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신동빈 교수,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 신임 회장 선출

국가 공간정보 발전 초석 다지며 공간정보산업 고도화 견인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5/12/16 [10:35]

신동빈 교수,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 신임 회장 선출

국가 공간정보 발전 초석 다지며 공간정보산업 고도화 견인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5/12/16 [10:35]
본문이미지

▲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회 신동빈 회장(사진=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회).     ©커넥트 데일리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측량 기술 전문가 그룹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회’가 AX시대에 발맞춰 공간정보 분야의 권위자인 신동빈 안양대학교 교수를 새로운 리더로 맞이했다.

 

기술사회는 지난 8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동빈 안양대 도시정보공학과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동빈 회장의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공간정보 전문가 신동빈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측량·측지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국토연구원에 재직하며 국가 공간정보 정책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학계로 자리를 옮겨 대한공간정보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산학연을 아우르는 폭넓은 네트워크와 전문성으로 국가 공간정보 발전에 초석을 다져왔다.

 

과거, 2012년에는 캄보디아의 국가기본도 제작 및 공간정보 체계 수립을 성공적으로 지원해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외국인 최고 등급 훈장인 ‘사하메트레이’를 수훈하며 한국의 공간정보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

 

현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는 540여 명으로 과거 항공사진측량이나 지적측량에 머물지 않고, 공간빅데이터ㆍ디지털 트윈ㆍAI 등 첨단 기술과 융합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업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은 이러한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취임 일성으로 전문성 강화와 외연 확장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기술사회가 전문적 지식을 사회에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면서 “세미나와 공청회 등 대외 활동을 늘리고, 신기술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해 기술사들의 연구 능력 향상은 물론 새로운 기술의 전파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안양대학교 스마트도시공간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신 회장의 취임으로, 기술사회가 스마트시티와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등 국가 핵심 인프라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인물 포커스
메인사진
황호원 원장, 책임감으로 여는 항공안전 패러다임 전환
1/4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