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간정보학회, AI 에이전트 여름학교 성황리 개최

√ 11일~12일 여름학교 이화여대 교육관과 웨이버스에서 열려
√ 클로드 코드 활용한 에이전트 구축 실습과 현장 실무 멘토링 연결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6/08/13 [23:49]

대한공간정보학회, AI 에이전트 여름학교 성황리 개최

√ 11일~12일 여름학교 이화여대 교육관과 웨이버스에서 열려
√ 클로드 코드 활용한 에이전트 구축 실습과 현장 실무 멘토링 연결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6/08/13 [23:49]
본문이미지

▲ 대한공간정보학회 여름학교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화여대 교육관과 웨이버스에서 연계 프로그램으로 열렸다(사진=대한공간정보학회).     ©커넥트 데일리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대한공간정보학회(학회장 안종욱)가 생성형 AI 기술이 공간정보 분석과 시스템 구축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른 가운데 학계와 산업계가 협력해 실무형 기술 교육과 기업 현장 탐방을 결합한 여름학교를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화여대와 웨이버스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학회의 여름학교는 매년 개최해 오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최신 AI 도구를 활용한 에이전트 구축 실습과 국내 대표 공간정보 기업 멘토링을 연계하는 구조로 ‘2026 대한공간정보학회 여름학교 × 산학이음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장성을 높였다.

 

첫날인 12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교육관 컴퓨터실습실에서 AI 에이전틱 코딩 도구인 클로드 코드를 직접 활용해 공간정보 데이터를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인공지능팩토리 김태영 대표가 에이전틱 루프 이론을 시작으로 스킬 엔지니어링과 하네스 엔지니어링의 핵심 원리를 중심으로 교육에 나섰다.

 

또 자연어 질의만으로 복잡한 위성ㆍ항공 영상 데이터와 GeoJSON 기반 좌표 체계를 제어하는 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어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공간정보 작업을 자동화하고 대화형 인터페이스 기반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구현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웨이버스 서울 본사에서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산학이음 프로그램이 열렸다.

 

▲ 이튿날 13일에는 웨이버스를 방문해 현장 실무자들과 대화를 통해 공간정보산업의 트렌드와 핵심 역량 제고를 위한 조언을 얻었다(사진=대한공간정보학회).  © 커넥트 데일리

 

웨이버스는 공간정보 플랫폼과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GeoAI 분야의 핵심 엔진을 보유한 상장사다.

 

웨이버스를 방문한 학생들은 GeoAI와 디지털 트윈,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공간정보 사업 분야의 최신 동향을 살피고 현업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을 포함한 멘토링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채용 관련 조언을 얻었다.

 

학회 관계자는 “이번 연계 프로그램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극대화한 교육 모델로 참가자들에게 공간정보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 패러다임이 명확한 가공 단계를 넘어 Autonomous Agent 기반의 자동화 체계를 체감할 수 있게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공간정보학회는 산업계와 이러한 밀착 연계 교육이 맞춤형 공간정보 전문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인물 포커스
메인사진
김정현 주무관, 위성 AI로 '방재 데이터 경작' 나서
1/4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