p>강성찬 연구관은 국토위성 운영 성과를 설명하면서 “국토위성은 단순히 영상을 확보하는 목적의 위성이 아니라, 국토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운영 체계의 일부로 설계돼 있다”면서 국토위성 1호와 2호기 동시 운용이 가져올 효용성을 강조했다.</p><p> </p><p>강 연구관은 “두 기의 위성이 함께 운영되면 한반도 관측 주기가 크게 단축돼, 특정 시점의 상태 확인이 아니라 변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고 설명했다.</p><p> </p><p>국토위성 1호가 단일 위성 운용 체계에서 일정 수준의 정밀 영상 확보와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단계였다면, 2호기와 동시 운용은 한반도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상시 관측 체계 시대가 온 것이다.</p><p> </p><p>부연하면, 위성 데이터 활용으로 도로ㆍ시설물 관리, 국유재산 관리, 훼손 감시처럼 문제가 발생한 뒤 확인하는 행정에서 벗어나, 선제적으로 이상 징후를 인지할 수 있는 구조로 행정력이 사람 중심에서 AIㆍ데이터 관리 중심으로 재편된다는 것을 의미한다.</p><p> </p><p>특히, 반복 관측을 통해 축적되는 시계열 데이터는 단발성 항공사진이나 현장 조사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미세한 변화의 누적과 공간적 패턴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서 국토관리 방식의 질적 변화가 예상되는 대목이다.</p><p> </p><p>강 연구관은 위성 영상의 해상도나 촬영 주기보다,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참석자 질문에 “기술적으로 이미 충분한 수준에 와 있고, 이제는 데이터를 행정 흐름 안에 어떻게 녹일 것인지가 핵심 과제”라고 답했다.</p><p> </p><p>국토위성 활용 논의가 기술적 가능성 단계에서 벗어나 행정 프로세스의 혁신적 전환이라는 보다 본질적인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위성정보 빅데이터 설명하는 행정으로 진화해야</p><hr /><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82509350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하대학교 김태정 교수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인하대학교 김태정 교수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R&amp;D 사업 수행 성과 발표를 통해서 국토관리 행정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다종 위성 데이터의 융합, 자동화된 처리·분석 체계, 데이터 표준화 등을 핵심 요소로 제시했다.</p><p> </p><p>김태정 교수는 “위성 데이터는 많이 확보하는 것 자체로는 의미가 없고, 정책 판단의 근거로 설명될 수 있을 때 비로소 가치가 생긴다”고 말했다.</p><p> </p><p>위성정보 빅데이터 R&amp;D 사업 방향이 기술 경쟁력 확보를 넘어 행정에서 스스로의 판단을 데이터로 입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p><p> </p><p>담당자의 경험이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던 기존 행정 방식에서 탈피해 행정 프로세스의 과정이 설명되는 행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점에서 위성정보 빅데이터의 유용성이 조명됐다.</p><p> </p><p>김 교수는 “위성 데이터의 특성상 개별 영상 단위 분석에는 한계가 있으며, 다종 위성 데이터의 결합과 대규모 처리 체계가 구축될 때 비로소 국토 변화의 패턴과 경향성을 읽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p><p> </p><p>특정 지역의 단기적 변화 확인을 넘어 장기간에 걸친 훼손 양상이나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기반으로 이어지면, 행정 판단의 속도뿐 아니라 신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이다.</p><p> </p><p>특히 발표에서 재난 대응, 불법 개발 감시, 국유재산 관리와 같이 분쟁이나 민원이 발생하기 쉬운 영역에서 데이터 기반의 설명 행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됐다.</p><p> </p><p>또, 김 교수는 “R&amp;D 성과가 실제 행정 시스템에 적용되는 과정에서 기술은 상당 부분 준비됐지만 제도와 시스템이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p><p> </p><p>따라서 위성정보 빅데이터 활용의 다음 단계가 연구 성과의 추가 확보가 아니라, 행정 조직과 정책 체계가 데이터를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느냐가 선결과제이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행정 혁신으로 국토관리 AI 대전환 시대 맞아</p><hr /><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82756977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남서울대학교 유수홍 교수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남서울대학교 유수홍 교수는 AI 기술을 활용한 국토관리 사례 발표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을 AI는 사람을 대체하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판단하는 방식을 바꾸는 기술이라고 정의했다.</p><p> </p><p>AI 국토관리를 단순한 자동화나 효율화의 문제로 바라보는 기존 인식에서 국토관리 행정의 의사결정 구조로 바라보는 인식으로 확장되고 전환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p><p> </p><p>유 교수는 “국토관리 현장에서 위성 영상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기는 시대는 끝났다”며 “위성 영상과 각종 공간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일일이 판독하고 판단하는 방식은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정보량과 속도를 넘어 현실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진단했다.</p><p> </p><p>그는 대규모 위성 영상 분석 사례를 소개하면서 기존 행정 방식의 구조적 문제를 짚었다.</p><p> </p><p>그가 제시한 AI 기반 변화 탐지 사례는 종전의 전수 검토 방식에서 수많은 위성 영상 중 의미 있는 변화가 발생한 지점을 AI가 자동으로 선별하는 방식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p><p> </p><p>유 교수는 “AI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봐야 할 지점을 먼저 골라주는 역할을 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담당자는 반복적인 판독 업무에서 벗어나야 정책 판단과 현장 대응이라는 본질적인 역할에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p> </p><p>특히, 그는 “AI 변화 탐지에 대한 선별 과정은 판단이 아닌 사람이 판단할 근거를 제공하지만 최종적 판단과 책임은 행정에 있다”고 AI 행정 활용 및 적용성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p><p> </p><p>이러한 방향성은 AI 국토관리 도입 논의에서 가장 민감한 지점인 책임 소재와 신뢰성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것으로, AI 분석 결과가 행정 판단을 보조하는 수단이고 법적ㆍ행정적 최종 결정권은 행정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점을 정의한 것이다.</p><p> </p><p>부연하자면, AI가 행정 권한을 잠식하는 존재가 아닌 행정 판단의 질과 속도 등 행정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보조 수단이라는 설명이다.</p><p> </p><p>특히, 유 교수는 AI 기술의 성숙도보다 행정과 제도의 준비 수준을 강조했다.</p><p> </p><p>그는 “기술적으로는 이미 충분히 가능한 영역에 와 있다”면서도 “문제는 이 기술을 행정 시스템 안에 어디까지 수용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이라고 지적했다.</p><p> </p><p>AI 국토관리가 더 이상 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디까지 AI에게 맡기고 어떤 판단을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라는 행정적 철학에 직면한 상황을 조명한 것이다.</p><p> </p><p>유 교수는 AI 기반 국토관리가 현장 실무자에게 주는 의미를 “AI는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행정의 책임성을 오히려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말했다.</p><p> </p><p>AI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선별해 정리하면 담당자는 보다 명확한 근거를 갖고 판단할 수 있고, 판단 과정과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행정 프로세스로 이어진다.</p><p> </p><p>담당자의 경험과 직관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일관성과 재현성을 갖춘 행정 판단 구조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새로운 형태로 진화해서 대전환점을 맞이한 것이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AI 대전환 시대, 이제는 실전이다!</p><hr /><p><span style="font-weight: bold;">위성ㆍ공간정보는 국토 행정 전체의 공통 언어</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83031179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진흥과 유문식 사무관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진흥과 유문식 사무관은 이번 세미나가 왜 지금, 왜 실무자를 대상으로 열려야 했는지를 가장 솔직하게 드러냈다.</p><p> </p><p>그는 “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해 어느 부서에 연락해야 할지조차 알기 어려웠다”며, “위성과 공간정보 기술이 특정 업무나 조직에 국한되지 않고 도로ㆍ시설물ㆍ재난ㆍ국유재산ㆍ보상ㆍ교통안전 등 국토 행정 전반을 모두 아우르고 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p><p> </p><p>특히 국토부 내부에서조차 국토위성 활용률이 높지 않다는 현실을 직접 언급하며, 이번 세미나가 기술 소개가 아닌 활용 격차를 줄이기 위한 인식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p><p> </p><p>그는 “무료로 제공되는 항공사진만으로도 현장의 전수조사 방식이 바뀌었다”고 행정의 변화 사례를 들면서 “위성ㆍ공간정보가 더 이상 특수 기술이 아닌 현장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국토행정 전체의 공통언어로 활용이 많아야 발전해 나갈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국토위성 활용 확산의 시작점으로 규정했다.</p><p> </p><p><span class="bold">국토위성센터, 실무 행정 파트너로 역할을 확장</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83243920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위성센터 안종태 센터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국토지리정보원 안종태 국토위성센터장은 기술 성과보다 국토위성 활용이 현장까지 충분히 내려가지 못했던 구조적 이유에 초점을 맞췄다.</p><p> </p><p>그는 지자체와 타 기관에서는 국토위성 영상 활용이 활발한 반면, 정작 국토부 내부 활용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현실을 직접 언급하며 이를 해소하는 것이 센터의 과제라고 밝혔다.</p><p> </p><p>안 센터장은 이를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핵심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온라인 교육은 물론, 필요할 경우 센터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설명하고 지원하겠다는 계획은, 위성센터가 공급자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실무 행정 파트너로 역할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로 표출됐다.</p><p> </p><p>또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요구사항을 단순 참고에 그치지 않고, 기존 기술로 가능한 범위는 즉시 서비스로 제공하고, 한계를 넘어서는 부분은 연구 용역으로 연결하겠다는 점도 함께 제시했다.</p><p> </p><p><span class="bold">국토위성, 국토행정 전환 열어야</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83506488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인하대학교 조우석 교수(전 국토지리정보원 원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이날 세미나에 전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을 역임한 조우석 교수가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배석해 눈길을 끌었다.</p><p> </p><p>이 자리에서 조우석 전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과거 종이 지도에서 내비게이션으로 전환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인공위성이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와 있다”면서 “국토위성 1호 발사와 2호 발사, 3ㆍ4호기 예타ㆍ본타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국토위성이 단기 사업이 아닌 장기적 국가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p><p> </p><p>특히, AI에 대해서는 “실체를 모른 채 용어만 반복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다음 단계의 세미나에서는 AI 모델의 구조와 원리를 처음부터 설명하는 교육형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 제안했다.</p><p> </p><p>AI 국토관리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기술 도입 이전에 이해와 신뢰를 쌓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이다.</p><p> </p><p>조 전 원장은 또 “기상으로 인한 위성 운용의 한계가 있지만 위성이 제공하는 장점과 가능성이 훨씬 크기 때문에 활용은 계속 확대될 수밖에 없으며 국토위성센터가 운영 중인 활용 분야 협의체를 통해서 기관 간 경험 공유와 문제 제기가 축적될 때 진정한 지능형 국토관리로 나아갈 수 있다”고 이번 세미나의 의의를 조명했다. </p>]]></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14:49: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책 프리즘]]></section_k>
	   <section2><![CDATA[행정]]></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46</guid>
     </item> 
	  <item>
       <title><![CDATA[한전KPS, 한컴이노스트림 ‘AI 정비 반장’ 도입]]></title>
       <link >https://i-eumnews.net/134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641179743.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대한민국 전력 공급의 핵심 보루인 발전소 보일러 정비 현장에 인공지능(AI) 반장이 등장했다.</p><p> </p><p>AI 전자문서 및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이노스트림은 한전KPS의 발전소 보일러 정비 효율을 극대화하는 ‘보일러 지능형 통합관리시스템(BIMS, Boiler Intelligent Management System)’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p><p> </p><p>이번 사업은 방대한 정비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여기에 생성형 AI를 결합해 현장 작업자가 즉각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p><p> </p><p>이번 BIMS의 가장 큰 혁신 중 하나는 데이터 접근 장벽을 완전히 허물었다는 점이다. </p><p> </p><p>기존에는 정비 이력을 확인하려면 복잡한 검색어나 데이터베이스 언어(SQL)를 알아야 했으나, BIMS는 사용자가 평소 쓰는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이를 검색 언어로 자동 변환해 결과를 찾아주는 ‘Text to SQL’ 기술을 적용했다.</p><p> </p><p>이제 현장 작업자는 “최근 3년간 1번 보일러에서 발생한 튜브 손상 이력을 시각화해줘”라고 말하면 AI가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해 즉각적으로 차트와 도표를 그려내 초보 작업자도 숙련공 못지않게 빠른 정보 파악이 가능해진 것이다.</p><p> </p><p>특히, 보일러 튜브의 노후화 정도를 판단하는 것은 오랜 경험을 가진 베테랑들의 손끝 노하우가 은퇴와 함께 기술이 사라졌지만 디지털 표준 매뉴얼로 전환되면서 시스템에 탑재된 AI 모델이 금속 표면 사진을 정밀 분석해 열화(노후화) 등급을 자동으로 판정한다. </p><p> </p><p>AI가 금속의 미세한 변화를 읽어내 잔여 수명을 예측하고 최적의 정비 시점을 제안해 주관적인 판단이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의 예방 정비가 가능해진 것이다.</p><p> </p><p>또 현장 엔지니어들의 가장 큰 고충이었던 행정 업무도 AI가 해결사로 나서 한컴이노스트림의 핵심 역량인 지능형 리포팅 기술이 적용돼 복잡한 기술 보고서 작성부터 결재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했다.</p><p> </p><p>정해진 템플릿에 데이터가 자동 입력되고, 작업자 공동 작성 및 승인 프로세스가 시스템 안에서 원스톱으로 이뤄져 서류 작업에 뺏기던 시간을 대폭 줄여 실제 정비 작업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모든 기록은 도면 기반의 관리 체계와 연동되어 발전소별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직관성까지 확보했다.</p><p> </p><p>한컴이노스트림 최성 대표는 “BIMS는 현장의 복잡한 데이터를 누구나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데이터 분석과 리포팅 자동화가 필요한 제조, 건설 등 타 산업 분야로도 지능형 플랫폼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결국, 베테랑의 바이브에서 나오는 직관을 시스템 속에 저장되면서 디지털 자산으로 바꾸면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에도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p>]]></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16:35: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인공지능]]></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44</guid>
     </item> 
	  <item>
       <title><![CDATA[스웨덴, 미국 플래닛 민간 위성으로 안보 구현]]></title>
       <link >https://i-eumnews.net/134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62333907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플래닛이 보유한 지구 전역을 매일 촬영하는 180여 기의 ‘플래닛스코프(PlanetScope)’와 50cm급 초정밀 관측이 가능한 21기의 ‘스카이사트(SkySat)’는 스웨덴 국토를 24시간 체제로 안보 감시에 나선다(사진=planet 사이트 갈무리).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스웨덴 정부가 이달 초 자국의 안보와 직결된 국토 모니터링의 핵심 파트너로 미국의 민간 위성 기업 플래닛(Planet)을 전격 선택해 거대 센서 네트워크 시대를 알렸다.</p><p> </p><p>국가의 가장 민감한 영역인 ‘안보’와 ‘인프라 관리’를 미국의 민간 첨단 기술력에 전적으로 맡긴 파격적인 행보는 글로벌 공간정보 시장에 거대한 파장으로 다가온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플래닛, 스웨덴 안보 성벽 우주 파수꾼 낙점</p><p>스웨덴 국립우주위원회(SNSA)와 스웨덴 우주공사(SSC)가 플래닛과 체결한 다년 계약은 기술적 신뢰가 어떻게 국가 안보의 장벽을 초월하는지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이번 계약으로 플래닛은 스웨덴 국토 관리의 전권을 부여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p><p> </p><p>플래닛이 보유한 지구 전역을 매일 촬영하는 180여 기의 ‘플래닛스코프(PlanetScope)’와 50cm급 초정밀 관측이 가능한 21기의 ‘스카이사트(SkySat)’는 스웨덴 국토를 24시간 체제로 안보 감시에 나선다. </p><p> </p><p>200기가 넘는 위성 군단이 제공하는 일일 재방문 주기(Daily Revisit)는 국가 안보에서 가장 치명적인 데이터 공백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p><p> </p><p>특히 스웨덴의 NATO 가입은 이번 계약의 결정적 촉매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p><p> </p><p>급변하는 북유럽의 지정학적 상황 속에서 국경 감시와 주요 시설 보호를 위해 검증된 미국 표준의 데이터를 도입해 동맹국의 상호 정보 운용성을 확보하고 안보 전략의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안보도 소유에서 구독으로 파괴적 행정 혁신</p><p>특히, 이번 계약의 핵심은 위성 영상을 장당 구매하거나 프로젝트별로 발주하던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국가 전체가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데이터 서비스(DaaS, Data as a Service) 모델을 채택했다는 점이다.</p><p> </p><p>스웨덴 국토의 70%를 차지하는 산림 자원 관리에 있어, 매일 업데이트되는 위성 영상은 불법 벌채나 병해충 확산을 실시간으로 잡아내는 우주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p><p> </p><p>산불이나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 시에도 별도의 촬영 요청 없이 이미 수집된 당일 영상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p><p> </p><p>또,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대학과 연구소까지 이 방대한 위성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국가 전체의 우주 정보 활용 역량이 상향 평준화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는 기대가 앞선다.</p><p> </p><p>이러한 스웨덴의 선진적 행보는 현재 디지털 트윈과 스마트 시티 정책을 추진 중인 대한민국 공간정보 시장에도 시사점을 주고 있다.</p><p> </p><p>국산 위성 자산의 확보가 주권 차원에서 중요하지만 전 지구적 실시간성을 확보하기 위해 플래닛 같은 민간 거대 센서 네트워크망과 전략적 협업이 필수적으로 국산 위성이 정밀 분석을 담당한다면, 민간 위성망은 광역 상시 감시를 담당하는 이원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p><p> </p><p>또 시군구 행정의 실시간 데이터 연동으로 시군구 현장에서 단발성 용역에 의존하기보다 위성이 매일 보내오는 변화 탐지 데이터를 행정 시스템에 API로 직접 연동해 산림 훼손이나 무단 형질 변경을 공무원이 책상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지능형 행정이 요구된다.</p><p> </p><p>특히, 발주 체계가 프로젝트 단위에서 연간 구독 단위로 혁신할 때 데이터의 연속성이 보장되는 만큼, 국내 민간 기업들의 안정적인 기술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공공 조달 시장의 개편이 필요해 보인다.</p>]]></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16:16: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글로벌 마켓]]></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43</guid>
     </item> 
	  <item>
       <title><![CDATA[11mm 정밀도로 자율주행 레벨 4 시대 주도]]></title>
       <link >https://i-eumnews.net/134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63411896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페가수스 TRK 네오(Pegasus TRK Neo)는 도로 프로젝트의 전 주기에 걸쳐 정밀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착공 전 사전 조사부터 공사 중 진행 상황 모니터링, 유지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노면 상태 분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용 범위를 자랑한다(사진=라이카 지오시스템즈).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영국의 인프라 조사 전문기업 캐슬 서베이즈(Castle Surveys)가 최신형 ‘Leica Pegasus TRK700 Neo’를 전격 도입하면서 공간정보 산업의 기술적 임계점을 또 한 번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p><p> </p><p>캐슬 서베이즈는 영국 최초로 라이카 TRK 모바일 측량 시스템 ‘TRK Neo 500’과 ‘TRK Neo 700’을 도입해 영국과 유럽 전역의 대규모 모바일 측량 프로젝트에 더욱 향상된 용량, 유연성 및 안정성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p><p> </p><p>라이카 TRK 모바일 측량 시스템 ‘TRK Neo 500’과 ‘TRK Neo 700’ 장비가 구현하는 11mm의 절대 정밀도와 AI 자율 워크플로우가 자율주행 레벨 4 인프라와 지능형 도시 관리 체계에 가져올 파괴적 혁신이고 평가된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11mm 정밀도, 자율주행 레벨 4 인프라 생존 조건</p><p>자율주행 레벨 4는 특정 조건(ODD, 설계 주행 영역)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시스템이 모든 주행을 책임지는 수준으로 핵심전제는 차량의 센서 데이터와 실제 도로 환경을 매칭하는 정밀도로지도(HD Map)의 신뢰도이다.</p><p> </p><p>기존 5~10cm 오차 범위를 가진 MMS 데이터는 차량의 차선 유지(Lane Keeping)에 무리가 없지만 복잡한 도심 교차로의 연석, 표지판, 신호등과의 이격 거리를 계산할 때 불확실성(Uncertainty)을 발생시킨다. </p><p> </p><p>따라서, 11mm의 정밀도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사실상 제로(Zero)에 가깝게 수렴시킨다고 할 수 있다.</p><p> </p><p>차량의 LiDAR나 카메라 센서가 감지하는 실시간 정보와 11mm 오차 내에서 구축된 디지털 트윈 지도가 결합하면 시스템은 센서 데이터의 오류를 지도가 보정하고, 지도 데이터의 변화를 센서가 즉각 탐지하는 상호 보완적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고도화가 실시간으로 이뤄진다.</p><p> </p><p>부연하자면,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나 센서 노이즈 상황에서도 차량이 센티미터급 단위의 회피 기동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안전 마진이 보장된다는 것을 의미한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1인 운영 체제와 AI 스마트 마스킹</p><p>캐슬 서베이즈가 주목한 또 다른 핵심은 운영 효율의 극대화로 기존 MMS는 장비 운용자, 데이터 모니터링 요원, 안전 통제 요원 등 최소 3인 1조의 투입이 불가피했지만 TRK700 Neo는 자율형 데이터 수집 가이드를 통해 1인 운영 체제를 실현했다.</p><p> </p><p>여기에 수집과 동시에 가동되는 AI 스마트 마스킹은 후처리 공정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핵심 동력이다. </p><p> </p><p>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수동 블러링 작업은 전체 공기(工期)의 약 30%를 차지하는 비효율 구간이었지만 AI가 실시간 처리해 데이터 수집부터 디지털 트윈 플랫폼 업로드까지의 리드 타임(Lead Time)을 기존 대비 50% 이상 단축시켰다는 평이 나온다. </p><p> </p><p>수시로 변하는 도심 환경을 디지털 트윈에 즉각 반영해야 하는 라이브 맵 구현의 필수 전제 조건이 마련된 것이라 할 수 있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측량업에서 지능형 인프라로 진화</p><p>대한민국 시군구 단위 지자체가 TRK700 Neo급 장비를 활용해 지상 시설물과 지하시설물(상하수도, 가스관 등)을 통합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투자 대비 효과는 상당하다.</p><p> </p><p>연간 인구 50만 명의 시를 기준으로 했을 때 현장 조사 및 측량 외주 비용이 약 5억 원에서 8억 원이 감소되고 사고 예방 효과 측면에서 도로 굴착 사고 및 지하시설물 파손 방지로 사고 처리 및 복구비를 감안하면 약 15억 원에서 30억 원의 이점이 발생한다.</p><p> </p><p>여기에 행정 효율을 높여 민원 처리 시간 단축 및 인허가 자동화로 약 3억 원 상당의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지상에서 MMS로 획득한 고정밀 좌표값은 지하시설물 탐사 데이터(GPR 등)와 결합할 때 그 가치가 배가된다는 점이다.</p><p> </p><p>지상의 도로 경계석이나 맨홀 뚜껑 하나까지 11mm 오차 내로 정밀하게 위치가 잡히면 이를 기준으로 정렬된 지하 관로의 위치 신뢰도가 급상승해 보이지 않는 위험을 관리 가능한 데이터로 전환되는 디지털 트윈 환경이 실현된다.</p><p> </p><p>영국 캐슬 서베이즈의 도입 사례는 국내 중소 공간정보 기업들에게 생존 전략의 변화를 시사한다.</p><p> </p><p>장비를 보유하고 용역을 수행하는 단순 하청 구조에서 벗어나, 고정밀 데이터를 가공해 자율주행 기업이나 지자체에 구독형(Subscription)으로 제공하는 ‘DaaS(Data as a Service)’ 모델로의 전환이다.</p><p> </p><p>이를 위해 정부는 첨단 장비 도입이 민간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공공측량 단가 산정 시 기술 가산점을 대폭 강화하고, 고정밀 공간정보의 보안 규제를 자율주행 및 안전 관리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하는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p><p> </p><p>결국 11mm의 정밀도와 AI의 속도가 결합된 대한민국 디지털 트윈 국토는 국가 자율주행 경쟁력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능형 인프라로 진화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p>]]></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15:18: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글로벌 마켓]]></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42</guid>
     </item> 
	  <item>
       <title><![CDATA[국토부, 국토위성 2호로 지능형 국토종합행정 혁신 추진]]></title>
       <link >https://i-eumnews.net/134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504/2025041553402615.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1년 3월에 발사한 국토위성 1호기는 국토교통부 소속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운용 중으로 2호기는 금년 상반기 발사예정이다.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올해 상반기 국토위성 2호 발사를 앞둔 가운데 국토위성 운영 체계의 변화에 의한 국토관리 고도화가 전격화 되면서 국토관리 현업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주요 분기점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p><p> </p><p>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은 27일 오후 2시부터 국토지리정보원 대강당에서 AI 기반의 지능형 모니터링 체계와 3차원 공간정보 융합 전략에 관한 ‘국토위성 기반 국토종합관리 적용 확대 세미나’를 개최한다.</p><p> </p><p>이번 세미나는 국토위성 2호 발사로 하반기부터 1, 2호가 동시 스테레오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관측 횟수가 늘어나고 3차원 공간정보 생성이 가능해지면서 국토위성 영상이 국토관리 현업 활용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p><p> </p><p>특히, 세미나 참석 대상 기관은 실제 현장에서 도로 및 시설물 관리, 국유재산 관리, 재난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소속기관 5개 청과, 7개 사무소 및 6개 산하기관 등 주요 실무자들로 뉴스페이스 시대의 국토관리에 대한 활용 사례들을 함께 공유하고 활성화를 모색한다. </p><p> </p><p>이날 세미나 주제 발표에는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위성센터 강성찬 연구관이 국토위성 운영ㆍ활용 현황을 소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R&amp;D 사업단 김태정 교수가 위성정보의 빅데이터 활용 R&amp;D 사업성과, 남서울대학교 유수홍 교수가 AI기술을 활용한 국토관리 활용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p><p> </p><p>또 주제 발표 이후에는 국토관리 분야 위성영상 활용 방안을 위한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과 기술 고도화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여, 국토위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행정 서비스의 실현 가능성을 점검할 계획이다.</p><p> </p><p>한편, 참석 대상 기관들은 다음과 같다.</p><p> </p><p>국토교통부 소속기관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5개 청과 의정부 국토관리사무소, 홍천 국토관리사무소, 정선 국토관리사무소, 예산 국토관리사무소, 논산 국토관리사무소, 전주 국토관리사무소, 남원 국토관리사무소 둥 7개 사무소다.</p><p> </p><p>참석 산하기관은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공간정보품질관리원 외에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이 참석한다.</p>]]></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10:59: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41</guid>
     </item> 
	  <item>
       <title><![CDATA[[명사 칼럼] AI 시대를 움직이는 공간정보 품질관리]]></title>
       <link >https://i-eumnews.net/134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512/2025121706548907.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공간정보품질관리원 정형교 원장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공간정보품질관리원 정형교 원장) 인공지능(AI) 기술은 이제 산업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상용화 단계에 이르고 있다. 로봇은 공장과 물류 현장에서 사람과 함께 일하고, 자율주행 차량 역시 제한적 시험 운행 단계를 넘어 택시, 버스 등 실제 도로로 나서는 일상의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디지털트윈과 스마트시티를 중심으로 한 기술들은 도시 운영과 공공 서비스의 구조에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기술의 완성도만 놓고 보면, 인공지능은 이미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중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p><p> </p><p>그러나 기술 확산의 속도에 비해 현장의 체감은 다소 다르다. 자동화 시스템의 오작동과 예측하지 못한 충돌, 데이터 오류로 인한 판단 착오가 반복되며, 실증 단계에서는 문제없던 기술이 실제 운영 환경에 들어서는 순간 불안정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현실 세계는 여전히 복잡하고 가변적이다. 이러한 차이는 기술 도입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과 신뢰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구조적 문제로 이어진다. 문제의 핵심은 기술의 성능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판단과 행동을 수행하기 위해 전제해야 할 현실 세계의 기준과 구조가 충분히 정립되지 않았다는 데 있다.</p><p> </p><p>이와 같은 문제의식은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간을 인식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더욱 분명해진다. 인간은 공간을 의미와 관계 중심으로 이해하지만, 인공지능은 기본적으로 좌표와 기하학적 수치로 공간을 처리한다. 사람에게는 ‘거실’이나 ‘작업 공간’으로 인식되는 장소가 인공지능에게는 수치 데이터의 집합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인식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는 한, 현장에서의 오작동과 판단 오류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 결국 이 문제는 개별 기술의 한계를 넘어 AI 시대 전체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로 확대된다.</p><p> </p><p>이를 구조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개념이 바로 공간 월드 모델(World Model)이다. 공간 월드 모델은 현실 공간에 존재하는 사람, 사물, 환경, 그리고 그 사이의 관계와 변화를 구조적으로 표현하는 체계로, 단순한 시각화나 지도화의 수준을 넘어 현실 세계의 상태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기준을 제공한다. 이는 특정 기술을 지칭하는 개념이 아니라, 인공지능과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인프라 전반에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기준에 가깝다. </p><p> </p><p>이러한 기준이 실제 현장에서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개념의 정립을 넘어 그것이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검증되는 체계가 함께 구축되어야 한다. 기준은 한 번 정해졌다고 해서 자동으로 작동하지 않으며, 데이터의 생성·갱신·활용 전 과정에서 일관되게 적용되고 점검될 때 비로소 현실에서 기능할 수 있다. 특히 공간 데이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고 누적되기 때문에, 기준을 유지하고 신뢰성을 관리하는 역할은 기술 못지않게 제도와 운영의 문제로 이어진다.</p><p> </p><p>현실 세계를 설명할 수 있는 이 기준은 최근 CES를 비롯한 글로벌 기술 논의와 국가 전략에서도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기술의 가치는 화려한 개발 성과가 아니라, 실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운영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우리나라의 2026년 경제성장전략 역시 인공지능 전환과 로봇, 자율주행 등 현실 세계에서 직접 작동하는 기술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기술 개발을 넘어 사회와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전환을 지향하고 있다.</p><p> </p><p>결국 AI 시대의 경쟁력은 기술의 양이나 화려함이 아니라, 현실 세계를 얼마나 정확하고 신뢰성 있게 설명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자, 산업과 정책 전반에서 공유되어야 할 원칙이다. 현실에서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실 공간을 정확하고 일관되게 기록·관리하는 공간정보 체계와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공간정보 품질관리가 함께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p>]]></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16:43:0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font name=궁서체><b>시대공감</b></fo]]></section_k>
	   <section2><![CDATA[명사칼럼]]></section2>
	   <author><![CDATA[공간정보품질관리원 정형교 원장]]></author>
	   <guid>https://i-eumnews.net/1340</guid>
     </item> 
	  <item>
       <title><![CDATA[브이월드 4단계 고도화로 DX 혁신 가속]]></title>
       <link >https://i-eumnews.net/133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326519073.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그동안 전문가와 전문 컨설팅 업체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고차원 공간분석 기술이 일반 국민의 손끝에서 구현되는 시대가 열렸다.</p><p> </p><p>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는 19일부터 본격 가동하는 브이월드 4단계 고도화 서비스가 단순 지도 조회를 넘어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가공하고 3D 입체 지도를 제작할 수 있는 ‘K-AI 시티’ 실현의 핵심 인프라로 태어난다고 밝혔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상권 분석부터 등산로 경사도까지…19종 전방위 공간분석 기능 탑재</p><p>이번 고도화의 가장 큰 성과는 기존 4종에 불과했던 2D 분석 기능을 데이터 패턴과 밀집도 분석 등이 가능한 19종으로 대폭 확대한 점이다. </p><p> </p><p>구체적으로 버퍼 생성 등 전처리 기능 3종, 조인피쳐와 겹치는 곳 찾기 등 공간연산 4종, 거리 및 면적 계산 등 측정 기능 2종이 포함됐다.</p><p> </p><p>특히 핫스팟 분석, 밀도 계산, 이상치 찾기, 포인트 군집 분석 등 10종의 패턴 분석 기능은 소규모 창업자와 자영업자가 전문 컨설팅 없이도 유사 업종의 분포나 인구 밀집 공백 지역을 스스로 도출할 수 있다.</p><p> </p><p>특히, 나만의 지도 제작 기능은 기존 2D를 넘어 3차원으로 확장되어 더욱 입체적인 정보 활용이 가능해졌다. </p><p> </p><p>산악 동호회나 개인 사용자는 브이월드의 3D 지도 위에서 경로별 고도와 경사도를 정밀하게 분석해 난이도별 등산지도를 제작하고 이를 타인과 공유할 수가 있다. </p><p> </p><p>이를 위해 사용자가 직접 등록한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별 스토리지 관리 기능도 함께 고도화했다. </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3D 지원 포맷 9종으로 확대…별도 SW 없이 조감도 구현</p><p>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3D 데이터의 호환성과 측정 기술도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p><p> </p><p>기존 glb, obj 등 5종이었던 3D 지원 포맷은 3D Tiles, GeoPackage, Img, GeoTiff 등을 포함한 9종으로 확대되어 드론 촬영 데이터나 도시계획 모델링 파일을 브이월드에 즉시 업로드할 수 있다. </p><p> </p><p>이에 따라 건축사무소 등에서는 고가의 상용 솔루션을 구매하지 않고도 단지 배치도와 건축 모델링 파일을 활용해 실감 나는 아파트 조감도를 제작할 수 있어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게 된 것이다.</p><p> </p><p>측정 기능 역시 2D 중심에서 지형 고도를 반영한 3D 기반으로 진화해 사용자가 반경, 거리 기반의 높이와 면적뿐만 아니라 대각선 길이와 반구 형태의 공간 측정까지 수행할 수 있어 보다 정밀한 설계와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p><p> </p><p>또, 전체 연계 데이터에 대한 자동 갱신 체계를 구축하고 품질 검증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데이터 누락이나 위치 오류가 없는 최신 공간정보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기반이 마련됐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API 호출 106억 건 돌파…국가 디지털 국토 대중화 선언</p><p>브이월드의 이용 지표는 공간정보 대중화 시대가 이미 도래했음을 수치로 증명하고 있는데 2025년 12월 말 기준 회원 수는 약 13.1만 명으로 2023년 대비 2.4배 증가했다.</p><p> </p><p>또 OpenAPI 인증키 발급 및 호출 건수는 약 106억 건에 달해 2023년 대비 4.5배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웹 서비스 접속 건수는 3,408만 건으로 2023년(242만 건) 대비 무려 14.1배 폭증하며 민간과 공공 서비스 창출을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p><p> </p><p>국토교통부 정의경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고도화 서비스는 국민들이 3차원 공간정보를 일상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국민체감형으로 진화한 브이월드의 고도화를 알렸다.</p><p> </p><p>공간정보 전문가들도 브이월드 고도화가 시군구 단위의 정밀 행정과 결합해 지역 특화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민간의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디지털 트윈 환경 위에서 마음껏 구현되는 DX·AX 혁신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p>]]></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10:12: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책 프리즘]]></section_k>
	   <section2><![CDATA[행정]]></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39</guid>
     </item> 
	  <item>
       <title><![CDATA[대한공간정보학회, 2026 신년학술대회 29일 제주 개최]]></title>
       <link >https://i-eumnews.net/133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405/2024052005473889.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공간정보학회 2026년도 신년학술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다. 사진은 작년 춘계학술대회 스틸컷..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대한공간정보학회가 2026년 신년학술대회를 통해 초거대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공간정보의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고,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가 디지털 영토 고도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으로 미래 도시 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p><p> </p><p>대한공간정보학회(회장 안종욱)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공간정보 정책과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15회 신년학술대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p><p> </p><p>이번 신년학술대회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 환경에서 공간정보 기술 고도화에 따른 정책, 산업, 학술의 유기적 연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신진연구자 세션 ▲정책 세션(ⅠㆍⅡ) ▲산업 세션(ⅠㆍⅡ) 등 핵심 3개 축으로 구성되어 공간정보 분야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p><p> </p><p>특히, 초거대 AI(LLM)와 공간정보의 본격적인 융합과 3차원 입체지도와 디지털 트윈의 정책적 가속화 및 산학연관의 실질적 협력 체계 강화에 역점을 두면서 보다 심층적인 기술 및 정책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p><p> </p><p>첫날 신진연구자 세션에서는 LLM 기반의 공간정보 지식 베이스 질의응답 연구와 딥러닝을 활용한 토지피복지도 구축, BIM-GIS 기반의 토공 자동화 시스템 등을 발표해 공간정보가 AI와 결합된 지능형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식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를 살펴볼 수 있다.</p><p> </p><p>신진연구자 세션의 주요 발표자와 주제를 살펴보면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이승수 실장, ‘공공분야 공간정보 플랫폼 아키텍처 개선 연구’ ▲명화지리정보 서봉상 대표 ‘딥러닝 기반 세분류 토지피복지도 구축’ ▲서울시립대학교 양종현 교수, ‘Geospatial Knowledge Base Question Answering with Large Language Models’ ▲시만 이수민 박사, ‘BIM-GIS 기반 토공 자동화 장비 관제 시스템’을 각각 발표한다.</p><p> </p><p>둘째 날 정책 세션(ⅠㆍⅡ)에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2026년 핵심 로드맵이 공개된다. </p><p> </p><p>국토교통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은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과 함께 국가 3차원 입체지도 구축 전략을 발표하며, 서울시와 인천시 등 주요 지자체는 지능도시(AI City)로의 진화와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을 공유한다. </p><p> </p><p>특히 제주의 우주모빌리티 연계 전략 등은 공간정보의 활용 영역이 지상을 넘어 우주와 가상 세계로 완전히 확장되고 있다는 정책적 의지를 보여줄 전망이다.</p><p> </p><p>정책 세션Ⅰ은 서울시립대학교 이임평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주요 발표자와 주제는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과 현혜지 사무관, ‘국가공간정보정책 추진방향’ ▲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 장현진 사무관, ‘2026년 국토지리정보원 업무추진계획’ ▲서울특별시 공간정보과 김현영 박사, ‘2026년 서울시 공간정보정책의 방향’ ▲인천광역시 공간정보팀 이경수 팀장, ‘인천광역시 공간정보정책 종합계획(2026-2030)수립’ ▲제주특별자치도 우주모빌리티과 김기홍 과장, ‘AI. 공간정보기반 스마트시티 구현’ 등이다.</p><p> </p><p>정책 세션Ⅱ는 강원대학교 이동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주요 발표자와 주제는 ▲국토지리정보원 스마트공간정보과 이상호 사무관, ‘AI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한 초석: 국가 3차원 입체지도의 전략적 가치와 구축 방안’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재선 박사, ‘국토교통 종합계획 + R&amp;D 투자전략 + 도시&amp;공간정보’ ▲서울대학교 조대연 교수, ‘AI City(지능도시): 스마트시티의 진화’ ▲ETRI 박지상 박사, ‘XXVI ISPRS Congress 2030 Incheon, Korea’ 등이다.</p><p> </p><p>산업 세션(ⅠㆍⅡ)에서는 네이버, 웨이버스, 모빌테크 등 주요 혁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기술의 실질적 구현과 상업적 가치 창출에 역점을 두고 현실과 디지털을 잇는 공간 경험과 고정밀 공간정보 기반 AI 기술 동향 등을 발표한다. </p><p> </p><p>특히,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재난 예방과 다중 위성영상 인프라 모니터링 등 실무 중심의 산업 세션은 학계의 연구가 실제 시장의 가치 창출로 연결되는 과정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p><p> </p><p>네이버는 현실과 디지털을 잇는 공간 경험을 주제로 자사의 공간정보 플랫폼 전략을 공유하고, 모빌테크는 고정밀 공간정보를 활용한 최신 AI 기술 개발 동향을 발표하는 등 공간정보산업계의 역동적인 변화를 읽을 수 있다.</p><p> </p><p>산업 세션Ⅰ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장인성 책임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주요 발표자와 주제는 ▲네이버 김덕기 리더, ‘네이버지도 &gt; 현실과 디지털을 잇는 공간 경험’ ▲모빌테크 김재승 대표, ‘고정밀 공간정보를 활용한 최신 AI 기술 개발 동향’ ▲웨이버스 권우석 부사장, ‘비전 2030+ 미래를 상상하며 비전을 만들다’ ▲유원지리정보시스템 윤석조 이사, ‘ZSD/VLM 모델 및 고정밀도로지도 융합 지능형 CCTV’ ▲KTSat 이주환 차장, ‘다중 위성영상 활용 공간정보 분석: 누수 탐지 및 인프라 모니터링 사례’ 등이다.</p><p> </p><p>산업 세션Ⅱ는 웨이버스 권우석 부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주요 발표자와 주제는 ▲이지스 김성호 대표, ‘이지스 상장 스토리와 상장 후 계획’ ▲웨이버스 김가람 대리, ‘버티포트 BIM 모델 구축을 통한 공간정보 연계 활용 연구’ ▲가이아쓰리디 이동훈 수석연구원·김진훈 선임연구원,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 예방·대응 사례’ ▲아이지온 서상원 선임연구원, ‘360파노라마를 활용한 AI 기반 도로시설물 공간정보화 및 변화 탐지’ ▲피피솔 김혜인 이사, ‘차세대 고정밀 위치정보의 대중화: 스마트폰 RTK 기술과 APOLO 서비스’ 등이다.</p><p> </p><p>이외 행사 마지막 날에는 ‘공간정보 정책과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종합토론을 개최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정책 제언과 산업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p><p> </p><p>대한공간정보학회 안종욱 회장은 “공간정보 기술의 고도화 속에서 정책과 산업 및 학계가 함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신진연구자의 참여 확대와 산학연관 협력 기반 강화를 통해 공간정보 분야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p>]]></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8:06: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38</guid>
     </item> 
	  <item>
       <title><![CDATA[한컴인스페이스 ‘세종 4호’, 지구관측 영상 수신 성공]]></title>
       <link >https://i-eumnews.net/133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512/2025120231358291.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컴인스페이스가 누리호 4차 발사체에 탑재한 세종4호는 자체 기술로 개발된 첫 지구관측용 초소형 인공위성으로 성공적으로 기술력을 입증했다(사진=한컴인스페이스).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한컴인스페이스가 세종 4호의 성공적인 영상 수신을 통해 설계부터 운용까지의 전 주기 기술 자립을 실증하면서 민간주도의 실시간 군집 위성 체계와 AI 분석 플랫폼 기반의 고부가가치 데이터 서비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p><p> </p><p>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는 누리호 4차 발사를 통해 궤도에 안착한 지구관측위성 ‘세종 4호’가 작년 12월 31일 최초로 5m급 해상도의 다중분광 영상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수신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확보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p><p> </p><p>세종 4호는 가로 200mm, 세로 100mm, 높이 340mm 크기의 6U급 초소형 위성이다. </p><p> </p><p>고도 약 600km 저궤도에서 90분 주기로 하루 평균 15회 지구를 선회하며 관측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번 영상 수신 성공은 시스템 설계부터 체계 종합, 운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민간 기업인 한컴인스페이스가 독자적으로 수행해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p><p> </p><p>세종 4호는 실시간 운영체제(NEOS RTOS)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비행 소프트웨어(FSW)를 적용하고 태양 전지판과 구조체 등 핵심 하드웨어를 국산화에 성공했다.</p><p> </p><p>특히, 우주 방사선과 급격한 온도 변화가 발생하는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핵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 운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p><p> </p><p>한컴인스페이스는 앞서 세종 1호와 2호 운용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종 4호를 군집 위성 체계 구축을 위한 실증 모델로 활용하고 있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한컴인스페이스의 통합 플랫폼 ‘인스테이션(InStation)’을 통해 관리된다. </p><p> </p><p>인스테이션은 위성 영상뿐만 아니라 드론, 지상 센서 등 서로 다른 이종 데이터를 결합해 AI 기반의 융합ㆍ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p><p> </p><p>한컴인스페이스의 위성 개발과 운용 역량은 대외 사업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p><p> </p><p>공군사관학교의 위성 개발 및 교육 사업(KAFASAT-2)을 수주해 향후 2년간 실무 중심의 인력 양성 과정을 추진하고 개발된 위성은 누리호 6차 발사의 부탑재 위성으로 발사될 예정이어서 민간의 위성 체계 기술이 국가 인력 양성 분야까지 확대 적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2432724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컴인스페이스 최명진 대표이사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자체 위성을 통한 안정적인 데이터 확보 역량과 AI 기반 분석 플랫폼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데이터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위성 체계 종합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교육, 공공 분야 전반에서 활용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p> </p><p>한편, 군집 위성 체계가 본격적으로 구축되면 관측 빈도와 데이터 확보 속도가 향상되어 재난 대응, 국토 및 도시 관리,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공간정보산업 영역에서 실시간 데이터 활용성이 크게 강화되고 확대될 전망이다.</p>]]></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4:39: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New Space]]></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37</guid>
     </item> 
	  <item>
       <title><![CDATA[KASA, 우주신기술 5건 최초 지정으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title>
       <link >https://i-eumnews.net/133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1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506/2025061220169173.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우주항공청(사진=우주항공청).     </p></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대한민국 우주항공청(KASA)이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열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우주신기술 지정제’를 본격 가동하며 산업 생태계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p><p> </p><p>우주항공청은 20일 제1차 우주신기술 심의를 통해 위성ㆍ발사체ㆍ우주관측탐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한 5개의 혁신 기술을 최종 선정하고 증서를 발급했다. </p><p> </p><p>이번 지정은 단순히 기술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차원을 넘어, 국가가 직접 ‘최초 수요자(First Buyer)’가 되어 민간의 기술을 시장으로 끌어올리는 강력한 시장 설계자 역할을 자임했다는 점에서 정책적 무게감이 남다르다.</p><p> </p><p>이번에 선정된 기술들은 ▲센소허브의 다중밴드 TDI 영상 센서 ▲아이쓰리시스템의 2차원 다채널 중적외선 검출기 ▲엔디티엔지니어링의 마찰교반 용접기술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의 위성통신용 안테나 2종 등이다.</p><p> </p><p>선정된 기술들은 그동안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고질적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핵심 부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안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p><p> </p><p>특히 센소허브의 다중밴드 TDI 영상 센서는 화질은 우수하지만 전력 소모가 컸던 CCD와 저전력형인 CMOS의 장점을 결합해, 고속 지구관측 위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신호 대 잡음비(SNR)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적 진보를 이뤄냈다. </p><p> </p><p>이는 정밀 위성 영상의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향후 의료 영상 진단이나 반도체 검사 등 초정밀 영상 산업 전반으로의 파급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p><p> </p><p>또 아이쓰리시스템이 개발한 2차원 다채널 중적외선 검출기는 지상의 0.025K 이하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 감지하는 400만 화소급 초고해상도 광학 센서다. </p><p> </p><p>우주 공간의 극저온 진공 환경에서도 10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하는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국가 우주 관측 역량을 갖추게 됐다. </p><p> </p><p>이러한 센서 기술의 자립은 야간 재난 감시나 미세한 열원 추적 등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차세대 공간정보 서비스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p> </p><p>발사체 분야에서는 엔디티엔지니어링의 마찰교반 용접기술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p><p> </p><p>Al-Li(알루미늄-리튬) 합금 소재의 대형 추진제 탱크 제작 시 마찰열을 이용해 접합부의 구조적 신뢰성을 극대화한 이 기술은 기존 용융 용접 방식 대비 접합 강도가 우수해 구조체의 획기적인 경량화를 가능케 한다. </p><p>특히 발사체의 탑재 중량을 늘리거나 발사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해 민간 발사 서비스 시장에서의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결정적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p><p> </p><p>글로벌 위성 통신 시장의 주도권을 겨냥한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의 안테나 기술 역시 6G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았다. </p><p> </p><p>중궤도 및 저궤도 위성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며 통신 끊김을 방지하는 ‘핸드오버’ 기능을 갖춘 게이트웨이 안테나와 이동체 탑재에 최적화된 전자식 평면배열 안테나는 차세대 우주 인터넷 시장을 선점할 핵심 기반이다. </p><p> </p><p>이 기술들은 이미 글로벌 사업자들에게 공급되어 기술력을 입증받았으며, 향후 전 지구적 초저지연ㆍ초연결 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국산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관측된다.</p><p> </p><p>이번 우주신기술 지정이 공간정보 산업에 가져올 변화는 가히 파괴적으로 보인다. </p><p> </p><p>우선 고해상도 센서와 적외선 검출 기술의 결합은 ‘공간정보의 다차원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단순한 가시광선 기반의 지도를 넘어 지표면의 온도 변화, 습도 분포 등 물리적 특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지능형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질 수 있다. </p><p> </p><p>이는 정밀 농업에서의 작황 예측이나 시군구 단위의 도시 열섬 현상 정밀 분석 등에 즉각 활용되어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 </p><p>또 저궤도 위성통신용 안테나 기술의 진보는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선박 등 다양한 이동체에 실시간 고용량 공간데이터를 전송하는 환경을 조성한다.</p><p> </p><p>지상의 통신망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서도 6G 기반의 고정밀 지도를 끊김 없이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p><p> </p><p>우주항공청은 이번에 지정된 기술들이 단순히 ‘선언적 기술’에 머물지 않도록 강력한 사후 지원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p><p> </p><p>신기술 제품이 정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공공기관의 시범 구매 지원은 물론 수의계약까지 허용되어, 초기 시장 진입의 최대 난관인 레퍼런스(Reference) 확보를 정부가 직접 해결해 준다.</p><p> </p><p>아울러 올해 4월과 10월에도 추가 지정을 예고하고 있어 우수 우주기술의 발굴과 컨설팅을 상시화해 민간 주도의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다질 예정이다.</p><p> </p><p>우주항공산업국장 이효희 직무대리는 “이번 우주신기술 지정은 핵심 부품과 장비의 국산화를 앞당기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술이 곧 산업이 되고, 산업이 다시 국가의 자산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13:32: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New Space]]></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36</guid>
     </item> 
	  <item>
       <title><![CDATA[산업교육연구소, 챗지피티 기반 AI 활용 세미나 개최]]></title>
       <link >https://i-eumnews.net/133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259158167.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생성형 AI가 기업 업무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가 ChatGPT를 중심으로 한 실무 활용 전략을 다루는 세미나를 개최한다.</p><p> </p><p>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7일(화) 온오프라인 동시 방식으로 ‘ChatGPT 기반 AI 실전ㆍ실무ㆍ활용 전략 5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p> </p><p>이번 행사는 기획안 작성, 보고서 정리, 시장 분석, 아이디어 도출 등 반복적ㆍ시간 소모적 업무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려는 기업 실무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p><p> </p><p>산업교육연구소는 작년 9월 ChatGPT 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2차부터 4차까지 연속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5차 세미나를 이어가게 됐다. </p><p> </p><p>특히 이번 세미나는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과 시연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p><p> </p><p>세미나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 업무 사례와 마케팅ㆍ기획ㆍ문서 업무에서의 적용 방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전 및 구조화 기법 ▲AI 기반 문서 작성과 전략 문서 자동화ㆍ시각화 기법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과 프레젠테이션 제작 ▲구글 워크스페이스 및 앱스크립트를 활용한 반복 업무 자동화 등으로 구성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p><p> </p><p>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기업 실무자들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AI를 실무 도구로 활용하고자 하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15:56: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인공지능]]></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35</guid>
     </item> 
	  <item>
       <title><![CDATA[한컴, LG AI연구원 컨소시엄 ‘독자 AI’ 1차 평가 종합 1위]]></title>
       <link >https://i-eumnews.net/133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507/2025072820411521.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글과컴퓨터 본사 전경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이 종합 1위를 기록하며 2단계 진출을 확정했다. </p><p> </p><p>해당 컨소시엄에 참여한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문서 기반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사용자 평가 부문에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핵심 파트너로 평가받았다.</p><p> </p><p>이번 평가는 글로벌 빅테크 중심의 AI 기술 의존 구조를 완화하고,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독자 AI(Sovereign AI)’ 확보를 목표로 진행됐다. </p><p> </p><p>평가 항목은 ▲기술 성능을 검증하는 벤치마크 ▲전문가 평가 ▲실제 사용 환경을 반영한 사용자 평가로 구성됐으며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은 세 부문 종합 점수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p><p> </p><p>업계에서는 이번 결과를 단순한 모델 성능 경쟁을 넘어, AI 기술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얼마나 구현되고 검증됐는지가 평가에 영향을 미친 사례로 보고 있다. </p><p> </p><p>특히 사용자 평가에서의 높은 점수는 연구 중심 AI가 아닌, 현장에서 ‘작동하는 AI’에 대한 요구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p><p> </p><p>한컴 관계자는 “이번 평가 과정에서 독자 AI 모델을 자사 서비스에 실제 적용, 운영해 온 경험이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p><p> </p><p>한컴어시스턴트와 한컴피디아 등 문서 작성ㆍ요약ㆍ지식 탐색 중심의 AI 서비스는 공공 및 기업 업무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전제로 설계ㆍ검증돼 왔으며, 이러한 실증 사례가 사용자 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p><p> </p><p>AI 기술이 더 이상 연구실 수준의 성능 지표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업무 흐름과 결합된 형태로 평가받기 시작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으며 특히 공공과 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보안성, 신뢰성, 업무 적합성은 향후 독자 AI 확산의 핵심 기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p><p> </p><p>LG AI연구원 컨소시엄은 2단계 진입 이후 공공 및 기업(B2G·B2B) 영역을 중심으로 독자 AI 모델의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p><p> </p><p>한컴 역시 문서ㆍ지식 기반 플랫폼을 중심으로 AI 모델의 서비스 적용과 확산을 이어가며, 국내 AI 생태계의 실질적 성장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p><p> </p><p>한컴그룹 김연수 대표는 “이번 결과는 한국형 독자 AI 모델이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이 현장과 시장으로 확산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12:46: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인공지능]]></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34</guid>
     </item> 
	  <item>
       <title><![CDATA[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충돌 40~60G 수준 인체 가해]]></title>
       <link >https://i-eumnews.net/133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233454834.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분석 결과 12ㆍ29 사고 항공기가 둔덕 충돌 당시 평균 속도가 232km/h으로 기체 충돌 시 인체에 가해지는 가속도는 40~60G 수준인 것으로 예측됐다.</p><p> </p><p>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교통위원회)은 12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충돌 가속도 검토’ 분석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p><p> </p><p>조사 자료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의 평균 속도는 ▲동체착륙 지점(a지점) 374km/h ▲활주 마찰시작 지점(s지점) 374km/h ▲이후 b지점 324km/h ▲충돌 직전 지점(e지점) 280km/h ▲충돌 지점(c지점) 232km/h로 분석됐다.</p><p> </p><p>지점별 시각은, 동체착륙 시점인 a지점을 0초라고 할 때 S지점 약 15초, b지점 20초 직후, e지점 25초 직후, c지점 30초 직전으로 영상 분석을 통해 속도를 분석했다.</p><p> </p><p>조사위는 case-1 평가를 통해 충돌 당시 인체에 가해지는 가속도는 최소 20G 이상 수준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지면의 유효 질량과 기체의 질량 비율을 0.5 이상으로 가정했고, 충돌 지속 시간을 최대 0.1초로 적용한 결과다.</p><p> </p><p>case-2 평가에서는 충돌 직전 인체에 가해지는 가속도는 40~60G 수준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충돌 직전의 속도와 직후의 속도 비율이 0.1~0.4 수준에서 충돌 지속시간을 0.1초로 가정한 결과다.</p><p> </p><p>사람은 3~5G만으로도 정상적인 자세 유지가 어렵고 10G 전후에서 심각한 장기 손상이 발생하며 20G 이상이 0.1초 이내로 작용하면 생존은 사실상 불가능하다.</p><p> </p><p>즉, 시속 230km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던 항공기가 0.1초도 안 되는 시간에 갑자기 충돌하며 멈추는 상황이 발생했고 그 과정에서 인체가 견딜 수 없는 감속 충격이 가해졌다는 뜻이기도 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223439590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교통위원회)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정준호 의원은 “자료의 해석은 전문가의 영역이고 사고원인도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며 “사고 당시 충돌 속도와 가속도 분석자료를 확보해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일부 내용을 객관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p><p> </p><p>정 의원은 “국정조사와 추후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사고조사를 통해 참사의 진상이 제대로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18:25: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책 프리즘]]></section_k>
	   <section2><![CDATA[국회]]></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33</guid>
     </item> 
	  <item>
       <title><![CDATA[[전문가 칼럼] 별을 보던 나라, 이제 세계의 미래를 설계하다]]></title>
       <link >https://i-eumnews.net/133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193410554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지상 책임 / 한국측량학회 ISPRS 2030 유치 조직위원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지상 책임 / 한국측량학회 ISPRS 2030 유치 조직위원장) 우리는 지금 현실과 가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초연결 시대에 살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리고, 하늘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이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도시를 미리 그려보고 재난과 기후 위기에 대비하는 일도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공간정보가 있다.</p><p> </p><p>공간정보란 우리가 사는 땅과 건물, 도로와 강, 산과 바다의 위치와 모습을 디지털로 기록한 정보다. 지도와 항공영상, 3차원 도시 모델로 표현되는 이 정보는 행정 서비스는 물론 재난 대응, 교통 정책, 도시 관리 등 우리 삶을 떠받치는 보이지 않는 국토의 신경망 역할을 하고 있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용어지만, 사실 우리는 매일 스마트폰 지도 앱, 내비게이션, 배달 서비스 등을 통해 이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p><p> </p><p>우리나라는 이러한 공간정보를 정부 주도로 전국 단위에서 정밀하게 구축하고 관리해 온 세계적인 공간정보 강국이다. 특히 정부는 2025년 공간정보 정책에 약 5,800억 원을 투입하여 디지털 트윈 국토 조기 실현과 지능형 공간정보 인프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우리는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 사회를 다른 나라들보다 앞서 준비할 수 있었다. 이제 이 기술은 단순한 지도를 넘어,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국가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p><p> </p><p>대한민국 공간정보의 뿌리는 멀리 신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기 647년 건립된 경주 첨성대는 하늘을 관측하고 기록해 온 우리 민족의 과학 정신을 상징한다. 별을 바라보며 세상의 질서를 이해하려 했던 그 탐구 정신은 오늘날 다목적실용위성 7호(KOMPSAT-7)와 같은 첨단 위성 기술로 이어져, 대한민국은 이제 땅과 바다, 하늘을 넘어 우주까지 관측하는 공간정보 선도 국가로 성장했다.</p><p> </p><p>현재 세계 공간정보 시장은 매년 10%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하여 2030년경에는 약 1조 5천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구글, 애플, 엔비디아와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공간정보를 단순한 지도 서비스가 아닌 인공지능이 세상을 이해하는 핵심 데이터로 인식하고 기술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3차원 지도, AI 기반 위성영상 분석, 초거대 AI와 결합된 디지털 트윈 기술은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재난 대응의 미래 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단순히 현실을 복제하는 것을 넘어, AI가 미래의 행동을 시뮬레이션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p><p> </p><p>우리 국내 기업들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고 있다. 국내 시장은 2022년 약 11조 원을 돌파했으며, 2030년 20조 원 시대를 향한 기술 고도화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 기업은 고정밀 지도와 로봇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공간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다수의 혁신 스타트업들은 드론과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재난 안전 관리, 기후 위기 대응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축적해 나가고 있다. 정부 또한 2030년까지 공간정보 갱신 주기 단축, 디지털 지적 전환, 차세대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부처 간 데이터 연계 방안 수립 및 Land Intelligence 모델링 등을 통해 국내 산업의 도약을 전폭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p><p> </p><p>이러한 역사와 기술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제26회 국제사진측량 및 원격탐사학회(ISPRS) 2030 총회를 대한민국 인천 송도로 유치하고자 한다. ISPRS는 1910년 창설된 공간정보 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학술단체로, 4년마다 열리는 총회는 흔히 ‘공간정보 분야의 올림픽’이라 불린다. 2022년 프랑스 니스, 2026년 캐나다 토론토로 이어지는 이 거대한 지식의 축제를 이제 한국으로 가져오려 한다. 유치에 성공한다면, 대한민국은 일본, 중국, 호주에 이어 아시아에서 네 번째 개최국이 되며, 이는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연구 역량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국제사회로부터 공식 인정받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다.</p><p> </p><p>ISPRS 2030 총회 유치는 학술적 성과를 넘어 국가 경쟁력과 산업 발전을 함께 이끄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다만 이 거대한 도전은 학계의 힘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 현재 유치 준비는 학술 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중앙 정부의 강력한 정책 지원, 지방 정부의 인프라 협조, 그리고 산업계의 적극적인 후원이 결합된 범국가적 체계가 절실하다. 정부는 이번 총회를 ‘디지털 트윈 코리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국가적 아젠다로 설정해 주어야 하며, 인천광역시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머물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야 한다. 기업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와 기술 수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기대된다.</p><p> </p><p>이번 유치의 슬로건은 「공간을 이해하는 힘으로 세계를 연결하다(Connecting the World Through Spatial Insights)」이다. 2030년 인천 총회는 대한민국이 보유한 정밀 지도 데이터와 위성 관측 기술, 그리고 인공지능과 결합된 공간지능(GeoAI)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거대한 무대가 될 것이다.</p><p> </p><p>개최지로 제안한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뛰어난 접근성과 개방적인 입국 환경(K-ETA), 첨단 마이스(MICE) 시설인 송도 컨벤시아를 갖춘 최적의 장소다. ISPRS 2030 총회 유치를 통해 우리 청년 과학도들이 세계적인 석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K-공간정보’라는 브랜드가 세계 시장의 표준이 되기를 희망한다.</p><p> </p><p>첨성대에서 시작된 우리의 관측과 기록의 DNA는 이제 인천 송도에서 세계와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공간정보를 통해 세계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심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유관기관 및 기업들의 아낌없는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2030년, 인천 송도의 하늘 아래서 공간정보의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을 확신한다.</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 color: #0000ff;">Who is Leading the ISPRS 2030 Journey?</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195527345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지상(朴智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 ISPRS 2030 총회 유치 조직위원장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전문 분야 : 공간지능(GeoAI), 디지털 트윈 국토, 위성 영상 분석 </p><p><span class="bold">학       력 :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지형정보공학 박사 </p><p> </p><p><span class="bold">주요 경력 :  </p><p><span class="bold">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모빌리티항법연구실 책임연구원 (현) </p><p><span class="bold">한국측량학회 부회장 및 국제위원회 위원장 (현) </p><p><span class="bold">국토교통부ㆍ서울특별시ㆍ국토지리정보원 기술 자문위원 </p><p> </p><p>박지상 박사는 대한민국이 ‘공간정보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로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 현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인공지능과 지도를 결합한 차세대 공간데이터 기술 연구를 이끌고 있다.</p><p> </p><p>또,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국토정보 자동갱신’과 같은 국가 대형 과제의 연구책임자를 맡아 , 우리가 사는 물리적 공간을 디지털로 정밀하게 옮기는 국가 디지털 트윈 기술 고도화에 힘을 쏟고 있다.</p><p> </p><p>특히, 올해는 2030년 인천 송도에서 열릴 ‘공간정보 분야의 올림픽‘, 제26회 국제사진측량 및 원격탐사학회(ISPRS) 총회 유치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한민국 기술력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p>]]></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15:27:0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font name=궁서체><b>시대공감</b></fo]]></section_k>
	   <section2><![CDATA[명사칼럼]]></section2>
	   <author><![CDATA[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지상 책임]]></author>
	   <guid>https://i-eumnews.net/1332</guid>
     </item> 
	  <item>
       <title><![CDATA[CES를 통해서 본 공간정보 기술의 동향과 전망]]></title>
       <link >https://i-eumnews.net/1330</link>
       <description><![CDATA[<p><iframe title="CES를 통해서 본 공간정보 기술의 동향과 전망" src="https://www.youtube.com/embed/CXKK6_NTYbY" frameborder="0" width="1011" height="569"></iframe></p><p> </p><p>(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이 영상은 국토지리정보원장을 역임한 사공호상 교수님이 직접 CES 2026 현장에서 목격한 기술의 거대한 물줄기를 분석한 내용을 담았습니다.</p><p> </p><p>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인프라가 되는 '피지컬 AI' 시대, 그 중심에는 바로 '공간정보'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p><p> </p><p>사공호상 교수님의 통찰을 통해 공간지능 생태계가 왜 미래의 생존 전략인지 확인해 보세요.</p><p> </p><p>참고로, 사공호상 교수는 30여 년간 공간정보 정책과 기술을 연구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공간정보 전문가입니다.</p>]]></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14:47:0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font name=궁서체><b>시대공감</b></fo]]></section_k>
	   <section2><![CDATA[커넥트데일리TV]]></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30</guid>
     </item> 
	  <item>
       <title><![CDATA[공간정보산업, 2026 Geo-Physical AI 엔진 달고 대질주]]></title>
       <link >https://i-eumnews.net/132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152237235.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병오년을 맞이한 공간정보산업은 민간 주도의 Geo-Physical AI 엔진을 장착하고 세계를 향해 내달리는 대질주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p><p> </p><p>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김석종)와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학성)은 14일 협회 2층 교육장에서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교례회’를 공동 개최했다. </p><p> </p><p>이번 신년교례회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공간정보산업의 도약과 질주를 다짐하고자 협회와 조합 공동 주최로 자리가 마련됐다. </p><p> </p><p>협회와 조합은 매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해 회원사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공간정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건의와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p><p> </p><p>행사장에는 김석종 회장이 직접 디자인한 ‘Geo AI 赤兎馬 2026, 질주하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이 게시돼 새해 산업 비전을 상징적으로 전달했다. </p><p> </p><p>이날 행사에는 공간정보산업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2026년 산업 환경 변화와 협회의 주요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p><p> </p><p>특히 현장은 단순한 친교를 넘어 AI와 물리적 공간이 결합하는 ‘Geo-Physical AI’ 시대로의 전환을 선포하고 민간 주도의 생태계 변화를 모색하는 전략적 소통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상징성을 갖는다. </p><p> </p><p>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김석종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6년은 Geo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이 공간정보산업 전반에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p><p> </p><p>김 회장은 “혁신과 위기는 늘 함께 오는 것이니 미래가 준비된 우리에게 위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말의 해를 맞아 적토마처럼 힘차게 질주하며 산업 혁신과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p><p> </p><p>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김학성 이사장도 구체적인 기술 고도화와 구조 개편안을 제시하며 힘을 보탰다. </p><p> </p><p>김 이사장은 “올해의 화두는 단연 AI”라며 “산업계는 AI 기반의 자동화와 실시간 갱신 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p><p> </p><p>특히 그는 “갱신 주체를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고 실시간 최신 데이터를 정당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데이터 유통 구조의 전면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p><p> </p><p>정치권도 공간정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p><p> </p><p>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이제는 AI 세상을 넘어 ‘피지컬 AI(Physical AI)’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공간정보인들이 구축한 데이터 위에서 5차원의 경제까지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격려했다. </p><p> </p><p>서범수 국회의원도 “디지털 트윈으로 만들어지는 상생과 조화의 세상에 국가 재원이 더 많이 집중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p><p> </p><p>조명희 전 국회의원은 “국가 기본도를 1대 1000 축척으로 구축하는 등 AI 시대의 고정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고도화 산업 인프라를 살리기 위한 예산 확보와 입법 활동에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p><p> </p><p>국토교통부 박정수 국토정보정책관은 2026년을 ‘질적 성장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p><p> </p><p>박 정책관은 “이제는 공공 주도의 데이터 구축을 넘어 민간이 주도하고 시장이 성장하는 생태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며 “공간정보와 AI, 로봇, 모빌리티 등 핵심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p><p> </p><p>학계와 전문가 그룹을 대표해 참석한 배태석 한국측량학회장과 신동빈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회장 등도 산업계의 기술적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모았다.</p><p> </p><p><iframe title="공간정보산업, 2026 Geo-Physical AI 엔진 달고 대질주" src="https://www.youtube.com/embed/XKYbcaUGAGs" frameborder="0" width="1011" height="569"></iframe></p>]]></description>
       <pubDate>Wed, 14 Jan 2026 22:59: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29</guid>
     </item> 
	  <item>
       <title><![CDATA[서울디지텍고, 수요 맞춤형 교육 유기적 거버넌스 구축]]></title>
       <link >https://i-eumnews.net/132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1354137463.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대한민국 디지털 산업의 지형도가 바뀌는 가운데, 공간정보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세대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와 산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p><p> </p><p>특히 현장 감각을 갖춘 고교 인재가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교육 현장과 기업의 경계를 허무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모델이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 중이다.</p><p> </p><p>서울디지텍고등학교(학교장 박선갑)는 지난 8일 사단법인 한국무선인터넷솔루션협회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미래 인재 양성의 초석을 다졌다고 13일 밝혔다.</p><p> </p><p>이번 협약의 핵심은 학교가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지역 산업의 수요를 실시간으로 흡수하는 ‘기술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는 데 있다.</p><p> </p><p>최근 시군구 단위의 스마트시티 구축과 자율주행 인프라 확산으로 인해 공간정보 데이터를 정밀하게 처리하고 모바일 플랫폼에 이식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의 가치는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p><p> </p><p>서울디지텍고는 기존의 게임콘텐츠와 AI 기반 플랫폼 교육 역량에 더해 이번 협약을 통해 공간정보 데이터 서비스 개발 분야의 실무 전문성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p><p> </p><p>한국무선인터넷솔루션협회는 무선인터넷과 ICT 솔루션 분야의 방대한 기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이 이론으로 배운 기술이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수익 모델로 연결되는지 체감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 </p><p>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서 단순 협력을 넘어 학교의 미션과 비전을 반영한 산학 융합 교육 플랜을 공동 수립하고, 이를 뒷받침할 유무형의 인프라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p><p> </p><p>이러한 협력 모델은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준경력급 신입’을 원하는 산업계의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안정적인 커리어 로드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p><p> </p><p>서울디지텍고등학교 박선갑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가 책임지고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협·단체가 현장과의 연결을 지원하는 협약형 특성화고의 취지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p><p> </p><p>이어 박 교장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산업 현장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미래 공간정보 및 ICT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p><p> </p><p>양 기관의 이번 협약이 서울 지역 시군구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인재들이 지역 내 유망 기업에 안착하는 선순환 구조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앞선다.</p><p> </p><p>특히 공간정보와 소프트웨어 개발이 결합된 교육과정은 향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스마트 물류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p><p> </p><p>한편, 서울디지텍고등학교는 게임콘텐츠, 인공지능, 공간정보 데이터 서비스 개발, 소프트웨어 기반 교육을 중심으로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등학교로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산업 연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기술 역량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Tue, 13 Jan 2026 13:37: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27</guid>
     </item> 
	  <item>
       <title><![CDATA[[명사칼럼] CES 2026을 통해서 본 공간정보 기술의 동향과 전망]]></title>
       <link >https://i-eumnews.net/1326</link>
       <description><![CDATA[<p>(커넥트 데일리=<span class="bold" style="color: #333333;">사공호상 대구대 교수ㆍ전 국토지리정보원 원장) 이 글은 공간정보 미래기술에 대한 참관기로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을 역임한 대구대학교 사공호상 교수님이 CES 2026 현장에서 목격한 기술의 거대한 물줄기를 통찰력 있게 분석해 미래 기술 패권의 결정적 열쇠가 된 공간정보의 진화와 생존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편집자 註).</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503/2025032323133976.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커넥트 데일리 편집위원장이자 공간정보세상 칼럼니스트 사공호상 교수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hr /><p><span class="bold"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물리적 세계를 읽는 AI의 눈, ‘공간정보’가 이끄는 피지컬 AI 시대</p><hr /><p>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전시장은 로봇과 자율주행차, 수많은 웨어러블 기기가 가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이 물리적 실체를 갖추고 현실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p><p>TechCrunch는 이를 두고 “AI가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인프라가 된 해”라고 평가했다. 데이터 생성 현장에서 즉각 정보를 처리하는 엣지 AI 기술이 이러한 변화를 가속하는 핵심 동력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이 거대한 기술 전환의 중심에는 ‘공간정보’가 있다.</p><p>지금까지 공간정보 기술은 지도 제작이나 GPS를 통한 위치 측정에 그쳤다. 하지만 이제는 물리적 세계를 디지털 공간에 완벽하게 복제하는 디지털 트윈과 데이터에 맥락을 부여하는 공간지능 구현의 핵심 기술로 변모하고 있다. AI가 현실을 이해하고 판단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공간을 인지해야 하기 때문이다.</p><p>공간정보는 AI에게 현실을 보여주는 ‘눈’이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감각’이다. 나아가 행동의 기반이 되는 ‘지도’ 역할을 하며 AI 시대의 보이지 않는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현실의 완벽한 복제, 공간의 디지털화와 센싱의 진화</p><hr /><p>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제어하는 첫걸음은 그것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데이터로 변환하는 ‘공간의 디지털화’에서 시작된다. CES 2026에서는 이 과정을 더욱 빠르고 정밀하며 저렴하게 만드는 혁신 기술들이 대거 선보였다.</p><p>자율주행차와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LiDAR 기술은 소형화, 고성능화, 가격 경쟁력 확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이스라엘의 이노비즈(Innoviz)는 기존보다 저렴하면서도 무게가 600g에 불과한 ‘이노비즈쓰리’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차량 디자인에 완벽히 통합될 수 있다. 중국의 헤사이(Hesai)는 지난 8년간 센서 가격을 99.5%나 낮추며 공간 인식 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p><p>절대 위치를 파악하는 GNSS 기술도 위성 신호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CHC Navigation이 선보인 ‘ViLi i100’은 GNSS 수신기에 관성측정장치와 LiDAR, 비전 센서를 결합하여 터널이나 빌딩 숲 같은 음영 지역에서도 끊김 없는 고정밀 측위가 가능하다.</p><p>센서들이 수집한 점 데이터를 연결해 입체적인 가상 모델로 만드는 3D 공간 재구성 기술도 AI와 결합하여 실시간 자동화 수준에 도달했다. 리얼씨(Realsee)의 핸드헬드 스캐너는 작업자가 기기를 들고 공간을 걷기만 해도 즉시 3D 지도가 출력된다. 건설 현장이나 부동산 시장에서 작업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생각하는 공간, 공간지능과 산업 메타버스의 결합</p><hr /><p>단순히 형태를 복제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화된 공간에 지능을 불어넣는 ‘공간지능(Spatial Intelligence)’은 기술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를 예고한다. 이제 공간은 수동적인 그릇이 아니다.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생각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p><p>지멘스(Siemens)가 공개한 ‘산업 메타버스’는 실제 공장 및 제품과 실시간으로 연결된다. 가상 세계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현실에 즉각 반영하고 최적화하는 살아있는 운영체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펩시코(PepsiCo)는 이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해 공장 처리량을 20%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설비 투자 비용도 최대 15%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p><p>이러한 변화의 핵심에는 AI가 물리적 세계의 3차원 구조와 객체 간의 관계를 이해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있다. 페이페이 리 교수와 얀 르쿤 같은 세계적 석학들이 ‘월드모델’을 AI의 다음 개척지로 지목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p><p>AI가 물리학적으로 일관된 세계를 지각하고 이해하게 되면서, 지리공간 데이터에 지능을 더한 GeoAI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NTT는 위성 이미지로 지하의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기술을 선보였고, GIS 코파일럿은 자연어 질문만으로 공간 분석을 수행한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새로운 상호작용, 인간-AI 인터페이스의 진화</p><hr /><p>공간이 디지털화되고 지능을 갖추게 되면서, 인간이 이 지능화된 공간 및 기기와 어떻게 소통하고 제어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CES 2026은 이러한 상호작용의 패러다임이 기존의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을 넘어, 인간의 신체와 감각을 직접 활용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Forbes는 “AI의 다음 인터페이스는 바로 당신(You)”이라고 선언하며, 웨어러블 기기와 확장현실(XR) 기술이 공간정보를 소비하고 제어하는 가장 중요한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부상하고 있음을 역설했다. </p><p>과거의 실패를 딛고 부활한 스마트 안경은 번역과 요약 등 실용적인 AI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앰비언트 컴퓨팅(Ambient Computing) 기기로서 가능성을 증명했다.</p><p>뇌파를 감지해 기기를 제어하는 이어버드나 옷깃에 부착해 일상을 데이터화하는 AI 클립 등 다양한 폼팩터도 등장했다. 인간의 기억과 능력을 확장하는 ‘제2의 뇌’ 시대가 예고되고 있다.</p><p>공간 컴퓨팅과 확장현실(XR) 기술은 디지털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궁극의 인터페이스를 지향한다. BMW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설계팀이 가상 공장에서 협업하도록 하여, 차량 검증 시간을 최대 1년 단축한 사례는 XR이 산업 현장의 게임 체인저임을 보여준다.</p><p>특히 생성형 AI는 실사 수준의 3D 공간을 짧은 영상만으로 생성해 고비용의 콘텐츠 제작 장벽을 허물고 있다. 이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자신만의 몰입형 공간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공간지능 생태계 구축은 미래의 생존 전략</p><hr /><p>CES 2026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시사점은 미래 기술 경쟁의 본질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경쟁력은 단순히 더 뛰어난 AI 모델이나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데서 나오지 않는다. 진정한 경쟁력은 현실 세계의 공간 데이터를 얼마나 정밀하고 방대하게 확보하고, 이를 AI와 효과적으로 융합하여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지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달려 있다. </p><p>데이터 수집(센서), 데이터 처리 및 분석(AI 플랫폼), 그리고 데이터 활용 및 상호작용(애플리케이션/인터페이스)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을 장악하는 기업이나 국가가 미래 기술 패권을 쥐게 될 것이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은 단기적인 기술 개발에 매몰되기보다, 고품질의 공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다양한 산업이 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조성하며,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장기적인 안목의 생태계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공간정보는 이제 선택이 아닌, AI 시대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p><p> </p><hr /><p><span class="bold" style="color: #008000; font-family: NanumGothic; font-size: 18px; font-weight: bold;">사공호상(司空昊相)</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1327218111.jpg" alt=""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color: #008000;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8px; font-weight: bold;"><br /><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 dotum; font-size: 16px; font-weight: normal;">그는 대학에서 토목공학, 대학원에서 도시계획(석사)과 도시공학(박사)을 공부했다.</p><p> </p><p>국토연구원에서 30여 년간 위성원격탐사와 GIS, 공간정보 정책을 연구하면서 GIS연구센터장,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 공간정보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p><p> </p><p>2019년부터 3년간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국토’의 기반을 다졌다. 국가공간정보위원회ㆍ국가지명위원회ㆍ중앙지적위원회 위원과 한국지리정보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구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p><p> </p><p>커넥트 데일리 편집위원장으로 유튜브를 통해서 공간정보의 대중적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사공호상 박사의 공간정보 세상을 진행하며 공간정보의 유용성과 경제적 가치를 제고 하고 있다.</p><p> </p><p>주요 연구보고서로 ‘초연결 시대에 대응한 공간정보 정책 방향 연구(2016)’,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한 차세대 국가공간정보 전략연구(2017)’ 등이 있으며 저서로 국내 공간정보 정책의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의 공간정보 정책(회고와 전망)’을 2023년 3월 발행하고, 2025년 5월에는 영문판 ‘The Journey of Spatial Data Infrastructure in Korea’룰 출간해 우리나라 공간정보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Tue, 13 Jan 2026 01:42:0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font name=궁서체><b>시대공감</b></fo]]></section_k>
	   <section2><![CDATA[명사칼럼]]></section2>
	   <author><![CDATA[사공호상 교수]]></author>
	   <guid>https://i-eumnews.net/1326</guid>
     </item> 
	  <item>
       <title><![CDATA[우주항공청, 검증위성 3호 탑재체 공모 나서]]></title>
       <link >https://i-eumnews.net/132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601/202601120147338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지난해 11월 누리호 4호기에 장착된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사출관 최종 점검 작업(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대한민국 우주항공청(KASA)이 국산 우주 소자ㆍ부품의 명운을 건 공모를 시작했지만, 산업계에서는 우려의 시선이 교차하고 있다.</p><p> </p><p>우주항공청은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우주검증위성 3호에 탑재될 국산 소자부품을 모집해 우주 환경에서의 실전 기록(Heritage)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p><p> </p><p>문제는 이번 사업의 구조가 기초 체력 보강이라는 명분에만 함몰되어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는 점이다.</p><p> </p><p>2024년부터 2027년까지 투입되는 총사업비 120억 원은 위성 제작과 발사 비용을 고려하면 국내 중소ㆍ벤처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시도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는 지적이다.</p><p> </p><p>특히 검증의 적시성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이번 공모를 통과해도 실제 누리호 6호기가 우주로 나가는 발사 시점이 2027년으로 현재 개발된 기술이 1년 반 뒤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할지가 미지수다.</p><p> </p><p>그동안 우주검증위성 1호에는 삼성전자, 2호에는 SK하이닉스 등 이미 글로벌 시장을 선점한 대기업 소자들이 주를 이루며 국산화 확인 수준의 행정에 머물렀다는 비판이 적지 않은 것도 동일한 선상에서 이해되고 있다.</p><p> </p><p>업계는 이번 3호 공모가 단순 부품 확인을 넘어 실제 민간 시장에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상업적 보증 시스템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p><p> </p><p>우주항공산업국장 이효희 직무대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국산 소자ㆍ부품이 우주 환경에서 이력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나, 민간의 속도를 공공 행정이 따라잡지 못한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p><p> </p><p>따라서, 이번 사업이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위성 제조사들과의 공급 계약을 주선하는 등 적극적인 비즈니스 매칭이 전략적 연장선상으로 이어져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상업적 자생력을 견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09:56: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New Space]]></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24</guid>
     </item> 
	  <item>
       <title><![CDATA[지적재조사 405억 투입…상생인가, 생존 경쟁인가?]]></title>
       <link >https://i-eumnews.net/132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403/2024032132442569.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LX공사가 올해 40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규모 지적재조사 사업에 나서지만 민간 업계의 속내는 복잡하기만 하다.</p><p> </p><p>한국국토정보공사는 12일 국토 디지털 전환과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는 ‘2026년 지적재조사 민간대행자 모집’을 공고했다.</p><p> </p><p>올해 사업 규모는 전국 222개 시군구의 17만 9천 필지로, 국고보조금 405억 원이 전액 투입되는 대형 국가 프로젝트다.</p><p> </p><p>표면적으로는 민간 협력을 통한 상생 생태계 조성을 내세우고 있지만 민간 기업들의 절박한 생존 경쟁의 장이 될 전망이다.</p><p> </p><p>실제로 지난해인 2025년 민간대행자 공모 당시 132개 업체가 몰려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민간 업계의 일감 부족 현상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p><p> </p><p>한 업계 관계자는 “국가 사업이라는 안정성은 있지만, 필지당 단가를 따져보면 고가의 드론이나 첨단 장비를 운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꼬집었다.</p><p> </p><p>405억 원의 예산으로 17만 9천 필지를 처리해야 하는 구조는 필지당 약 22만 6천 원의 예산이라는 계산이 나온다.</p><p> </p><p>단순 산술적 계산으로 도출된 필지당 22만 6천 원이라는 금액은 현장의 실제 업무 강도를 반영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중론이다.</p><p> </p><p>지적재조사 사업은 단순히 경계를 긋는 작업을 넘어 디지털 트윈 국토의 기초 데이터를 생성하는 고도의 전문 업무이지만 필지별 특성에 따라 투입되는 리소스의 차이가 극심하다.</p><p> </p><p>도심 지역의 건물 밀집 필지는 인접 토지 소유자 간의 이해관계 조정과 측량 간섭으로 인해 산간 지역보다 몇 배의 시간과 인력이 소요된다.</p><p> </p><p>따라서, 전체 예산의 총량에 묶인 현행 구조는 민간 기업들에게 가혹한 수익 구조를 강요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p><p> </p><p>최근 드론 측량과 GeoAI를 활용한 자동 분석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고 하지만 초기 장비 도입 비용과 유지 보수비는 고스란히 기업의 몫으로 데이터의 양적 팽창보다 질적 정밀도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p><p> </p><p>실제 저단가 경쟁이 가속화될 경우 측량 오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며 이는 향후 더 큰 사회적 비용과 법적 분쟁을 야기할 수 있어 시군구 단위의 현장 데이터를 분석해 필지별 난이도 가중치를 세분화하고 예산 집행의 유연성이 요구된다.</p><p> </p><p>LX공사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운영규정’에 따라 수행 능력과 경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입장이다.</p><p> </p><p>업계 일각에서는 LX가 사업의 기획과 평가, 감독권을 모두 쥐고 있는 구조에서 민간 기업이 자율적인 기술 혁신을 이루기는 어렵다는 우려도 제기된다.</p><p> </p><p>LX 이주화 부사장은 “지적재조사는 주민 재산권과 직결된 중요한 사업”이라며, “민간대행자와 협력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견지했다.</p><p> </p><p>한편, 민간대행자 신청 접수는 오는 1월 26일까지이며, 결과는 2월 5일 오전 10시 이후 지적재조사행정시스템(바른땅)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p>]]></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14:51: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23</guid>
     </item> 
	  <item>
       <title><![CDATA[공간정보산업 2026년 신년교례회 14일 개최]]></title>
       <link >https://i-eumnews.net/132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i-eumnews.net/imgdata/i-eumnews_net/202501/2025011601358826.jpg" alt="본문이미지"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지난해 공간정보산업계 신년교례회    ©커넥트 데일리</p></td></tr></tbody></table><p><br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공간정보 분야의 산학연관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병오년 새해 희망을 나누고 산업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p><p> </p><p>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김석종)와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학성)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소재한 협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p><p> </p><p>이번 행사에는 국회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등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p><p> </p><p>또한 한국측량학회, 대한공간정보학회, 한국지적학회 등 주요 학계 전문가들과 협회 및 조합의 전현직 임원, 회원사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공간정보 산업의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진다.</p><p> </p><p>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40분 주요 내빈들의 사전 환담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 협회장과 조합 이사장의 신년사와 더불어 국회의원 및 국토정보정책관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p><p> </p><p>행사 이후에는 인근 오찬 장소로 이동해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p><p> </p><p>협회 관계자는 “이번 신년교례회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공간정보 산업계의 결속을 다지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14:19: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Geo A.I]]></section_k>
	   <section2><![CDATA[공간정보]]></section2>
	   <author><![CDATA[김영도 기자]]></author>
	   <guid>https://i-eumnews.net/132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