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ㆍ경남ㆍ부산 등 7개 기관 ‘도로관리 최우수’ 영예

국토부, 2025년 도로관리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 발표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6/02/05 [11:25]

충남ㆍ경남ㆍ부산 등 7개 기관 ‘도로관리 최우수’ 영예

국토부, 2025년 도로관리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 발표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6/02/05 [11:25]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전국의 도로시설을 최전선에서 관리하며 국민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해 온 지방정부와 유관 기관들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도로 포장 상태, 안전시설 정비, 유지보수 체계 등을 종합 평가하여 ‘2025년 도로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도로법에 근거해 전국 모든 도로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됐다.

 

평가 결과, 각 부문별 최우수 기관으로 충청남도(위임국도), 경상남도(지방도), 부산광역시(특·광역시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구도), 경북 경주시(시군도)가 선정됐다. 

 

공공기관 및 산하 조직 중에서는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화성지사(고속국도)와 국토교통부 수원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가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우수 기관들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파손된 도로파임(포트홀) 보수 여부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제설 자재 확보 상황 등 실무적인 관리 역량이 주요 합격점으로 작용했다.

 

이번 평가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중앙 합동평가단이 현장평가(70%)와 행정평가(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공정성을 높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기관들은 각기 다른 강점을 보였다. 

 

충청남도와 서울 영등포구는 포장도 및 구조물 보수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경상남도는 도로표지와 시설물 관리, 부산광역시는 안전시설물 정비, 경북 경주시는 배수시설 정비 분야에서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국토교통부는 최우수 7개 기관에 우승기를 수여하고, 우수상과 장려상을 포함한 총 16개 기관의 유공자 25명에게 장관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로관리과 이장원 과장은 도로를 “국민이 공평하게 누려야 할 기본 시설”로 정의하며, 연중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상시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이동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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