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는 29일 충남 공주시 국토정보교육원에서 어명소 사장과 관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반부패·청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공사 운영 전반에 공정하고 청렴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리자급 인사들이 직접 선언문을 낭독하며 반부패 개선 노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교육, 우수기관 시상을 병행하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날 발표된 반부패·청렴 선언문은 공공기관으로서 준수해야 할 5가지 핵심 항목을 구체화했다.
선언문은 ▲공정한 업무수행(이해충돌방지) ▲직장 내 괴롭힘 방지(신고자 보호 등) ▲금품·향응 수수 금지(청탁금지) ▲원칙과 기준에 따른 서비스 제공(불공정 요인 해소)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행동강령 내실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LX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실효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사는 선포식과 더불어 청렴 문화의 확산과 내재화를 위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도 함께 실시해 관리자들의 이해도를 제고했다.
아울러, 청렴 실행력을 증명한 전북·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화순ㆍ보령ㆍ목포무안ㆍ김제ㆍ영광지사를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사장 표창을 수여하며 전사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 어명소 사장은 “기관장을 비롯한 모든 관리자가 솔선수범하여 청렴 실천을 내재화해야 한다”며 “반부패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커넥트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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